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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탄핵반대 보수집회도 백만 모일 수 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사진)이 17일 서울 광화문과 헌법재판소 등에서 예정된 보수단체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강성 친박계로 꼽히는 김 의원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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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윤리위 제소 대상을 윤리위원에 임명한 이정현
지난 12일 오후 8시 여의도 새누리당사로 언론인 출신 이진곤 윤리위원장과 윤리위원 4명이 황급히 모여들었다. 친박계 지도부가 이날 오전 갑작스레 자파(自派) 윤리위원 8명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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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선’ 타려는 김무성…유승민 “탈당은 마지막 카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주도하는 비상시국위가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김무성 전 대표는 탈당 및 신당 추진 의사를 밝혔지만 유승민 의원은 “탈당은 마지막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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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이장우, 김무성·유승민에 "인간 이하, 배신의 아이콘" 막말 비난
이장우 새누리당 최고위원.[중앙포토]강성 친박, '강박'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이장우 최고위원은 12일 '비박'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원색적인 표현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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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친박 행동대장 이장우를 탄핵 찬성파 분류한 ‘박근핵 닷컴’
정치권에서 ‘박근핵 닷컴’을 둘러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박근핵 닷컴은 박 대통령 탄핵 청원 사이트다. 이곳에 접속한 네티즌은 의원들에게 “탄핵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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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와중에…친박 서병수 시장 동생 치안정감 승진
왼쪽부터 서범수 경찰대학장, 김양제 경기남부청장, 박경민 인천청장정부는 28일 서병수 부산시장의 동생 서범수 경기북부청장(치안감)을 경찰대학장(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등 경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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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서실장 지낸 이학재 의원 "대통령님, 검찰 조사 받으십시오" 호소
이학재 의원. [중앙포토]새누리당 친박계 이학재 의원(인천서갑·3선)은 2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현재 진행 중인 검찰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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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내년 판도 완전 리셋(reset)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與, 반기문 카드 기획한 ‘친박’ 추락하면서 김무성 등 비주류 상승세… 탈당·분당 초읽기野, 1위 탈환했지만 외연 확장의 덫에 걸린 문재인… 이재명, 2위 급부상 ‘최대 수혜’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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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김진태 의원 "여론에 굴복한 검찰 치욕의 날, 추측과 짐작으로 소설쓴 것"
새누리당 친박 강성으로 분류되는 김진태 의원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을 사실상 최순실 사태의 공범으로 지목한 검찰 수사 발표에 대해 "훗날 역사는 여론에 굴복한 검찰 치욕의 날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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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박근혜 대통령의 착각
박재현 논설위원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5%의 지지율이 다져지면서 주말 집회가 끝나면 회복 기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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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박지만의 고통
박보균 대기자박지만은 머리를 감싼다. 가슴은 찢어진다. 누나의 처지는 참담하다. 그것은 고통으로 그에게 전이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벼랑 위로 몰렸다. 지난 초여름 그는 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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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조원진 “박 대통령 위해 기도해달라”
조원진 최고위원(오른쪽)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에게 귀엣말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새누리당 지도부에서 강성 친박계로 분류되는 조원진 최고위원이 1일 야당을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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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2시간 만에 국감 복귀 번복…야당 “콩가루 정당”
이정현 대표의 국정감사 복귀 발언이 뒤집힌 뒤 새누리당은 더 강경해졌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28일 의총이 끝난 뒤 “새누리당은 현재의 비상대책위원회 상태를 유지하면서 조원진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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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다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나누자?
87년 9월 18일 국회의장실에서 이재형(가운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총무(현 원내대표)들이 6공화국 헌법안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민당 정재원, 민정당 이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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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여당 보이콧·농성, 야당 단독처리…서로 못된 것만 배웠다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이 2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밤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사진 오종택 기자]#1.“평시 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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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기획 大토론 | 2017 대선과 국가개조의 시대정신(2)] 새누리당 50대 잠룡 남경필·오세훈·원희룡
이정현 대표 선출로 반기문 부상론은 언론이 만든 과장된 프레임… 양극화 해소 문제에 대한 복안 없으면 내년 대선 나설 수 없을 것은 8월호부터 연속토론 대기획 ‘2017년 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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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원희룡·오세훈 “대선 경선서 연합 가능”
왼쪽부터 남경필, 원희룡, 오세훈.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새누리당 비주류 3인이 대선 후보 경선 에서 연대의사를 밝혔다. 지난 10일 월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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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박에서 ‘거당팔’ 된 정진석…이정현과 50대 투톱
새누리당 ‘투 톱’을 이룰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정 원내대표는 4선으로 이정현 대표(3선)보다 앞선다. 그러나 나이는 이 대표(58세)가 정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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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파 ‘성골’만 살아남는 폐쇄적 구조가 위기 자초했다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대선 후보 경선전이 한창이던 2007년 7월 24일 박근혜 후보 사무실에 당시의 캠프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직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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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who & why] 맏형 서청원마저 당 대표 포기…‘주홍글씨’ 돼버린 친박
지난달 8일 서청원(얼굴)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의장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밤새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다”며 국회 개원 협상에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고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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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경질 수용했지만 “친박 김태흠 사퇴 전엔 사표 못 내”
권성동23일 오전 8시45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6층. 오전 9시 혁신비상대책위 회의 15분 전에 김희옥 위원장과 권성동 사무총장이 마주 앉았다. 둘 사이엔 정진석 원내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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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혁신비대위 출범…계파 안배하려다 무색무취
새누리당이 4·13 총선 패배 50일 만에 임시 지도부를 출범시켰다. 새누리당은 2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을 추인했다. 김 위원장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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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청와대 기생 인사 문책” 친박 “김용태·이혜훈 당직 빼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상견례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렸다. 정진석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는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였다”며 “내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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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고집에 밀린 김무성 상향식 공천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7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 박종근 기자]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고집스러운 ‘밀어붙이기’에 김무성 대표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