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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해도 입에서 구린내 나요"…이 장기가 보내는 SOS [건강한 가족]
간 건강 위험 신호 우리 몸 곳곳에는 경보 시스템이 존재한다. 신체 이상이 생겼을 때 증상으로 위험 신호를 알린다. 하지만 간은 다르다. 손상되더라도 경고를 보내지 않고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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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도 없는데 퀴퀴한 입냄새…'침묵의 장기'가 보내는 경고장 [건강한 가족]
‘침묵의 장기’ 간, 위험 신호 다섯 가지 간은 ‘침묵의 장기’다. 손상되더라도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가 될 때까진 조용히 침묵한다. 간 기능이 70% 이상 떨어지기 전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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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칼럼 - 체온의 마법 같은 이야기
캥거루 케어를 통해 미숙아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미숙아를 인큐베이터에서 보호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큐베이터가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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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우울증, 암까지 일으키는 무서운 1도의 체온차
체온에 따라 살이 잘 찌는 체온과 살이 찌지 않는 체온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 명몇명 될까? 흔히, 비만체형인 사람들을 보면 손발이 차거나 몸이 차가운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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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증오·갈등 …가슴속 응어리를 예술로 승화
1 지난해 미국 뉴욕 작업실에서 드로잉 ‘꽃’ 연작을 그리고 있는 루이스 부르주아. 2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 조각 정원에 서있는 부르주아의 거미조각 ‘마망’. 여성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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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상 ‘마망’ 조각한 루이스 부르주아 별세
여성의 성적 이미지를 작품에 녹여냈던 조각가 루이스 부르주아(사진)가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에서 별세했다. 99세. 1911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부르주아는 대학에서 수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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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더 뜨겁다 99세 작가의 사랑 노래
첫 눈에 그건 성기(性器)였다. 겉모습은 꽃이고 잎이지만 쭈글쭈글한 구멍들과 울룩불룩한 질감은 여성과 남성 상징으로 보인다. 밑씨가 그득한 씨방, 오돌토돌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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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빠지는 주문을 외워봐-살 찌는 체온과 그렇지 않은 체온이 따로 있다
너는‘살 찌는 체온(?)’이니, ‘살 안 찌는 체온(!)’이니? 효녀 가수로 유명한 현숙씨의 라는 가사에 보면 ‘착한여자 나쁜여자 따로 있나 남자하기 나름이지 요즘여자’란 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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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순·김승태교수 '거미의 세계' 출간
거미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물은? 정답은 전갈. 진화과정상 전갈도 거미강 (綱)에 속한다. 겉모습이 비슷해 보이는 거미와 곤충은 둘도 없는 천적 관계. 매년 50억 마리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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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가려움 병」많다
최근 들어 「까닭 모를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중년이상의 직장인이나 신경이 예민한 주부들에게 많은 이 가려움증(피부소양증)은 당뇨법 등 각종 질환과 목욕습관·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