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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커진 워낭소리 입소문, 도전! 100만
독립 다큐 ‘워낭소리’(사진)의 흥행 기세가 꺾일줄 모르고 있다. 연일 국내 독립영화 최고 기록을 갱신 중이다. 12일까지 44만 4000명을 불러 모은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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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극장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지난달 20일 인터넷 개봉한 장진(30) 감독의 '극단적 하루'(http://www.cine4m.com)에 최근 한달새 17만명이나 다녀갔다. 같은 달 23일 개봉한 미국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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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기행]13.몽골 테렐지 국립공원 (1)
몽골은 바람이었다. 왼손에 말고삐를, 오른손엔 활을 들고 한때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거침없이 달리던 질풍노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동북쪽으로 1백10㎞ 떨어진 국립공원 테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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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 결혼식..""그린파파야향기"아트필름 흥행성공
이번 여름 극장가는 흥행면에서 외화가 한국영화를 압도하는 가운데 예술영화나 특이한 소재의 외화에도 관객이 적지않게 몰리는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 영화 흥행성적 잠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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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흥행노크" 새영화들|『서편제』바람속 『아담…』곧 개봉
개봉 한달새 10만명을 넘어선 『서편제』가 한국영화흥행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흥행에 관한 한 인정받아온 김호선 감독이 신작 『아담이 눈뜰 때』를 이번 주말 발표한다. 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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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권도 통신판매 시대
영화관람권을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통신판매방식이 도입돼 의외로 성과가 크다. 통신판매는 카드회사에서 각 회원에게 발송하는 팜플렛에 영화쿠퐁을 소개하고, 영화사에서는 구입을 원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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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기」 아닌 작품 흥행 성공해 뿌듯"
금기의 소재였던 남한 빨치산의 실상을 그린 영화 『남부군』이 지난 2일 개봉, 한달새 서울 상영관에서만 2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작품의 완성도가 미흡함을 인정하고 고백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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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카스테레오|한달새 백60개 훔쳐|10대 2명에 영장
서울 태릉 경찰서는 23일 카 스테레오 1백60개를 훔쳐 팔아온 신모군(17·무직·서울 구로동) 등 10대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이들이 홈친 카스테레오를 싼 가격에 사들인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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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40편…"외화 수입전쟁"
외국영화가 너무 많이 몰려들고 있다. 각 영화사들이 너도나도 외화수입에 열을 올리는 바람에 초여름의 영화계는 마치 「외화수입 전쟁」이라도 벌어진듯 하다. 올들어 지금까지 반년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