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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3곳에 아이콘 조형물 세운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어번 폴리(Urban Folly)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2차 현장답사를 10일 광주 푸른길공원에서 실시한다. 이날 답사는 푸른길공원 중 어번 폴리를 건립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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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자연, 야심찬 공공 프로젝트...하지만 되살아난 유원지의 기억
1.안양천에 설치된 벨기에 조각가 호노레도의 ‘물고기의 눈물이 호수로 떨어지다’. 시민들이 분수 주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공원 입구에 세워진 ‘1평 타워’. 파우스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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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미술관] 한물간 안양유원지 ‘예술공원’ 업그레이드
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안양예술공원. 공원 입구 계곡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다 보면 물음표를 눕혀놓은 듯한 특이한 모양의 분수대가 눈에 들어온다. ‘물고기의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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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2008 메종 오브제’세계 최고의 가구를 만나다
1, 2 메종 오브제 포스터 이미지 3 인테리어 관련 소품과 어린이용품을 주로 전시한 ‘액세서리 메종’관 파리시가 적극 후원하는 프로젝트 ‘파리, 창의성의 수도’ 중 하나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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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읽기] ‘꼭 만져 보세요’ 공공미술은 …
왜 공공미술인가 박삼철 지음,학고재, 336쪽, 2만원 미술관 곳곳에는 '만지지 마시오'라는 알림말이 붙어있다. 관람객은 눈으로만 미술을 소비할 뿐, 작품과 함께할 수 없다.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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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유원지 … 예술을 만나다
요술의 집등산로 중턱에 요술집처럼 나타나는 독일 건축가 허만 마이어 노이슈타트의 '리. 볼. 버(Re. Vol. Ver)'. 숲 속 풍경을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전망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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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건물에 적응? 건물이 사람에 맞춰야죠"
"내가 예술가로 나서게 된 동기는 미술관에서 만난'만지지 마시오'로 표지판이에요. 난 속으로 생각했죠. 아니, 만지지 말라니, 이건 아니야. 그래서 난 누구나 만질 수 있고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