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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호주 원정으로 아시아컵 예선 돌입
삼성 사령탑 시절의 안준호 감독. 중앙포토 한국 남자농구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불명예를 썼다. 역대 가장 낮은 순위인 7위를 기록해 일찌감치 짐을 쌌다. 2군급으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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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데이원자산운용과 매각 협상 중
고양 오리온의 강을준(왼쪽) 감독이 가드 한호빈(가운데)과 이대성(오른쪽)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데이원자산운용과 매각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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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서 만난 코트의 이단아들 "너무 튄다구요? 농구엔 진심"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둔 오리온 이대성(왼쪽)과 SK 최준용이 서로 공을 뺏으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와~ 형. 인터뷰 약속 시간에 20분이나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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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모비스에 3연승, 강을준 감독 첫 4강PO행
오리온 할로웨이가 13일 고양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현대모비스전에서 덩크슛을 꽂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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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외할머니를 위해" 투혼 발휘한 고양 오리온 이승현
고양 오리온 이승현. [사진 KBL] “나만 보면 어떻게든 밥 한 번 더 먹이려고 하셨던 분이다. 곁을 못 지켜서 죄송스럽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26일 고양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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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우승후보 6표 KT 출사표 "소닉붐 시즌"
서동철(오른쪽 셋째) KT 감독 등 10개팀 감독이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트로피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다. [뉴스1] 다음달 9일 개막하는 2021~22시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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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대회 앞둔 김승기 감독, "재밌고 화끈한 농구 하겠다"
프로농구 감독들이 새 시즌 개막 모의고사인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를 앞두고 3일 KBL을 통해 출사표를 공개했다. 지난해 컵대회에서 우승한 고양 오리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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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만 10년 ‘에어 희철’ 감독으로도 날까
knights 문구 앞에 선 프로농구 SK 나이츠 신임 감독 전희철. 김경록 기자 “코치로서 잘 보좌해야 했는데. 감독님 미안해요.”(전희철) “야야, 뭐가 미안해. 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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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보좌관' 이종현 활약, 오리온 기사회생
오리온 벼랑 끝 탈출을 이끈 이종현. [뉴스1]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기사회생했다. 오리온은 1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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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 26점' 프로농구 전자랜드, 6강 PO 2연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김낙현. [뉴스1]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2연승을 달렸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정규리그 5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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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게 달리자” “세 번째 별 따러” “이빨 빠진 고양이”
우승을 꿈꾸는 6팀 핵심선수 장재석, 이재도, 허일영, 송교창, 허훈, 김낙현(왼쪽부터). [뉴스1] “5G(오지)게 달리자.” “세 번째 별 따러.” 2020~21시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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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허훈 "5G게 달리자" VS KGC 이재도 "3번째 별 따러"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출사표를 밝히는 부산 KT 허훈. [뉴스1] “5G(오지)게 달리자”, “3번째 별 따러” 부산 KT 허훈(26)과 안양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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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남자농구대표팀 감독 사퇴…후임 물색 개시
남자농구대표팀 사령탑 김상식 감독(오른쪽)의 사퇴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인선이 시작됐다. [뉴스1] 김상식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가운데,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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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 같은 남자’ 허일영, 강풍 됐네
허일영은 늘 잔잔하고 꾸준한 활약 덕에 ‘미풍’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3경기에선 ‘강풍’ 같은 활약으로 3연승을 이끌었다. 김성룡 기자 “미풍 같은 남자, 칭찬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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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라 필리핀”…한국 농구 지금 무슨 일이
김상식(오른쪽)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아시아컵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해 뒷말이 나오자 “신의를 잃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뉴스1]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김상식(53)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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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은 김수녕처럼 쏘라”는 농구감독 강을준
강을준 감독은 올 시즌 오리온을 맡아 선두권에 올렸다. 오리온은 지난 시즌 최하위였다. 선수 기를 살리는 리더십이 통했다. [사진 KBL] “양궁 김수녕이 ‘시위를 떠난 화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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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성리학자)서 이과(수학자)로 전과, '어록제조기' 강을준 감독
프로농구 오리온 강을준(오른쪽) 감독이 이대성에게 지시하고 있다. [사진 KBL] “(한)호빈아. 양궁 김수녕이 ‘시위를 떠난 화살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고 했어. 화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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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신체 노출' 최준용, 5경기 출전 정지
프로농구 SK 최준용(오른쪽)이 오리온 이승현을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팀 동료 신체 사진을 노출해 파문을 일으킨 프로농구 서울 SK 최준용(26)이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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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넘어 경력 파괴…퍼거슨이 옳았다
SK 최준용은 올 1월에 경기 중 몸싸움을 벌여 징계를 받았다. 당시 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취재진 앞에 선 최준용.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 포워드 최준용(26)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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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펄펄' 프로농구 오리온, SK 꺾고 공동 2위
프로농구 오리온 이대성이 6일 SK 워니를 앞에 두고 슛을 쏘고 있다. [뉴스1]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이대성(30)을 앞세워 서울 SK를 꺾었다. 강을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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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활약' 프로농구 오리온 3연승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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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붉은 유니폼…6년 만에 뭉친 ‘호랑이 형제’
고려대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종현(사진 왼쪽)과 이승현이 고양 오리온에서 다시 뭉쳤다. 장진영 기자 12일 고양실내체육관.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포워드 이승현(28·1m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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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유니폼 입고 6년 만에 뭉친 '호랑이 형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에서 다시 뭉친 이종현(왼쪽)과 이승현. 장진영 기자 12일 고양실내체육관.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포워드 이승현(28·1m97㎝)과 센터 이종현(26·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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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 3점 5방'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오리온 제압
KGC인삼공사 전성현(가운데)가 10일 오리온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전성현의 3점포를 앞세워 고양 오리온을 꺾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