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스타트업, 사업화 단계에도 지원
정부가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 ‘팁스(TIPS)’를 성공적으로 졸업한 기업을 후속 지원한다. 팁스 졸업 후 기술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7년 이하 기업들이 지원 대상이다.
-
갈 길 먼 기술 스타트업… '포스트 팁스’로 최대 5억 지원한다
정부가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 ‘팀스(TIPS)’를 성공적으로 졸업한 기업을 후속 지원한다. 팁스 졸업 후 기술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7년 이하 기업들이 지원 대상이다.
-
숭실대, 창업 도울 ‘스타트업 펌프 벤처 스튜디오’ 15일 개관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창업인재 양성에 앞장서기 위해 오는 6월 15일(금) ‘스타트업 펌프 벤처 스튜디오(STARTUP PUMP venture studio)’를 개관한다.
-
대한상의 싱크탱크 맡은 한은맨 … 전경련과 다른 대안 내놓나
SGI 초대 원장을 맡은 서영경 한은 전 부총재보. 사진은 2015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전망 기조설명회에서 모두 발언하는 모습. [중앙포토] 2013년 한국은행에
-
서영경 SGI 원장 "단편적 연구 아닌 한국경제 갈 길 제시할 것"
2013년 한국은행에 첫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63년 한은 역사상 첫 부총재보'에 오른 인물은 서영경 금융시장부장이었다. 부장에서 국장을 건너뛰고 곧장 부총재보에 임명된 건
-
[논설위원이 간다] 평창 ‘드론 쇼’ 쇼크 … 드론마을 스타트업은 겁 안 낸다
━ 양영유의 현장 돋보기 4차 산업혁명을 등에 업고 ‘드론’이 비상하고 있다. 단순 레저용을 넘어 항공촬영과 물류, 범죄 예방과 재난구조, 농업·산림 등 산업용까지 활
-
"최고의 플랫폼" vs "소기업 죽이는 괴물"
아마존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온라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소매업체들도 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온라인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무자본 창
-
[어서 와, 우리 대학은 처음이지] 기술·환경·예술 어우러진 캠퍼스,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ICT 광운’. 광운대학교는 지난 193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8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을 이끌어 왔다. 국내 전자공학의 효시인 ‘조선무선강습소’가 설립 모태다.
-
뜻밖의 시장정보 주는 경쟁업체 직원·홈페이지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17) 시장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려면 직접 시장조사와 간접 시장조사를 병행해서 시장 전체를 조망해야 한다. [사진 freepik] 쓸모
-
박원순, 3조 4000억원 규모 서울 미래 먹거리 '혁신성장 프로젝트' 발표
박원순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어 서울형 유망산업에 5년간 3조 4000억원 집중투자 혁신성장프로젝트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6월
-
저커버그 “지역 뉴스 우대” … IT공룡들, 뉴스 평가도 하겠다?
최근 들어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와 편리성을 제고시킨다는 명목하에 뉴스·미디어 관련 정책을 대폭 수정하고 있다. 급증하는 가짜 뉴스를 방지하고 이
-
언론사 등급 매기고, 지역 언론사 우대하고…미디어 관계 마음대로 재편하는 IT기업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소셜미디어에서 급격히 퍼진 가짜뉴스. 덴버 가디언이라는 매체도, 기사 내용도 모두 다 거짓이었지만 소셜미디어상에서 필터링 없이 확산됐다. [인터넷 캡처
-
소주회사 회장, 문화콘텐트 수출 나서다
계족산 황톳길 개척으로 유명한 조웅래 맥키스컴퍼니(옛 선양주조) 회장이 최근 명화·IT를 결합한 체험형 테마파크 ‘라뜰리에’를 오픈했다. 각 공간을 모듈화 해 중국의 대형 쇼핑몰
-
[굿모닝 내셔널] 아이디어·열정 펄떡이는 '수원28청춘 청년몰'을 가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동 '28청춘 청년몰' 출입구 모습. 김민욱 기자 지난 6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동 ‘28청춘 청년몰’ 출입구. 푸른색 앞치마와 흰색 두건을
-
폐기물의 변신은 무죄…첫 발 내딛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가보니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상품진열대에는 ‘비밀’을 간직한 가방이 전시돼 있다. 평범해 보이는 가방의 비밀은 불과 얼마 전까지 자동차 부품이었다는 사실이다. 카시트의 가
-
중국이 한국을 100% 따돌렸다고 자신하는 이것
후롄왕(互聯網)+우리말로 풀면 인터넷+. 중국이 인터넷을 어떻게 보는지, 이보다 더 극명하게 설명하는 단어는 없다. 인터넷을 기업에 적용해 혁신을 이루겠다는 당초 취지를 훨씬 뛰어
-
[리셋 코리아] 젊은 예술가 맘껏 뛰놀 마당 조성, 콘텐트 생태계 만들자
━ 콘텐트산업 키우려면 역시 멍석이 중요했다. ‘하던 짓도 멍석 깔면 안 한다’는 옛말일 뿐이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신나게 뛰놀 마당이 필요했다. 지난 1일 찾아간 서울
-
[인사이트] 8세, 11세 한 교실에 …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낙오자 없앴죠
■구글·넷플릭스·세일즈포스 … 교육에 눈 돌린 실리콘밸리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초·중학생의 절반이 넘는 3000만 명이 구글의 수업용 제품을 활용해 수업을 받고 있
-
[소년중앙]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어요, 정해진 답 없어 더 재밌죠 - 영메이커 프로젝트 대구 편
16주 동안 진행되던 영 메이커 프로젝트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프로젝트에 참여한 멘토도, 아이들도 ‘배움의 가치’를 다시
-
[이달의 예술 - 건축] 도시재생, 과정의 미학
조재원건축가·공일스튜디오 대표바야흐로 도시재생이 화두다. 새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매년 공적 재원 10조원을 투입하기로 발표했다. 서울시는 한발 앞
-
문 대통령 만난 17명의 시·도 지사는 무슨 말을 쏟아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부터)과 최문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강원도지사), 문 대통령, 이낙연
-
사람이 사라지고 있다, 터치 3분만에 900원짜리 커피가 …
━ [4차 산업혁명] 서비스 업종까지 불어닥친 무인화 바람 1 지난 4월 26일 서울 커피만 숭실대점에서 고객들이 키오스크(무인 주문·결제 단말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있다.
-
공감과 연대 추구하는 젊은층, 페미니즘 프로젝트에 돈 쓴다
━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부는 페미니즘 새 바람 반영구적인 생리대 블랭크컵. [사진 이지앤모어] 최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리스트에 ‘블랭크컵(월경컵)’이라는 낯선 단어가
-
“스타트업 창업은 부산에서 하이소”
창업기업 제품의 판매·홍보를 위해 지난 3월 부산광복동에 문을 연 크리에이티브 샵. [사진 부산시] 부산시가 업체의 폐업자산을 거래하거나 교환, 또는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