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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러기 책꽂이] '황소 아저씨' 外

    ◇ 황소 아저씨 (권정생 지음, 정승각 그림, 길벗어린이, 7천원) 대표적 아동문학작가 권정생이 쓴 같은 제목의 동화를 유아용으로 다시 풀어낸 책. 마음씨 고운 황소의 도움으로 가

    중앙일보

    2001.02.03 10:51

  • [꾸러기 책꽂이] '황소 아저씨' 外

    ◇황소 아저씨(권정생 지음,정승각 그림,길벗어린이,7천원)=대표적 아동문학작가 권정생이 쓴 같은 제목의 동화를 유아용으로 다시 풀어낸 책. 마음씨 고운 황소의 도움으로 가엾은 생쥐

    중앙일보

    2001.02.03 00:00

  • 〈귀공녀〉〈꽃잎2000〉엄다혜

    [Profile] ㆍ생 일 : 1977년 1월 31일 ㆍ주 량 : 소주 반병 ㆍ취 미 : 영화보기 ㆍ특 기 : 수영 ㆍ혈 액 형 : O형 ㆍ별 명 : 강아지 ㆍ체 격 : 164cm

    중앙일보

    2000.10.17 12:04

  • 만화로 보는 '사람과 함께하는 애완동물'

    인간과 가까이 지내는 동물. 흔히들 애완동물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사람들의 친구이기도 하고 없어서는 안될 가족일 수도 있다. 틀림없는 동물이지만 이들은 만화에서 사람보다 더 중요한

    중앙일보

    2000.08.03 11:08

  • 박희정의 〈호텔 아프리카〉

    겨울이다. 이제 날씨도 점점 을씨년스러워질터이고, 하늘도 겨울답게 칙칙한 회색빛을 드리우는 날들이 많아질 것이다. 웬 난데없이 겨울타령이냐고 묻는 다면, 추워서 마음마저 더욱 외로

    중앙일보

    1999.12.08 10:28

  • 동물낙원에 웬 비명…늘어나는 대가족 '감량경영'짜낸 묘약

    토끼는 감격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다. “내가 ‘동물의 낙원’ 과천 서울대공원에 오게 되다니…. ” 멀리서 본 풍경은 근사했다. 평온한 기운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지금까지 살아온 경기

    중앙일보

    1997.11.24 00:00

  • 17.충북 옥천군 군서면 서성골

    옛 시절이 그리운 사람들은 서성골에서 그 원을 풀 수 있으리라.그곳엔 옛 내음이 남아있는 까닭이다.시인 이갑수의 『이제부터』라는 시에서의 표현처럼 「되돌아보면 지나간 것들은/모두

    중앙일보

    1996.02.11 00:00

  • 신춘『중앙문예』희곡 당선작>폭설|정미경

    여인(20대) 사내(30대) 노파(90세 가량 노망기 약간) 허술한 산촌살림을 말해주는 방. 무대 좌측으로는 부엌으로 통하는 쪽문이 하나 나 있고 우측으로는 바깥으로 통하는 여닫

    중앙일보

    1987.01.06 00:00

  • 구육찬회

    그러면 그렇지 영국이라고 해서 개를 먹는 사람이 하나도 없대서야 말이 되지 않는다. 있었다. 옥스퍼드대학 최초의 지질학 교수였던 「윌리엄·버클랜드」. 연초 선물로 받은 『영국 기인

    중앙일보

    1983.05.04 00:00

  • 강아지 죽개한 벌로 똑같이 혹한때밤샘

    ■…미국의 뉴 햄프셔주의 한 법정은 혹한의 날씨에 강아지4마라를 쓰레기더미속에 방치한 피고에게 그도 똑같이 영하18도이하의 날씨를 골라 쓰레기장에서 이를밤을 지새도록 판결. 「월리

    중앙일보

    1982.02.12 00:00

  • 신춘 중앙문예 당선소설|돌을 던지는 여자|조승기

    『돌을 집었으면 던져야 해요 자꾸 자꾸 깨질 수 있는 모든 벽이 다 무너질 때까지.』 현숙인 마치 돌을 쥐듯 스푼을 쥐고 설탕을 녹여 나갔다. 찻잔 밑바닥과 스푼 사이에서 싸그락거

    중앙일보

    1976.01.01 00:00

  •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국전에 입선한 적도 있다는 그 여인이 장난삼아 만들지는 않았을 터이고, 내 생각을 솔직이 얘기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돌덩어리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조각은

    중앙일보

    1972.01.01 00:00

  • 화야랑, 서규랑, 왕코 할아버지랑-김진승(민부)

    늦 가을, 어느 일요일 아침입니다. 그처럼 높고 푸르기만 하던 하늘이 오늘 따라 우윳빛처럼 흐리고, 햇살은 힘없이 지붕 모서리를 스쳐주고 있습니다. 이따금 으스스 부는 바람에 어디

    중앙일보

    1966.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