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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전문의도 파견왔지만…"그래도 응급실 남은 병상 1개뿐" [군의관·공보의 파견 첫날]
“몸도 아픈데, 심적으로 초조하면 더 아파요. 병원에 의사 한 명이라도 더 있으면 진료 대기 시간이 1분이라도 줄어들겠지.” 전공의 집단 사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빅5 등 상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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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외식도 병원 구내식당서…간이식 96% 성공, 명의 이승규 [닥터 후]
━ 닥터 후(Dr.Who) ‘닥터 후’가 만난 명의들. 왼쪽부터 유방암 킬러 노우철 건국대병원 교수, 방광암 명의 서호경 국립암센터 교수, 세계적 칼잡이 이승규 서울아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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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처럼 가슴 절제? 따라하지 마세요"…유방암 명의 경고
━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 ‘유방암 명의’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앤젤리나 졸리(아래 사진)가 유전자 변이가 있다고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을 절제했지만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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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 가슴 적신호…졸리는 따라 하지 마세요
━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 ‘유방암 명의’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앤젤리나 졸리(아래 사진)가 유전자 변이가 있다고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을 절제했지만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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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처럼 절제하겠다는 환자, 유방암 명의는 고개 저었다 유료 전용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만4806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여성 10대 암의 21.1%를 차지한다.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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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증·응급 질환 치료 성적 최상위권…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
━ 건국대병원 개원 90주년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정, 응급의료기관평가 최고 등급, 4대 암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1개 적정성 평가 1등급, 희귀질환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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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사형선고’ 옛말 … 지금은 환자 10명 중 7명 완치 시대
4일은 세계 암의 날 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다. 한 해 약 7만여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예전엔 암 진단은 곧 사망선고를 뜻했다. 그러나 지금은 예방·진단·치료 기술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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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분당차병원 ‘뇌종양’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은 3일(월) 오후 1시30분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뇌종양 이야기’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신경교종이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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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석호씨 外
▶강석호씨(한국수필문학가협회장) 별세, 강병국(일본 난잔대학 교수)·강병욱(수필문학 대표)·강진미씨 부친상, 정종민씨(신한캐피탈 상무) 장인상=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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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맞춤형 치료 ‘열쇠’ 환자 유전자에서 찾다
━ 진화하는 암 정밀 의료 혈액으로 개인의 암 위험을 예측하고 같은 암이라도 성질에 따라 전혀 다른 약을 사용하는 시대가 열렸다. 인간이 유전자 분석 기술과 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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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암 진료 1급 병원 찾기 가장 힘든 곳은?
폐암 치료 전(왼쪽)과 치료 후(오른쪽). 폐암 환자의 CT 사진. 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은 위·대장·유방·폐암이다. 4대 암을 잘 진료하는 1급 병원이 전국 81개에 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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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건강한 가슴을 위한 ‘핑크리본의 꿈’…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도 계속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핑크리본캠페인에는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약 52만명이 참여했다.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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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6주년 기념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가 개소 6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위·대장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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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로봇수술 2000례 돌파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2016년 8월 기준 다빈치 로봇수술 2000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09년 3월 2세대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로 비뇨기과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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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상처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지난 7월, 30대 커리어 우먼이 직장 검진에서 우연히 갑상선 유두암이 발견되어 전원되어 왔다. 가지고 온 초음파영상에는 3.6cm크기의 흉칙하게 생긴 암덩어리가 오른쪽 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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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제2요양병원 30일 보행재활로봇 심포지엄
전남대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보행재활로봇‘모닝워크’ 심포지엄을 30일 오후 4시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시립제2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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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대장암 건강강좌(9일)
건국대병원은 9월 9일 오후 2시부터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CLEAN 스토리 Part3. 가을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치료의 원칙’을 주제로 황대용 대장암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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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건국대병원장에 대장암 명의 황대용 교수
대장암 분야 최고 명의로 꼽히는 황대용 교수(사진)가 9월 1일자로 제28대 건국대병원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황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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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잘 하는 병원은
2014년 유방암 수술을 10건 이상 하고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등의 보조요법을 쓴 의료기관은 104개이다. 이 중 83개가 종합점수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속칭 ‘수술 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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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의 근본치료법? 인슐린펌프 개발한 최수봉 교수 책 펴내
건국대의료원 당뇨병센터 최수봉 교수가 수십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이 출간됐다. 당뇨병의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는 '인슐린 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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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개원 10주년 맞은 건국대병원, 'Beyond the BEST!' 글로벌 병원 10년 프로젝트 시동
[사진 건국대병원. 신축 개원 10주년을 맞은 건국대병원은 세계적인 의료진과 연구 활성화 지원책을 토대로 정상급 진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건국대병원이 올해 신축 개원 1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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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쑥' 혈압은 '뚝' 텃밭 가꾸는 게 명약
도시농부 100만 명 시대. 남녀노소 모두가 텃밭 가꾸는 재미에 빠졌다. 텃밭은 도심에서 잊혀진 향수를 자극한다. 촉촉한 흙과 따뜻한 햇빛, 시원한 바람은 절로 마음을 편안하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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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7회 핫클립]황대용 교수 “대장암 걸리는 유명인 많은 건…주량도 원인"
“고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 ‘라면을 먹더라도 기름을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고 환자들에게 말한다.” 건국대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가 밝힌 ‘대장암 예방법’이다. 31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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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7회]황대용 교수 “대장암 걸리는 유명인 많은 건…주량도 원인"
“고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 ‘라면을 먹더라도 기름을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고 환자들에게 말한다.” 건국대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가 밝힌 ‘대장암 예방법’이다. 31일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