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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카데미 1기 장현수『걸어서 하늘…』로 감독 데뷔
영화아카데미 1기 출신인 장현수씨가 문순태씨의 소설『걸어서 하늘까지』를 영화화하며 감독 데뷔해 촬영을 진행중이다. 장 감독은 곽지균 감독 밑에서 조감독을 하며『그후로도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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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한 고아출신 젊은 여성의 순애보를 담은 멜러 영화. 사랑의 힘으로 고독하기 난폭한 한 남성을 구원하는 주인공의 순수하고 매정한 젊은 날의. 삶이 서정적 분위기로 펼쳐진다. 곽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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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극장가 인기외화 "풍성"|방화는 2편뿐
크리스마스와·연말 년시 대목을 맞는 극장가는 외국영화가 판치게 됐다. 각 개봉관이 이번 주말부터 잇달아 내걸 새영화들을 보면 외국영화가 무려 14∼15편에 이르는데 비해 한국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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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두드러진 작품없다|우리 영화 올해결산…7일부터 카운트 다운
올해 만들어진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수준 높은 작품은 무엇일까. 올 한 해 동안의 한국영화를 결산하는 영화인들의 최대잔치인 제26회 대종상영화제가 7일하오 개막식을 갖고 카운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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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영화 『겨울나그네』|부산영화평론가협회 선정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지난해 최우수국산영화에 『겨울나그네』, 최우수외국영화에 『오델로』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감독상=임권택(티켓) ▲남우주연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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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탤런트 7명 자유출연 선언
KBS와 MBC-TV의 주연급 남자탤런트7명이 15일낮 무더기로 자유출연을 선언했다. KBS의 홍요섭·임혁주·강석우·정한용·유동근, MBC의 길용우. 임영규는 이날 『뜻을 같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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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추석맞이 특집
KBS와 MBC-TV는 18일 추석을 맞아 드라머·쇼 등 각종 특집프로그램을 방영한다. KBS-1TV는 17일 밤9시40분 특선방화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배창호감독, 이미숙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