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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태백 탄광촌
60년대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시작된 이래 89년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이 시행될 때까지 우리나라 석탄소비량의 70%이상을 공급,국가 근대화의 主동력공급원이었던 단군신화의 고향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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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촌 대체산업 육성 차질
[太白=李燦昊기자]강원도태백시철암동에 있던 강원탄광이 지난해6월 폐광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태백시및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삼표제작소의 확대 운영과 레저타운 건설.석회석 광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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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지대 실태조사
강원도의회 산업위원회는 5∼7일 태백·정선·삼척군 등 심한 불경기로 몸살을 앓는 탄광지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 이번 시찰에서 조사단은 폐광실태를 비롯, ▲실직광원 이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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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상가 이틀간 철시/잇따른 폐광사태 항의
◎실직자 대책등 요구… 시민 궐기대회도 【태백=탁경명기자】 국내 최대 석탄산지인 강원도 태백시 시민 1만여명은 최근 이 지역의 잇따른 폐광사태에 항의,5일 시내에서 대규모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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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지역 사업장 안전도 일제조사
노동부는 24일 동자부의 협조를 받아 폐광 광산 지역에 있는 전 사업장에 대해 지반 붕괴 위험성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노동부는 16일 강원도 태백의 (주)삼표제작소 기계공장과 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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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태백시
광도 태백시가 석탄산업과 함께 관광개발사업으로 2000년대 고원 휴양도시로 탈바꿈한다. 1931년 일본 지질학자 소목이 탄층을 발견, 1936년 지금의 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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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사택촌 을씨년
전국광산지역 사택촌이 폐허화되고 있다. 89년부터 석탄산업합리화에 따라 폐광이 잇따르면서 광원들이 속속 떠나 사택들이 흉가로 변한 채 방치되고 있는 것. 주인을 잃은 사택은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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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 단계적 정비
★…조정부총리는 11일이 이봉서동자부장관과 함께 강원도태백시와 정선군등 탄광지대를 방문, 광원등 현지인들과 산탄지 진흥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 조부총리는 동원탄좌에서 『경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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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에 「무더기 실직」 찬바람
【태백=탁경명기자】 해마다 채산성이 떨어지면서도 정부지원으로 증산을 계속해왔던 국내석탄산업이 탄광개발 53년만인 올해부터 정부의 시책전환에 따라 처음 감산으로 전환하면서 영세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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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 지역경제 빈사상태|「영세 탄광정비」앞둔 태백탄전지대
탄광촌이 술렁인다. 4월 단행될 영세탄광 정비계획에 따라 문을 닫게될 탄광과 광원들의 실직불안으로 탄광촌이 시름에 빠져있다. 92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될 탄광정비와 그에 따른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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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태백 탄광지대|탄갱 속은 어두워도 보람은 밝다
진한 초록빛을 뽐내며 새파란 동해와 나란히 달리던 태백산맥이 뚝 끊어지며 온통 검은 빛 투성이 인 곳- 태백탄전지대. 땅속으로 수천 길 칠흑 갱 속을 파고들어서는 높게 높게만 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