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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자동차도 만들어보는 코리아텍…교수끼리 강의 평가 건양대
━ 2016 대학평가 - 종합순위 분석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 정민수(23)씨는 올해 내내 1인승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만들었다. 팀원 9명과 함께 설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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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문 칸막이 넘어 ‘자율차 포럼’ 한양대 실용교육의 힘
━ 2016 대학평가 - 종합순위 분석 한양대(ERICA)의 SK텔레콤 출신 박종훈 교수(왼쪽 셋째)와 학생들이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프로그램이 깔린 스마트폰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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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 들여 대학 구조조정…공학 정원 4400명 늘린다
정부가 산업 수요에 맞춰 구조조정을 하는 대학에 3년간 6000억원을 지원하는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 대학’(PRIME·프라임) 사업에 건국대·숙명여대 등 21개 대학이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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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하는 국내 안마의자 시장] 가상현실·바이오센서 달고 해외 넘봐
사진 김현동 기자서울 명동·강남 등 직장이 밀집된 지역에 최근 안마의자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1만3000원을 내면 50분 동안 안마의자로 마사지를 받고 커피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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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당직비 올려주랬더니 수당 줄인 병원
지난 3월 서울 A종합병원 전공의 B씨는 월급명세서를 받아본 뒤 고개를 갸웃거렸다. 급여 내역이 평소와 달랐기 때문이다. 위험수당·특진수당 등으로 나눠 받던 9가지 수당은 ‘고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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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교육 잔치마당, 한자리에서 열린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군장대학교 총장)는 12월 4일(금) 오후 1시 30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전문대학의 교육성과와 우수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자랑스런 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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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흥 주거지에 중소형 브랜드타운
관저 더샵 아파트(조감도)는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은 대전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서 관저 더샵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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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용 병실 … 6인실과 수가 같아 ‘체육관 병실’생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수퍼 전파자’ 중 한 명인 16번 환자(40)한테 24명이 감염됐다. 이 중 11명은 대전 대청병원과 건양대병원 내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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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수퍼전파자 더 없으면 늦어도 8월 초 종식”
메르스 환자 2명이 입원한 강릉의료원 앞에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메르스 진정되나 … 어제 16일 만에 ‘확진 0’ “집·자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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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 1명뿐 … “강동경희대·아산충무병원 예의주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의 2차 진원지였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확진환자가 18·19일 연속으로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19일 신규 확진환자도 한 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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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충남 별장 오간 강남 거주 메르스 확진자…서울시 동선 공개 안해
발열 이후 격리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지속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서울에서 또 나왔다. 서울 강남구 관계자는 17일 “지난달 27일 삼성병원 응급실에서 아내를 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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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동선에 김밥집 이름까지 공개 … “장사 말란 얘기”
건양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17일 오후 교내에 모여 메르스에 감염된 선배 간호사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건양대병원의 한 수간호사는 입원 치료를 받던 메르스 환자의 심폐소생술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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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메르스 사망자 …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 양이 관건”
고령에다 지병을 앓고 있는 환자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바이러스에 취약하다는 기존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 77세의 고령인 18번 확진자는 메르스로 진단받은 지 열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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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도 부분 폐쇄 … 간호사, 심폐소생술 중 감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우려 때문에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대전 건양대병원이 부분 폐쇄됐다. 두 번째 대학병원 폐쇄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즉각대응팀은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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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격리진료소 … “대형병원 응급실에 의무화해야”
8일 대전시 건양대병원 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메르스 확진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메르스 감염 환자 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사진 건양대병원] 8일 오전 8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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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온라인 직구 위험...약사와 상담은 필수
의약품 온라인 직구 건수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월 관세청에서 발표한 2014년 해외직구 시장 규모는 15억 5천만 달러. 그 중에서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의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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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술인데 괜찮을지 걱정” “늦었지만 병원 이름 알린 것 환영”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방문한 병원은 환자와 병문안객 발길이 뜸해지고 장례식장 이용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7일 정부가 해당 병원 24곳 명단을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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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 알려진 뒤 외래환자·병문안객 반토막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병원은 환자는 물론 병문안객 발길까지 뜸해지고 장례식장 이용이 감소했다. 환자가 3명 발생한 대전시 건양대병원 측은 7일 “평소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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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롬중 화재, 학생 28명 연기흡입
4일 오후 1시쯤 세종시 새롬동 새롬중학교 후동교사 1층 폐지분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학교 측은 전교생 567명과 교원 51명 등을 긴급히 운동장을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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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학·동기유발학기·교수담임 … 특색 있게 잘 가르치는 대학 13곳
가톨릭대는 2012년부터 인성교육을 전담하는 ‘ELP(Ethical Leader Path)’ 과정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인간학·사회윤리·사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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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그녀는 나비 모양, 향수 어린 그 남자는 원형으로
요즘 아이웨어 모양은 크게 4가지 정도로 나뉜다. 언뜻 보면 나비인 듯, 고양이 눈을 닮은 듯한 모양의 안경테(사진1~3), 제각각 독특한 디자인을 뽐내는 것(사진4~8), 복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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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안 하는 교수 많은데 … '교육의 질' 평가에 긴장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 방안의 일단이 공개되자 대학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최상위-우수-보통-미흡-아주 미흡’ 등 5등급으로 평가해 등급에 따라 입학정원을 감축한다는 교육부의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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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대·로스쿨 정원 일부 지역학생 선발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이유철(56) 교수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의대 76학번이다. 그의 입학 동기생 120명 중 90% 정도가 대구·경북 출신이다. 이 교수의 동기생 중 3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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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해지 협박'이 수수료 문제 해결 방안? 병원들 '분통'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이하 병협)이 신용카드 수수료 인상과 관련해 대안을 제시했지만, 일선 병원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지 못했다. 심지어 ‘카드사를 해지하겠다는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