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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넘는 방사선 나온 패드·베개·여성속옷, 8개 업체 어디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라돈 검출 제품 조사 결과 공개 및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모나자이트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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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 환상 못 버리면 제2, 제3 라돈 사태 계속될 것”
이덕환 교수가 지난 18일 연구실에서 에틸알콜과 메틸알콜 분자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지난 15일 개정 ‘생활방사선법’이 공포됐다. 지난 한 해 광풍처럼 전국을 휩쓸었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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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 환상 못 버리면 제2의 라돈침대 사태는 계속 발생할 것”
━ [인터뷰]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자신의 연구실에서 라돈침대 사태와 음이온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손에 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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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침대ㆍ베개에 모나자이트 아예 못 쓰고, 음이온 허위광고도 안된다
지난해 11월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단체 활동가가 메모리폼 베개에서 라돈 발생 수치를 측정하는 장면. [뉴스1] ━ '라돈 침대' 막는 개정 생활방사선법, 15일 공포, 7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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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마스크 등 몸에 닿는 제품엔 방사능물질 아예 못 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22일 ‘생활방사선 제품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이른바 ‘라돈 침대 사건’으로 촉발된 생활용품 방사능 공포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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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밀착 제품 '방사능 0'...음이온은 홍보도 금지...원안위, "방사능 제품 관련제도 전면적 개편"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22일 ‘생활방사선 제품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이른바 ‘라돈 침대 사건’으로 촉발된 생활용품 방사능 공포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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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초과된 라돈침대 14종 추가 확인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매트리스 모델이 기존에 확인된 7종 외에 14종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무조정실은 25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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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초과 라돈침대 14종 추가 확인..."수거ㆍ폐기 행정 조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대진침대 피해보상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안전기준에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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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뉴욕으로 휴가? X선 한 번 찍는 겁니다
바야흐로 휴가철이다. 이맘때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가 공항이다. 지난해 여름 성수기(7월 12일~8월 25일) 출입국자는 519만 명을 넘겼다. 한데 해외 여행객들이 잘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