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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때, 초콜릿 대신 달걀 노른자 먹자 생긴 일 [건강한 가족]
입맛이 가장 건강할 때는 언제일까. 맛을 느끼는 신생아의 미뢰(혀의 미각세포) 숫자는 성인보다 훨씬 많다. 그렇지만 미뢰의 수와 건강한 입맛이 비례하는 건 아니다. 입맛은 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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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객감동·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1위] 위생적이고 재료에 충실한 건강 즙
지성식품은 ‘원물에 충실한 건강 즙’ 생산에 주력하는 전문 업체다. 농업회사법인 ㈜지성식품의 ‘건강미인’이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건강음료 부문을 수상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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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 달걀술, 후추보드카…술도 감기약이 될 수 있어요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16)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찬바람이 불고 얼음 얼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리나라에서는 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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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조리 간편, 영양만점 ‘퀵 보양식’ 한입에 쏘~옥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잠 못 이루는 밤이 늘어간다. 더위에 몸은 지치고 입맛도 잃기 쉽다. 기력을 살려줄 보양식 생각이 간절한 요즘, 흔히 먹는 삼계탕이나 장어 요리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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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제자들에게 준 포도주 맛 그대로 '오렌지 와인'
━ [더,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 (6) 초등학교 시절 성당 신부님 옆에서 미사의 진행을 돕는 복사를 했다. 어린 시절 무슨 대단한 신앙이 있을 리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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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추출장치’ 중국서 발명특허 획득
황토나라양파즙(브랜드명)을 생산하는 전남 무안 소재 황토랑양파즙 영농조합법인(대표 신재준)이 ‘양파즙 추출장치’발명특허를 중국(중화인민공화국 국가지식재산국)에서 획득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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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UDCA와 비타민B “간 피로 물러가라”
━ 과음·과식에 지친 간 돌보기 연말연시는 과음·과식으로 간 건강을 해치기 쉬운 시기다. 어젯밤 기름진 음식과 함께 음주를 즐겼다면 지금 당신의 간은 매우 분주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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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스트레스·세균 잡는 매운맛, 채소랑 먹어야 탈 안 나요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돕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너무 매워 다음 날 설사를하거나 속이 쓰릴 정도의 음식이라면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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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음식 100% 활용법
설 명절이면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먹을 거리가 풍성하다. 하지만 명절이 끝나고 남아도는 음식은 주부들의 고민거리다. 떡국·나물·전·산적·과일 등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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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칵테일로도 속 풀린다 전해라, 해장의 기술
회식이나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숙취만 해소해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가장 과학적인 숙취 해소법은 다음 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애주가들이 말하는 해장의 기술해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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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이긴다. 각양각색 유럽의 보양식
막바지 여름 8월이다. 살얼음 띄운 냉면이나 차가운 팥빙수, 아이스커피를 입에 달고 지내다 보면 임시방편은 되지만 건강은 살뜰히 챙기기 어렵다. 뭔가 새로운 입맛의 음식 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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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으로 좋은 식재료 엄선 … 맛과 건강 한입에
산들산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취소됐던 학교 행사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여행과 학교 행사를 위해 가장 필요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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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도 안 가져간다" … 눈물의 무안 '양파 산성'
“200t 재배해 10t 팔아” 농민들이 도로변에 양파로 성을 쌓았다. 6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 농민 장유철씨가 양파 더미를 바라보고 있다. 장씨는 올해 200t의 양파를 수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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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 모듬전골, 매콤한 퀘사딜라 … 전·산적만 있으면 뚝딱
설 명절이면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먹을 거리가 풍성하다. 하지만 명절이 끝나고 남아도는 음식은 주부들의 고민거리다. 떡국·나물·전·산적·과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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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음식 100% 활용법
설 명절이면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먹을 거리가 풍성하다. 하지만 명절이 끝나고 남아도는 음식은 주부들의 고민거리다. 떡국·나물·전·산적·과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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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 모듬전골, 매콤한 퀘사딜라 … 전·산적만 있으면 뚝딱
설 명절이면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먹을 거리가 풍성하다. 하지만 명절이 끝나고 남아도는 음식은 주부들의 고민거리다. 떡국·나물·전·산적·과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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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우포 늪의 건강을 담다
챵녕군은 양파·마늘 등에 우포누리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고 있다.창녕군 ‘우포누리’ 브랜드가 2013 국가브랜드대상 친환경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포누리는 창녕군의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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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역은 바다의 채소” 유럽인들 입맛 변했다
“기술보다 식재료에 주목하라.” 음식박람회 ‘2013 마드리드 퓨전’(1월 21~23일)에서 만난 스페인 셰프 알베르토 아드리아(44)는 요리계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이렇게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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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캘리 초본명차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웰빙이 생활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음료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포도나 배, 사과 등의 즙을 낸 과일음료나 호박, 양파, 민들레 등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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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實매실
주부 이은선(38강남구 일원동)씨는 소화기관이 약한 아들 민준(5)이를 위해 매년 매실청을 담근다. 매실이 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들어서다. 최근에는 갈비찜 등 요리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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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주 만에 100만 명, 약초의 고장서 ‘한방의 재발견’
전통 한약조제사 복장을 한 행사 관계자들이 한약 조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천 한방 엑스포 조직위 제공] 한방도 ‘진화’하고 있다. 과거 주로 몸 보신, 원기 보강 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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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식탁 ⑪ 감기환자에게 좋은 음식
요즘 기온이 떨어지면서 환자 수가 늘고 있는 감기는 ‘순한 독감’이 아니다. 독감은 한 종류의 바이러스(인플루엔자)가 일으키지만 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의 합작품이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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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불 볼 일 없다, 밥짓기 3총사
벌써 무덥다. 밥은 해먹고 살아야 하는데 불 앞에 서지 않고 할 수는 없을까. 물론 있다. 웬만한 집이면 하나씩은 있지만, 지금은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가전기구들을 꺼내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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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돼지고기가 중금속 제거해준다” 맞는 말일까?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황사철에 주의할 것이 하나 더 늘었다. 과거엔 먼지만 애써 피하면 됐다. 그러나 요즘은 황사에 포함된 납ㆍ카드뮴ㆍ수은·알루미늄 등 유해 중금속도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