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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 軍 재배치 한다는 北···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카드는
북한이 17일 관영 매체에서 밝힌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한국을 압박하는 '대적(對敵) 군사행동'을 공개하면서, 동시에 9ㆍ19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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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통일부 “北발표 강한 유감...응분 책임 져야할 것”
서호 통일부 차관이 17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통일부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가 금강산ㆍ개성공단 군부대 배치를 골자로 하는 북한 총참모부의 발표에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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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방부 "北, 실제 군사행동시 반드시 대가 치를것" 경고
전동진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뉴스1 국방부가 금강산·개성공단 군부대 배치를 골자로 하는 북한 총참모부의 발표에 “실제 행동에 옮길 경우 북측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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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정은, 직접 안 나선건 文과 관계복원 여지 남긴 것"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연합뉴스] 정세현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17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나서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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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락사무소 폭파한 날…트럼프는 "와우, 美증시 빅데이"
━ 美 전문가 "ICBM 쏘지 않는 한 대응 안 할 것…北 다음은 금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경찰 개혁을 위한 행정명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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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국방위장 “北 치밀히 계획했을 것, 군사합의 파기 우려”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이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당선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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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바다' 다시 꺼냈다…北 "文 뻔뻔하고 철면피" 말폭탄
16일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북한이 ‘서울 불바다’를 언급하며 대남 위협 수위를 높였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7일 ‘파렴치의 극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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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北, 이번엔 군사합의서 찢는다…"접경지역 훈련재개"
※16일 개성공단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던 북한이 군사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17일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밝힌 내용을 보고드립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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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총참모부 "금강산·개성공단에 군부대 전개할 것"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TV가 지난 16일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 군대를 다시 진출시키고 대남전단 살포를 예고한 인민군 총참모부의 공개보도 내용을 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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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인내” 하루만에 北도발···與 대북정책 시험대 올랐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년 동안 평양은 냉면 빼고 다 바뀌었는데 그중 가장 많이 바뀐 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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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북 관계 개선’의 상징 폭파한 북한…추가 도발 철저 대비를
북한이 어제 오후 개성공단 지역에 있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3일 “머지않아 쓸모없는 북남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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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든 그녀, 김여정…10년전 김정은 '세자 책봉'과 닮았다
김여정 북한군이 대남 협박의 전면에 등장하며 ‘어게인 2010’ 위기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주도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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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경고 하나씩 현실로…"軍에 대적행동권" 발언 심상찮다
북한이 16일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면서 2018년 맺어진 ‘9·19 군사분야 남북합의서’도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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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북한 땅에서 일어난 일에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어”
박지원 전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은 16일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북한 땅에서 일어나는 일에 우리가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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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한 듯…군 "확인 중"
북한이 16일 오후 2시49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성공단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16일 오후 2시50분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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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삐라 살포" 선전포고날, 대북삐라 막으러가는 통일차관
지난 11일 대북 전단을 살포한 탈북자 단체(자유북한운동연합 등) 2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통일부가 이들 단체의 전단 살포 현장을 점검하고, 전단 살포를 사전에 막기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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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화금고 3년내 바닥날 듯…초조함에 대북전단 빌미 압박"
북한의 외화금고가 3년 내 바닥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익명의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미국 등의 경제제재로 북한의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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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남북합의 비무장지역 요새화"…대남 삐라살포 예고
북한이 남측을 '적'으로 규정한데 이어 군사 행동에 나설 것을 공식화한 가운데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남한 대성동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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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동·서독처럼 기본조약 체결, 북한 약속 안 지키면 책임 묻자”
박영호 한반도포럼 위원장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담화를 시작으로 남한 정부와 탈북자를 규탄하는 군중대회가 북한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플래카드에는 ‘괴뢰패당을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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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 좋아지기만 기다릴 순 없다…남북이 돌파구를”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의 선택은 다시금 ‘남북 협력을 통한 돌파구 마련’이었다.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필두로 연일 군사행동까지 언명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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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언급한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할 사업" 추진 가능성은?
북한이 연일 남북관계 파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한반도 운명의 주인답게 남과 북이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고 실천해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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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북전단 금지법 1호 법안으로 추진…이행 서둘러야"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5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 '전쟁을 넘어서 평화로'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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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6·15 20주년 무거운 마음···남북 기다릴 수 없는 시간왔다"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발언 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15일 “남과 북이 함께 돌파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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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방호복 입고라도 남북 특사 만나라…상상을 초월해야”
박지원 전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민생당 전 의원은 15일 경색된 남북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연락은 안 되지만 지금 공식적으로 외교라인을 통해서 방호복을 입고서라도 특사들이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