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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차 국토개발계획 청사진을 보면|28개 지역 생활권|14개 성장거점도시를 중점 개발 도시인구 지방분산을 유도
1차 국토 종합개발 계획 (72∼81년)은 전국을 4대강유역을 기준으로 하고 시·도 등 행정구역을 감안한 S개 중권으로 구분했다. ??권·태백권·충청권·전주권·광주권·대구권·부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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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은 세금 차등부과"|82∼91년 국토개발계획 시안 이상팽창 억제 위해
정부는 국토의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서울과 부산의 팽창을 적극 억제하는 한편 91년까지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14개 도시를「성장거점도시」로 지점, 중점 육성함으로써 전국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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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종단·동서횡단·중앙종단 등 4개 고속도로 새로 건설
건설부는 수도권 인구를 현수준으로 계속 억제하고 지방거점도시를 인구 1백만명 이상으로 중점 육성하는 한편 서울·경기도·강원도 철원군 일원을 묶는 수도권 정비계획을 연내에 확정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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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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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학교 등 공공시설 서울시내 증설 억제
건설부는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의 인구집중을 막기 위해 지역개발계획의 강력추진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이를 입법화하는 동시에 4차5개년 계획 속에 반영할 방침이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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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 중점육성
국무총리 평가교수단은 4일 서울 인구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대구·광주·춘천·대전 등 지방거점도시의 집중적 개발과 이를 위한 지역개발금고의 설치를 정부에 건의했다. 평가교수단은 김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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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북괴의 통일 전선에 영합|중앙정보부, 수사 상황 발표-일본인 2명 등 60명 관련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은 25일 전국 민주 청년 학생 총 연맹의 중간 수사 내용을 발표했다. 신 정보부장은 정부 전복과 국가 변란 획책 사건에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수사 대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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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잠실대교 개통|동부서울이 남북 백 리로 뚫렸다.
동부서울이 남북 백 리로 뚫렸다. 「포플러」와 배추밭으로 유명했던 모랫벌 잠실·송파를 가로지르는 잠실대교를 중심으로 강변 6로·동부 5개 간선도로가 1일 일제히 완공,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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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5년…확정된 국토종합개발계획
81년을 목표 싯점으로 잡은 국토종합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67년에 입안작업을 시작한 이후 만5년만에 확정된 이 계획은 격심한 도시팽창 현상에 대비키 위한 지역·도시별 인구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