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조희팔 은닉 재산 현금화 한 40대 구속
서울과 대구 지역 은행 여러곳을 돌면서 조희팔씨의 은닉 재산 수십억원을 현금화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경찰청은 6일 양도성예금증서(CD)로 된 수십억원어치의 조씨 은닉 재산
-
[사회] 조희팔 은닉재산 수십억원 더 찾아
조희팔씨 재산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조씨가 운영했던 유사수신 업체의 주요 간부들이 구속됐다.대구경찰청은 2일 조씨 업체의 기획실장이던 김모(41)씨와 전산실장이던 정모(52·
-
[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
[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
[사회] 경찰, 조희팔 측근 배상혁씨 수십억원 은닉혐의 포착
“은닉자금이 수십억원에 달할 수 있다.”‘조희팔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난 24일 구속된 배상혁(44)씨가 거액을 숨긴 사실이 경찰에 포착됐다.대구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배씨 사건을
-
[사회] 조희팔 3인자 배상혁 "난 모른다" 되풀이
"난 모릅니다." 조희팔씨의 생사에 대해, 은닉재산에 대해, 정관계 로비에 대해 조희팔씨 다단계 사기의 주범 중 한 명인 배상혁(44)씨의 일관된 진술이다. 대구경찰청은 27일 "
-
[사회] 조희팔 사건 주범 도피 도운 동창생 2명 검거
대구경찰청은 26일 조희팔씨 다단계 사기의 주범 중 한 명인 배상혁(44)씨의 도피 행각을 도운 혐의로 배씨의 고교 동창생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
-
[사진] '조희팔 4조원대 사기' 배상혁, 구속전 흐느껴 울며…
조희팔과 함께 4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지난 22일 수배 7년 만에 경찰에 붙잡힌 배상혁(44)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24일 대구지방
-
조희팔 3인자, 낚시광 생활하며 도피
조희팔씨 다단계 조직의 3인자인 배상혁(44)씨가 "조씨의 생사 여부를 모른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2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배씨는 "조씨를 2008년 10월 말 회식 자리에서
-
K9 타고 다닌 조희팔 ‘넘버3’잡았다
조희팔씨 다단계 사기의 주범 중 하나인 배상혁(44·사진)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008년 말 자취를 감춘 지 7년 만이다. 배씨는 조씨가 세운 다단계 업체의 전산실장이었으며 지난
-
조희팔 4조 다단계 설계자 도피 7년만에 검거
조희팔씨 다단계 사기의 주범 중 하나인 배상혁(44)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008년 말 자취를 감춘 지 7년 만이다. 배씨는 조씨가 세운 다단계 업체의 전산실장이었으며 지난 10
-
조희팔 오른팔이 조희팔 수사 청탁
2008년 10월 이뤄진 조희팔씨 다단계 수사가 이른바 ‘청탁 수사’였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다. 자신들과 연관된 경찰이 수사를 맡도록 조씨의 다단계 업체가 부탁해 수사가 진행됐
-
[오늘의 JTBC] 표창원과 함께 파헤치는 ‘조희팔 사건’
JTBC ‘썰전’에서는 표창원 박사가 출연해 ‘조희팔 사기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조희팔은 2004∼2008년 전국에 10여 개 피라미드 업체를 차리고 의료기기 대여업으로
-
[사회] 중국서 검거된 조희팔 최측근 국내 송환 다음달로 넘어갈 듯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54)씨의 국내 송환이 다음달로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대검찰청 관계자는 21일 “다음주 중국에서 중요 일정이 있는 만큼 오늘까지 중국 공안부
-
조희팔 외조카, 생활고 때문에 자살한 듯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와 중국에서 같이 살았던 그의 외조카 Y씨(46)가 숨졌다.20일 오후 1시40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의 한 사무실에서 Y씨가 의식을 잃은 채 의자에
-
[정치] 국회 정보위 국감에서 기무사 "ADD 암호장비 고의 절취로 결론"
조현찬 국군 기무사령관은 19일 기무사를 대상으로 한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군 방산비리 감사요원을 승진대상자로 교체하고, 실명제로 수사를 진행해 비리 첩보가 많이 늘
-
[사회] 검찰,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 측근 대구 교도소에 모아 수사
지명수배 전단지에 있는 배상혁씨의 모습. [사진 바실련]구속 수감 중인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씨의 측근들이 대구 교도소에 한데 모인다. 검찰이 수시로 불러 수사하기 위해서다.대구지
-
조희팔, 죽었나 정말 살아있나
[사진 바른가정경제 실천을 위한 시민연대]그야말로 설왕설래다. ‘4조원 다단계 사기범’이란 수식어가 붙은 조희팔씨의 사망 여부를 놓고서다. 경찰은 이미 2012년 5월 조희팔씨가
-
[사회] 강태용에게 돈받은 혐의 전직 경찰관 구속영장
대구경찰청은 15일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54)씨에게 창업자금 명목으로 1억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 대구경찰청 경사 정모(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
-
“조희팔 작년 감옥에 편지” vs “내가 삼촌 유골 들고 왔다”
경북 칠곡군에 있는 조희팔씨 납골묘. 비석에는 ‘창녕조공희팔가족지묘(昌寧曺公喜八家族之墓)’라고 씌어 있다. 조씨 사건 피해자들은 “사망을 가장해 가짜 유골로 만든 묘”라고 주장한다
-
“조희팔 생존 가능성 있다” … 검찰, 밀항 경로부터 다시 수사
4조원대 다단계 사기극을 벌인 조희팔씨에 대해 검찰이 위치 추적에 나섰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행로를 파악 중이다. 조희팔 사건을 수사 중인
-
중국에서 검거된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이르면 주말 송환…회수한 재산만 무려
2004년 조희팔이 측근들과 다단계 사업체를 막 차리고 찍은 기념사진. 조희팔(앞줄 한가운데) 왼쪽에 강태용씨가 앉아 있다. [사진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조희팔 최측
-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중국에서 검거,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회수한 재산만 무려
2004년 조희팔이 측근들과 다단계 사업체를 막 차리고 찍은 기념사진. 조희팔(앞줄 한가운데) 왼쪽에 강태용씨가 앉아 있다. [사진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조희팔 최측
-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판도라 상자’ 열 핵심
2004년 조희팔씨와 강태용씨(앞줄 오른쪽에서 둘째와 셋째)가 다단계 사업체를 차린 뒤 찍은 기념사진. [사진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4조원대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