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침없는 이청용 저 기세, 이제는 박지성 못지않다
볼턴의 이청용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청용(가운데)이 27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은 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망연
-
청용이 먼저 열다 … FA컵서 시즌 4호 새해 축포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이 경인년 새해 벽두 축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4호 골을 뽑으며 개리 멕슨 감독의 경질로 어수선한 볼턴을 잉글랜드 FA컵 32강에 올려놨다. 이청용은
-
청용, 프리킥 도맡는 볼턴의 핵
이청용(볼턴)이 2009년 마지막 홈경기에서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헐시티와의 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청
-
[송년 인터뷰] 영국 진출 6개월, 볼턴을 바꿔 놓은 이청용
이청용올해 초까지만 해도 한국 축구의 수퍼 스타는 단연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또 하나의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을
-
3호골…이청용 날았다…볼턴 이겼다…감독 살렸다
후반 19분 볼턴의 이청용(오른쪽 둘째)이 웨스트햄 골키퍼(왼쪽)가 나온 것을 보고 오른발로 가볍게 공을 찍어 차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청용의 선제골에 힘입어 볼턴은 3-1로
-
[스포츠카페] 북한, U-20 여자월드컵 축구 결승행 外
◆북한, U-20 여자월드컵 축구 결승행 북한이 5일(한국시간) 칠레 테무코에서 열린 2008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2-1
-
기다렸다, 꿈의 프리미어리그 내일 킥오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11일 오후 8시45분(한국시간) 선덜랜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개막전으로 2007~2008 시즌의 문을 연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의 최대 관심사
-
이천수, 이번엔 잉글랜드 갈까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26.울산 현대)가 이번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으로부터 입단 제안을 받았다. 사우샘프턴.포츠머스.위건에 이어 네 번째 잉글랜드 무대 도전이다. 이천수로
-
차두리, 3번째 강등위기 '그가 설 자리는 없는가'
차두리의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1.FSV 마인츠 05가 강등권 1순위로 떠오름에 따라 국내 팬들이 차두리의 거취가 걱정하고 있다고 마이데일리가 23일 보도했다. 마인츠는 13라
-
코펠 레딩 감독, "맨유-아스날-첼시 다 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아스날-첼시와 정면승부 시도할 것이다." 레딩FC의 스티브 코펠 감독이 리그 강호들과의 경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2일 오전 4시 레딩 홈구장 마
-
울산 최성국 "K리그 도움왕 도전하겠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22·울산 현대)이 어시스트로 K리그 복귀 신고를 마쳤다. 최성국은 6일 울산월드컵구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12라운드
-
차두리 獨 분데스리가 2호…'98+2' 車가문 영광
차붐 부자(父子)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통산 1백골을 합작해냈다. 23일 새벽(한국시간) '차붐 주니어' 차두리(24.프랑크푸르트)가 헤르타 베를린과의 원정경기에서 헤딩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