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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번 가 봐요 ③ 천안 성거산
화려한 야생화로 뒤덮힌 성거산 성지에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의 나들이 코스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 받는 성거산 성지가 형형색색의 야생화를 뽐내며 성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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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바캉스 … 떠나자~ 바다로~휴가가기 전 꼭 챙기세요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한낮에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이 마음을 미리 바다로, 산으로 밀어 넣는다.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오수를 즐기는 장면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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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서 따먹는 햇과일″꿀맛〃|용인 밤, 영암 사과, 안성 포도, 동상 감, 가평 잣, 보은 대추
『선생님이 가위를 들고 검붉은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린 덩굴로 다가가 포도 한송이를 잘라내자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다가서며 포도알들을 살며시 만져본다. 포도덩굴 아래로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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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4단 왕위 도전 유력|조9단보다 결승진출 가능성 높아|이창호와 패권놓고 다툴듯
한국 기계의 제4세대 이창호왕위와 유창혁4단간의 랭킹1위 타이틀전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열전을 거듭중인 제26기왕위전에서 유4단이 거봉 서봉수9단을 비롯, 백성호7단·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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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과일-명산지 찾아 주말 즐긴다
입추·처서가 지나고 가을문턱에 성큼 접어들면서 입맛 돋우는 햇과일을 사려고 농촌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8월말 현재 전국의 시장과 과수 단지에는 포도와 복숭아가 성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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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내장산 지리산등 단풍 여전|내설악코스각광|아이젠·버너등 국산장비 개량
○…11월 들어 전국적으로 날씨가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상회, 따라서 단풍「시즌」이 다소 길어졌다. 그래서 남부의 내장산·지리산단풍은 이번 주말에도 여세를 떨칠듯. 그러나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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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청옥산등 절경의 거봉 각광|1박2일로 여유있는 「설악등반」
영동·동해 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씨 자연의 보고 태백산맥과 동해안이 서울로부터 지척지간으로 변했다. 파묻혀 있던 수많은 관광자원이 이젠 손쉽게 다녀올수 있는 「하이킹·코스」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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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지난 주말 중부 이북에 위치하는 8백m이상의「헤비」급 산에는 눈이 발목을 덮을 정도로 내려 등산계는 동계「시즌」에 접어들었다. 「윈터·시즌」을 앞두고 지난 2주간 산행요령과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