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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이 정력제?
━ 新 부부의사가 다시 쓰는 性칼럼 일러스트 강일구 “아니, 다른 곳에선 수치가 낮다며 남성호르몬 주사했거든요. 그런데 왜 안 된다는 겁니까?” 호르몬 치료로 꽤 효험을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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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슨데 성중독?
━ [新 부부의사가 다시 쓰는 性칼럼] 일러스트 강일구“일본보다는 훨씬 낫네요. 거긴 섹스리스가 47.2%인데 지난해 강박사 연구결과에선 한국이 10% 이상 낮으니.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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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된 중앙SUNDAY 더욱 새로워집니다
━ 알림 ━ 1 다채로워진 건강면 성의학 클리닉·연구소를 운영하는 강동우·백혜경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이 다시 연재됩니다.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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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편집국장 레터] 첫 여성 대통령,첫 파면 대통령
VIP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첫 여성 대통령'은 결국 '첫 파면 대통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헌법재판소는 오늘(10일) 8인 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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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나는 형제를 모른 척 할 수 있을까 外
나는 형제를 모른 척 할 수 있을까(히라야마 료·후루카와 마사코 지음, 오선이 옮김, 어른의시간, 224쪽, 1만4000원)=일본의 사회학자가 초고령 사회에서 새로운 문제로 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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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고산병 치료제’라는 청와대 해명 확인해보니…
비아그라정 [자료 약학정보원]비아그라정 60개, 팔팔정 304개. 지난해 12월 청와대가 구매한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들이다.23일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실이 청와대 의약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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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장 11회, 끝내기로 KS 1차전 승리
오재일이 끝냈다. 프로야구 두산이 연장 접전 끝에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했다.두사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에서 연장 11회 말 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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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름을 추억하며… 한강 몽땅 페스티벌 38일의 기록
by 박윤찬·김대용"한강이 없었더라면..."올 여름 유례 없는 폭염은 한강의 가치를 한층 더 빛나게 했습니다. 전국의 해수욕장과 풀장이 꽉 찬 가운데 한강도 다채로운 여름 놀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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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절반 “외도 경험 있다”
한국 남성의 과반수가 외도를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가 31일 나왔다. 강동우 성의학 연구소가 라이나생명과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전국 20세 이상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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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절반 "외도 경험 있다"
한국 남성의 절반인 50.8%가 외도 경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31일 나왔다. 여성은 9.3%로 남성 외도율과 차이가 컸다. 강동우 성의학 연구소는 라이나생명과 공동으로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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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한국인…부부 35%가 월1회 이하 ‘섹스리스’
부산에 사는 김모(59·회사원)씨 부부는 30대 후반 이후 부부관계를 갖지 않았다. 몸에 이상에 있었던 건 아니지만 ‘섹스리스(sexless) 부부’로 20년 가까이 지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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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셀트리온헬스케어 外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사장 김만훈◆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사장 서정수 ▶이사 권혁성◆셀트리온 ▶상무 지동규 ▶이사 송수은 이혁재 최지훈◆요진건설산업 ▶부사장 김덕태 ▶상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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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인구 5000만 넘어야 내수시장 제대로 돌아”
몽골 ‘영웅엄마 2호’ 훈장 가족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걸구(區)의 단독주택에 사는 에네비스(45·뒷줄 가운데)· 오간치멕(40·여·앞줄 왼쪽) 부부와 자녀들. 몽골은 아이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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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제로 인식, 연 2500만 개 팔려 … ‘강한 남자’ 강박증의 그늘
시알리스 20㎎지난달 4일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혈투가 시작됐다. 압도적인 선두 주자인 시알리스(한국릴리)의 특허가 만료되자 60개 제약사가 157종의 복제약(제네릭)을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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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만루포 홍성흔 "병살만 치지 말라고 생각하셨죠?"
'딱' 소리와 함께 롯데 우익수 손아섭이 열심히 담장을 향해 질주했다. 그러나 공은 손아섭이 쭉 뻗은 글러브를 넘어 관중석으로 들어갔다. 만루홈런. 프로야구 두산이 최선참 홍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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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까스텔바쟉,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3일 서울 도산대로에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아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날 오전 열린 오픈 행사에서 골프선수 허지우(오른쪽)와 배우 강동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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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영향력·공감 … 세 가지가 기사 선정 기준
베를리너 판형 도입 6주년을 맞아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5 대학신문 콘퍼런스’가 19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전국 42개 대학 학보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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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남편의 성적 이중성
“남편은 양의 탈을 쓴 악마죠. 이젠 더 이상 못 믿겠어요. 뒤로는 또 무슨 짓을 할 줄 몰라…”30대 중반의 여성 L씨는 남편의 이중성에 치를 떨었다. 남편은 성실하고 어디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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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엘리트들
망가지는 엘리트 그들을 괴롭히는 마음의 병 어디서 내 속엔 내가 너무 많다. 남들이 아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낯설다. 그들에게 난 출세한 명망가이자 존경받는 엘리트다. 한 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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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남편은 양의 탈을 쓴 악마죠. 이젠 더 이상 못 믿겠어요. 뒤로는 또 무슨 짓을 할 줄 몰라…” 30대 중반의 여성 L씨는 남편의 이중성에 치를 떨었다. 남편은 성실하고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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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엘리트들
망가지는 엘리트 그들을 괴롭히는 마음의 병 어디서 내 속엔 내가 너무 많다. 남들이 아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낯설다. 그들에게 난 출세한 명망가이자 존경받는 엘리트다. 한 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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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성적 흥분의 프롤로그
“간지러워서 못 참겠는데 어떻게 자극을 받아?” “당신은 흥분을 원한다면서, 간지럽다고 몸은 뻣뻣하게 굳은 채 피하잖아.” 30대 중반의 C씨 부부는 성(性) 트러블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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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성적 흥분의 프롤로그
“간지러워서 못 참겠는데 어떻게 자극을 받아?”“당신은 흥분을 원한다면서, 간지럽다고 몸은 뻣뻣하게 굳은 채 피하잖아.” 30대 중반의 C씨 부부는 성(性) 트러블이 심하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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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정관수술은 신중하게
강동우·백혜경 성의학전문가 “정관을 묶은 후 뭔가 달라졌습니다.” 정관수술 후 불편이나 성반응의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가끔 있다. 실제로 정관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논문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