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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산수문제 맞히자 심술
□…MBC-TV『인형극장』(10일 밤6시35분)-「우리들의 이야기」.느닷없이 내일 전학 올 순구가 나타나 강일이 대신 산수문제를 맞히자 강일은 순구만 보면 퉁명을 부린다. 괜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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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경전 『진경』 출간
증산종단의 하나인 태극도는 신앙 경전『진경』을 2일 출간했다. 『진경』은 증산 강일정과 그 도맥을 이어 대극도를 창립한 정산 조철제의 일대기와 교훈을 편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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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능-율곡제·해상 불꽃놀이 펼쳐|춘천-소양호서 수상 축하 쇼·뗏목봉송 "장관"
율곡의 유덕을 되새기며 동해바다를 가슴에 껴안고있는 강릉. 관동팔경경포대에서 멱을 감고 솟아오른 태양처럼 「하늘의 불」 성화의 불빛을 더욱 밝게 비춰보려는 강릉시민들의 마음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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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과학기술상 수상자 확정
제21회 대한민국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서강대 김영덕교수(58·과학상·이론물리학) 등 5명이 확정됐다. 이관과기처장관은 18일 오후 과학·기술·기능·진흥상등 4개부문 수상자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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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증산교사」 펴내
범증산교 연구원에서 『범증산교사』 (홍범초 저)를 펴냈다. 이 책은 증산 강일정을 도조로 받드는 교단과 증산의 도를 교의로 채택한 교단의 교사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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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선, 여 활강 "챔피언"
제42희 전국 스키선수권 대회가 24일 용평스키장에서 개막, 첫날 여자부 활강 경기에서 전 국가대표 김옥선(김옥선·경기여고)이 1분4초76으로 우승했다. 오스트리아에 유학중인 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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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한국신 "겨울 가뭄"
캘거리 동계올림픽으로 국가대표선수들이 불참한가운데 열린 이번 제69회 동계체전 빙상경기서는 9일 현재까지 한국신도 없이 대회신 18개(스피드2, 쇼트트랙 16개)에 그치는 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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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유영씨(서울대의대교수)부친상=18일 상오9시25분 서울대병원서, 발인 20일 상오10시,(7601)3598 ▲강일남씨(태화메탈 대표이사) 빙부상=18일 하오8시 서울 흑석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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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음악 특집 모음
□…KBS제1TV『KBS콘서트홀』(25일 밤11시10분)=「베토벤 특집」. 2편. 강일남씨가 지휘하는서울아카데 미오키스트러와피아니스트 유주연씨의 협연으로 『피아노협주곡제 3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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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 『KBS 콘서트 홀』 (21일 밤 11시)=「베토벤 음악 특집」. 마치 왕의 품격을 지닌 듯한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비롯, 『로망스』 『첼로 소나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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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역선 4명 세계기록 "노크"|세계 3위와는 2.5kg차
여자유도에 이어 여자역도가 각광을 받으면서 인구가 늘고 기록도 좋아졌다. 22일 올림픽공원에서 처음 열린 제1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는 13살 소녀를 포함, 모두 39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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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왕위전」1일개막|총 기료 7천만원…「왕위」는 1천6백만원
중앙일보사는 한국기계 랭킹1위 기전인「왕위전」의 제22기 대회를 7월1일 한국기원에서 개막합니다. 올해「왕위전」에는 한국기원소속 전 프로기사 90명이 출전, 장장 1년에 걸쳐「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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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여름방학 줄인다
88학년도부터 부활되는 대학입시 본고사 전형일이 오는12월20일 전후로 예정됨에 따라 각 대학이 법정수업일수 확보 및 재학생 성적처리기간을 갖기위해 여름방학을 단축해 2학기 개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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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간에 불길…무차별 폭행|한양대 안산-조선대 방화-폭력 현장
대학의 심장부인 총장실과 이사장실이 들어있는 한양대 안산캠퍼스 본관건물이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고 진화작업을 포기한 교직원들이 넋을 잃었다. 건물외벽은 검은 연기에 그을려 흉한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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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여왕 김나미
오스트리아에 유학중인 김나미 (올림픽 스키 학교)가 제41회 전국 스키 선수권 대회 여자 회전 챔피언에 올랐다. 8일 용평 스키장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회전 여자부 경기에서 김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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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저 눈밭에 2관왕"
김나미(비르기츠학교)가 회전에서 1분14초45로, 어연자(강일여고)가 대회전에서 1분16초61로 각각 우승했다. 한편 고등부 크로스컨트리 계주에서는 남고부 (40km) 의 강릉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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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자 육상 김월자
겨울바다가 새벽한기에 몸을 떨며 잠을 깬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백사장 위에 오똑서서 상큼한 바닷바람을 길게 들이마신다. 「갈매기 소녀」 김월자(김월자·산업기지). 그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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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lTV 『KBS음악당』(9일 밤10시40분)-「3인 음악회」. 이시간에는 소프라노 이규도, 테너 박세원, 바리톤 김관동씨가 출연해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들로 꾸몄다. 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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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주니어 육상
한국이 제1회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4·은5·동메달6개로 종합5위에 그쳤다. 한국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폐막된 최종일 여자투포환결승에서 국가대표신인 최미선(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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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한국 스피드에 자신감 붙었다
한국육상의 앞날이 밝다. 한국은 지난 아시안게임 육상에서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제1회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첫날2개의 금메달을 차지, 새로운 기대를 갖게됐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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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표 76명을 확정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8일 대표팀 코칭 스태프를 대폭 개편하는 한편 새로운 남녀국가대표팀 76명을 확정했다. 육상연맹은 88올림픽에 대비, 단거리에 송강우(학성고) 서선희 (서울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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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서 올 첫남북대결
올들어 처음으로 육상에서 남북대결이 벌어진다. 오는 12월4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벌어지는 제1회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는 24개국에서 모두 4백여명이 참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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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만 조재용 임춘애 김월자 " 마라톤 한국" 90년대를 뛴다 | 육영, 상비군을 88·92년으로 2원화
대한육상경기연맹은 90년대한국마라톤 중흥의 기수로 반영만(반영만·상무) 조재룡(조재룡·상무·이상남자)과 임춘애 (임춘애·성보여상) 김월자 (김월자·강일여고·이상 여자) 를 지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