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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모바일 게임의 '레볼루션' 리니지 감성 그대로 살렸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2’ IP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다. 넷마블이 지난해 12월 14일 출시했다. [사진 넷마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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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혈맹’의 끈끈함 모바일서 재현 … 다운로드 150만 돌파 매출 1위
지난 8일 출시한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개발 DNA를 모바일에 성공적으로 이식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사진 엔씨소프트]전통의 온라인 게임 명가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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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보이는 기능성 게임] 흥미에 기능 더하니 돈이 되네
넥슨의 자회사인 엔엑스씨가 개발한 ‘캐치잇 잉글리시’는 게임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능성 게임 애프리케이션이다.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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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우병우 의혹, 기대작은 처참 … 휘청이는 ‘게임 맏형’
김정주 넥슨 지주회사 대표가 세번째 검찰조사를 받고 23일 오전 3시50분 귀가했다. 그는 진경준 검사장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제공, 120억원대 차익을 얻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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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업고 닌텐도 일어섰다
[사진 포켓몬 고 홈페이지]일본의 게임 왕국 닌텐도가 돌아왔다. 이번엔 모바일이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게임 ‘포켓몬 고(Go)’가 지난 6일 미국·호주·뉴질랜드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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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까지 내준 위기의 한국 게임산업, 반격 가능할까
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1인칭 슈팅 게임(FTS) ‘오버워치’가 출시 30일만인 22일 한국 온라인 게임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04주간 왕좌를 지킨 미국 라이엇게임즈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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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더빙은 기본, 문화 따라 외모·의상도 바꿔
송하나(19·여)는 부산 출신으로 ‘디바’(D.va)라는 활동명을 쓰는 최고의 프로게이머다. ‘스타크래프트4’ 세계챔피언에 오른 실력자다. 하지만 제주도에 거대한 괴물 ‘옴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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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놀이앱 ‘핑크퐁’ 게임수학 ‘토도’…쑥쑥 크는 에듀테크
교육 시장에 뛰어드는 정보기술(IT)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일명 에듀테크(Edutech) 혹은 에드테크(Edtech)로 불리는 이들 벤처는 교육 서비스에 클라우드·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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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 경영의 시작이자 끝” PC 대신 모바일 게임에 ‘올인’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게임업계에서 넥슨 다음으로 ‘연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넷마블의 지난해 매출은 1조729억원으로 1년 전보다 8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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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국내에선 잘해야 매출 2000억, 해외로 가겠다”
기업공개 계획을 밝히는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지난해 엔씨소프트를 제치고 게임업계 2위에 올라선 넷마블게임즈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투자자금을 조달해 정보기술(IT)·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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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영화·만화 캐릭터 확보, 게임업계 사활 건다
지난해 남경주씨가 예술 감독을 맡은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사진 ①)은 엔씨소프트의 게임 ‘블레이드앤 소울’(②)을 소재로 했다. 넥슨은 레고(③)의 지적재산권으로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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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김정주?’ 모바일은 방준혁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3위는 모두 넷마블이 차지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넷마블로 시작해서 넷마블로 끝났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다. 복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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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케일·스피드 … 모바일 대작 게임으로 승부”
방준혁방준혁(47)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이 글로벌 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 해외 게임업체 인수합병과 콘텐트 협력을 통해서다. 방 의장은 15일 서울 구로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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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구글·페이스북 '가상현실'서 한 판 붙는다
유튜브는 360도 전방위로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로 보게 하는 서비스를 지난 13일(현지시간) 시작했다. 헤드셋 형태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 체험 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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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M&A 인식 차이, 엔씨·넥슨 사이 갈랐다
김택진(左), 김정주(右)황순현 엔씨소프트 전무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에 대해 “물과 기름 같은 사이”라고 표현했다. 단순히 엔씨에 대한 넥슨의 ‘경영참여 공시변경’만이 아니라 애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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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김택진 경영권 전쟁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한 식구가 된 지 2년 반 만에 얼굴을 붉히게 됐다. 엔씨소프트 지분 15.08%를 가진 최대주주 넥슨(넥슨 재팬·코리아)이 27일 "엔씨에 대해 경영권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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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송병준, 주가 150% 올라 연초 790억 → 2000억 주식부자로
‘손바닥’ 게임 시장을 평정한 신흥 부자가 등장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확산으로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게임사 대표들의 몸값도 뛰었다. 게임 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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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나게 게임 대신해주는 남자, 유튜브 중계로 월수입 3500만원
별명이 대도서관인 게임BJ 나동현씨. “게임 ‘문명V’에서 좋아했던 건축물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별칭이 대도서관”이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대도서관, 양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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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센트, 넷마블에 5300억원 투자
세계 최대의 게임회사인 중국 텐센트가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로 유명한 넷마블에 500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다. 중국 업체가 국내 콘텐트 산업에 투자하는 금액으로는 최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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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게임 리니지도 스마트폰으로 즐긴다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PC게임인 ‘리니지’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버전으로 나왔다. 리니지 개발사인 엔씨소프트는 19일 “리니지를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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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터질 게임주 어디 없소
인터넷에 ‘고득점 매뉴얼’까지 떠돌았던 국민게임 애니팡. 애니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바일 게임업체 선데이토즈는 창업 5년 만인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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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2013, 8월 26일부터 사전 접수 개시!
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이승훈)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이전영)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구 한국게임산업협회)가 후원하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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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탐라의 꿈 … 해외 돌며 M&A 큰그림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8일 제주 라온 호텔에서 열린 ‘넥슨 컴퓨터박물관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컴퓨터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넥슨] 1982년, 14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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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게임 ‘팡팡’ … 주가도 ‘팡팡’
전숙희(34·주부)씨는 지난 추석 연휴 스마트폰에 매달려 지냈다. 남편과 아가씨(남편의 여동생)까지 3명이 하나의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했다. ‘애니팡’ 점수 경신을 위해서다.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