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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네거티브""얄팍한 언어유희"…여야, 첫TV토론 자화자찬
심상정 정의당(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KBS·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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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는 루머 유포, 상대방 흠집 내는 행위가 ‘마타도어’
━ 콩글리시 인문학 루머가 극성스러운 걸 보면 선거철이 다가왔나 보다. 루머란 그 내용의 진위를 알 수 없지만 항간에 떠도는 그럴듯한 이야기다. 뜬소문, 유언비어, 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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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크린의 해적, 조니 뎁 매력 분석기
by 조수미 본격 사심 채우기 기사 2탄 오늘날 대중에게 연예인은 우상과 같다. 때론 눈앞에 닥친 중요한 일들 보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콘서트나 시상식, 팬사인회 참석을 우선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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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망토 대학생, 앞치마 대학생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오후 8시45분쯤, 갑자기 후드득 비가 듣기 시작했다. 집회장이 잠시 어수선해졌다. 100 명이 좀 넘을까. 주변에 플래카드들이 걸려 있었다.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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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는 아직도 내 사랑' 환하게 부른 이은하
관련사진각 방송사들은 개편 시즌인 봄·가을마다 폐지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팽팽한 긴장감이 넘쳐난다.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라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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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권위의 망토
한 남자와 다섯 학급-. 남자는 서로 격리된 각 학급에 다른 직함으로 소개됐다. 학부생.대학원생.시간강사.전임강사.정교수 등. 이후 각 학급에 "남자의 신장(身長)을 가늠해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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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EBS '십계' 外
*** 십계 (EBS 밤10시35분) '도둑질하지 말라' 와 '거짓 증거하지 말라' .폴란드의 거장 크슈시토프 키예슬로프스키 감독의 연작 '십계' 중 7번째와 8번째 작품이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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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모래보고 고교생 처벌
▲박순녀(작가)=30년전 생활이 아직까지 개선되지않고 있다는 사실에 우선 놀랐다. 우리가 여학교에 다닐때 정기적인 일기장검사가 싫어 일기장에 거짓말밖에 쓸수 없었던 기억이 되살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