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사회적가치 행사에 정의선·최정우가 영상 보낸 이유는
SK그룹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축제 소셜 밸류 커넥트 2020(Social Value Connect·SOVAC)이 1일 개막했다. 행사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누구
-
‘6공’ 때도 했는데…정치풍자 못하는 코미디 같은 상황
개그맨 김영민씨는 21일 ’개그맨이 지금보다 대통령을 자유롭게 풍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운 기자 TV 개그 프로그램의 묘미 중 하나는 정치·사회 풍자다. 노태우 정
-
"웃겨만 달라" 6공 때도 했는데…실종된 '정치 풍자' 코미디
박영진=4대강 사업, 성공입니까, 실패입니까? 아, 실패다? 유민상=아니요, 아니. 박영진=아, 성공이다? 유민상=자, 원하는 거 얘기할게요. 박영진=자원하는 거? 자원? 자원외
-
개콘 개그맨 등 유튜버들은 왜 MCN 업체와 손잡고 일할까
최근 유튜브의 열기가 뜨거워짐에 따라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초등학생부터 30대까지 장래희망 1위로 유튜브크리에이터로 손꼽는다. 이렇게 꿈과 희망
-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2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2기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으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망가지지 않는 스포츠 스타들
리키 파울러(오른쪽)가 오렌지주스를 우유로 착각해 커피에 붓고 있다. 오렌지색 옷을 즐겨입는 파울러는 광고에서 색깔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으로 연기했다. [사진 ESPN 유튜브]
-
자기복제 기로 놓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대로 슬기로운 걸까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5인방으로 출연 중인 김대명, 유연석, 전미도, 정경호, 조정석. [사진 tvN]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실내토크ㆍ실내미션에 방송 재편집까지…TV 예능이 코로나 시대서 살아남는 법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의료 봉사 중인 의료진과의 영상 인터뷰로 감동을 전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일 방송. [방송 캡처] ‘직접 만남’을 최대한 줄여라. 코로나1
-
[소년중앙] 폰으로 찍고 편집하고 올리고…참 쉽죠, 내 개성 뿜뿜 영상 제작하기
[소년중앙]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매체는 '유튜브'라는 조사 결과가 나온 적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10∼49세 5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2018)
-
'유재석 닮은꼴' 정범균, 이번엔 유산균으로 데뷔…네티즌 '냉담'
'유재석 닮은꼴'로 알려진 정범균(왼쪽)과 개그맨 유재석. [연합뉴스] 개그맨 정범균이 선배 유재석의 캐릭터인 ‘유산슬’을 벤치마킹한 트로트 가수 ‘유산균’으로 데
-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코엑스에서 개최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 2019)이 ‘기술혁신으로 산업을 재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
[김종덕의 북극비사]불과 얼음이 공존하는 북극나라가 세계 5위 부국
아이슬란드 스나이스펠스외쿨 국립공원 [사진 아이슬란드 관광청] ━ ⑥ 북극이사회 회원국 아이슬란드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는 비록 인구 35만 명에 불과한 작
-
“마흔대로 살지말고 마음대로 사는거야”…김원효ㆍ허경환 등 ‘마흔파이브’ 결성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 마흔파이브. 왼쪽부터 김지호ㆍ박성광ㆍ김원효ㆍ허경환ㆍ박영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1981년생인 동갑내기들이다. [사진 메이크스타, 라라미디어] 불혹
-
기성세계 논리 깨는 카타르시스…드라마에도 ‘병맛’이 뜬다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마트 사장 정복동(김병철)이 ’오늘 하루 다같이 꽃이 되자“며 해바라기 꽃탈을 쓴 모습이다. [방송캡처] 드라마도 ‘병
-
[소년중앙] 공감 콘텐트 골라 연습 또 연습···크리에이터 되기 쉽지 않네요
크리에이터는 2018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한 초등학생 장래희망 직업 조사에서 5위를 차지하며 선망 직업 상위 10위권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지난 3월 온라인 쇼
-
'기생충' 짜파구리·종북개그…칸영화제서 빵빵 터진 비결
영화 '기생충'엔 한국적인 말맛이 살아있는 대사가 많다. 이번 영화 영어 자막을 맡은 달시 파켓은 영화를 볼 때마다 극중 기택(송강호, 오른쪽)과 기우(최우식)의
-
유튜브 100만 찍은 개그커플, 강유미·유병재 안 부러워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의 개그맨 손민수(오른쪽)와 임라라. 벽에 자신들의 모습이 거울처럼 비치자 신기한 듯 웃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강유미·김준호·유병재…. ‘개그
-
핵노잼으로 추락한 '개그콘서트'의 위기가 소재 제한 때문?
KBS2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한 장면. 한때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던 개그콘서트는 현재 시청률이 5~6%대로 주저앉았다. [사진 KBS]
-
인기 개그맨 제치고 100만 유튜버···무명 개그맨의 반란
최근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하는 개그맨 손민수와 임라라. 벽에 그림자가 비쳐 또 한 커플의 모습이 보이자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 권혁재
-
오감으로 소통하니 1500억원 대박...2030세대 200만명 즐겼다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C페스티벌 2019'가 열렸다. 이번 행사로 약 15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행사 콘텐츠 중
-
20만명 찾은 청도 철가방극장, 전유성 떠나자 발길 뚝
지난달 경북 청도 코미디철가방극장. 출입금지 테이프가 붙어 있거나 문이 부서져 있다. [김윤호 기자] 지난달 중순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읍내서 뚝 떨어진 저수지 쪽으로 들
-
[지방붕괴]20만 찾던 '철가방극장' 청도, 전유성 떠나자 폐허
■ 「 지방이 위기다. 저출산ㆍ고령화ㆍ저성장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나라 전체 인구는 아직 증가세지만 지방에선 자연 사망이 출생을 압도한다. 여기에 젊은이가 돈과 꿈을 찾아
-
[탐사하다] 39명 중 38등→예비 공학박사…‘답 없던’ 그를 바꾼 한가지
한국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한 번 넘어진 아이들은 인생의 패자가 된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아프게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나는 ‘성공의 경험’이 갖는 힘은 크다. 이를 등대 삼아 길을
-
하정우도 쓴 ‘토끼 모자’…정작 만든 사람은 재미 못봤다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는 많은 연예인이 방송·시사회 등에서 착용하며 화제가 됐다. 트와이스 나연. [사진 중앙포토] 올겨울 초히트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귀가 움직이는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