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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개수대·국자…초교 교장이 집 꾸미려 가져간 학교 물품들
개수대 배수통. [중앙포토]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축구 골대 펜스, 국자 등 수년 동안 학교 물품을 빼돌려 자기 집과 농장을 꾸미는 데 사용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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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배리어 프리와 유니버설 디자인 "의자 높이만 바뀌어도 앉기 편하네"
유니버설 디자인을 알아보기 위해 소중 학생기자들이 한국복지대학교 내에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센터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신경채 ·윤신혜·최치원 학생기자 계단 오르내리기, 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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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힐링을 동시에 … 오산에선 도서관으로 캠핑 간다
19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꿈두레도서관 ‘독서 캠핑장’. 야트막한 산자락 아래 둥근 모양의 캠핑하우스 4개가 나란히 놓여 있다. 하늘·노랑·연두·분홍색으로 봄꽃처럼 알록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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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캠핑하러 '동네 도서관'으로?…이색 공공도서관 열전
경기도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독서캠핑장에서 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꿈두레도서관] ━ '지글지글' 고기 굽는 캠핌장이 도서관에? 19일 오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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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난 1박2일 캠핑하러 '동네 도서관' 간다~
경기도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독서캠핑장에서 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꿈두레도서관] ━ 국내 첫번째 공공도서관 내 캠핑장 2일 오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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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억대 주방가구·히노끼 노천탕···럭셔리 아파트 끝판왕
━ 억대 명품 주방가구, 히노끼 노천탕...'럭셔리 아파트 끝판왕' 반포1단지 재건축 미리 가보니 남편끼리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내를 데리고 가지 말라는 곳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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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총각이 만든 반찬, 단골은 장년층 주부 … 훈남 반찬가게 ‘구선손반’
총각 대표와 4명의 총각들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구선손반’에서는 하루 60~120가지 반찬과 양념류를 판매한다. 제육볶음만 해도 된장·간장·고추장으로 양념을 바꿔 여러 가지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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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집 안 구석구석 살균하는 만능 천연세제
알·쓸·신·잡 국산 천일염②연일 계속되는 비로 실내 습도가 높아진 요즘에는 집 안 청소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조금만 방심하면 부엌·화장실·베란다 곳곳에서 악취와 곰팡이가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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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화 시 '하늘의 얼룩', 김애란 소설 '가리는 손' 본심에
이근화 - '하늘의 얼룩' 등 19편 하늘의 얼룩 (…) 스물 하나 모래는 마르고 젖기를 반복해서 곱고 가늘고 우수수 떨어집니다 조개껍질이나 동전 따위를 숨기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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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숨은 집 공개 죄짓는 마음…진한 사골국 삼각지 ‘와와 소머리탕’
‘와와 소머리탕’ 집의 한우 사골 소머리국밥 한 상. 국에 삶은 소면을 말았다. 신선한 한우 머리를 삶은 고기는 부드럽고 맛이 풍부하다. 한우 사골을 17시간30분 동안 다섯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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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정] 이휘재의 저질스러운 농담을 들은 아이유의 반응
[사진 SBS 방송 캡처]4월 19일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가수 아이유가 오는 21일 정규 4집 '팔레트'로 컴백하는 가운데, 그의 당찬 모습을 소개합니다. 이는 모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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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최고 메밀국수 꿈이 익어간다…신생 명가 ’고기리 장원막국수’
‘고기리 장원막국수’ 집 비빔막국수의 도도한 자태. 메밀 녹쌀로 제분한 100% 메밀가루에 물만 넣고 반죽해 바로 뽑은 국수의 상아색 살결이 눈부시다. 순 메밀면이지만 찰랑찰랑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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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아르헨티나⑤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는 ‘세상의 끝’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르헨티나의 최남단 항구도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비행기로 3시간 넘게 이동해야 닿을 수 있는 곳이지만, 많은 여행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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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4. road tuning
스쿠프로 채워져 있던 작업장이 휑했다. 1990년 2월식. 최초의 스쿠프였다. 129마력짜리 차로 우리나라 최초의 스포츠카였다. 진즉 폐차 되었어야할 차를 어디선가 끌고 왔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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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이 장난감·교구는 베란다에 주방용품은 모두 수납장으로
드디어 정리를 결심했다. 집 안에서 가장 정리가 안 되는 곳을 골랐다. ‘주방’‘아이 방’‘책상·책장’‘옷장·화장대’가 타깃이다. 주방용품이 부엌을, 아이 물건이 아이 방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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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장난감·교구는 베란다에 주방용품은 모두 수납장으로
드디어 정리를 결심했다. 집 안에서 가장 정리가 안 되는 곳을 골랐다. ‘주방’‘아이 방’‘책상·책장’‘옷장·화장대’가 타깃이다. 주방용품이 부엌을, 아이 물건이 아이 방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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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함께 따로 산다, 3대가 한 지붕 아래
커버스토리: 3대가 살기 좋은 집마당이 3개인 집이 있다. 장인·장모가 가꾸는 마당, 부부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당, 그리고 두 가족이 함께 쓰는 공용 마당이다. 두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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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액티브워시’ 써 보니] “미 온수로 싹싹 애벌빨래…찌든 때도, 얼룩도 쏙 빠져요”
삶의 여유를 중요시하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소비자들이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이들을 지칭하는 ‘액티브 시니어’ ‘액티브 맘’ ‘액티브 영’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유통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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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수로 싹싹 애벌빨래 찌든 때도, 얼룩도 쏙 빠져요"
‘삼성 액티브워시’를 사용해 본 소비자들은 “미온수 애벌빨래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며 만족해 했다.삶의 여유를 중요시하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소비자들이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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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인천 A양 사건
"예전 부천에 살 때는 외식도 하고 공원에 놀러가고 그랬다." (인천 학대 아동 A양의 경찰 진술)"학교 다닐 때는 키도 몸무게도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학대 징후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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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와 손녀 상습 추행한 70대 시아버지 징역형
울산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연화)는 30일 며느리와 손녀 딸을 상습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70)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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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온수로 애벌빨래 쓱~ 짙은 얼룩, 찌든 때 싹~
“따뜻한 미온수로 어떤 빨래든 쉽고 깨끗하게 애벌빨래해요” 집안일을 많이 하거나 다정하게 아이를 돌보는 자상한 남성의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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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남편의 똑똑한 세탁법
정현석씨와 아들 하운군, 육관영씨(오른쪽)가 ‘ 삼성 액티브워시’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따뜻한 미온수로 어떤 빨래든 쉽고 깨끗하게 애벌빨래해요” 집안일을 많이 하거나 다정하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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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무심코 벗는 의사, 환자 감염시킨다
무심코 벗는 의료용 장갑이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가 은색 개수대 앞에서 소독제로 양손을 열심히 씻는다. 그리고 가슴팍 정도로 손을 올리면 간호사가 장갑을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