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찰서

짝사랑 처녀 납치|여관에 감금 폭행

서울강동경찰서는 24일 다방에서 금품을 강탈한 뒤 짝사랑하던 여자종업원을 납치해 4일동안 여관에 감금해 폭행한 이모군(18·공원·충남 서산군)을 강도상해및 강간혐의로 구속했다. 이

▲이명우씨(대한손보협회홍보과장) 모친상=17일 하오 1시 방배동819의28자택서, 발인19일상오6시, 연락처 590)3595 ▲이호경씨(포항제철상무) 모친상=17일 서울 망원동 4

아파트관리비를 횡령

서울강동경찰서는 l6일 주민들이 낸 아파트관리비등 6천5백여만원을 가로챈 서울잠실5동잠실주공5단지 아파트관리소 경리계장 임덕정씨 (31·서울사당3동 우성아파트 4동407호) 를업무

수도채권발행 검토

염보현서울시장은 26일서울시의 상수도공급을 보다 원활히 하기위해 수도채권 발행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염시장은 이날 서울시출신 민정당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 예산으로는 시설투자와

청소원도 방범활동

서울시경은 강력사건이 잇따르는 강남 등 개발지역의 방범활동을 돕기 위해 청소원을 방법요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서울 강동경찰서는 23일 강동구청 소속 청소원 3백76명과 7

고대 선수 2명 입건

서울 강동경찰서는 17일 대학농구경기 중 싸움을 벌여 중앙대 농구팀의 한기범 선수를 폭행한 고려대 농구 선수 2명(김용국·여경수)을 입건했다. 경찰은 또 고려대 농구팀 박한 코치를

콘더분양 계약금등 5천여만원 가로채

서울강동경찰서는 3일콘도분양 계약금과 분납금5천여만원을 중간에서 가로채 달아난 전 명성콘더잠실출장소장 진광정씨 (26·서울암사동신창아파트6동107호)를 횡령혐의로 수배했다.

외국인끼고 해외취업사기|백80명상대로 2억원받아

서울강동경찰서는 13일 외국인도 낀 유령해외인력송출회사를 차려 취업희망자 1백80여명으로부터 2억여원을 가로채 달아난 박기홍씨(48. 서울장위동)와 외국인 「헤리 L 살모」씨(41

웨이터가 호스티스 시켜 동침손님 호주머니 슬쩍

○…서울강동 경찰서는 21일 같이 일하는 호스티스를 시켜 손님과 동침하고 5백만원짜리 수표1장을 훔치도록 한 술집웨이터 김춘식씨(24·서울미아동 100의7)와 웨이터의 지시대로 돈

한강「쥐덫사냥」감시

서울시는 12일 쥐덫을 이용한 한강변 겨울철새 밀렵사건(중앙일보11일자 사회면보도)을 계기로 서울시내 박제상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서 철새등 야생조수를 불법 박제한 사실이 드러나면

본드 냄새맡은|10대4명 구속

서울 강동경찰서는 9일 상습적으로 본드냄새를 맡아온 심모군(l7·무직·서울 마천동), 이모군(16·무직·경기도 성남시 태평동)등 10대 4명을 독극물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8)「대도」조세형 탈주 사건

「대도」,「한국판 빠삐욘」이란 대명사로 불린 조세형(38)의대탈주사건. 4월14일 하오3시. 그가 처음 법원 구치감 3층에서 한 손에 수갑을 매단 채 달아났을 때 세인들의 눈길은

추적'83(6) 강동카바레·남편 독살사건

『아무나 먹고 죽어라』 「인명재처」의 유행어를 낳았던 서울강동카바레 (3월17일) 와 을지병원 (4월26일) 독살사건. 미제의 현장 강동카바레에선 오늘밤도 현란한 조명아래 블루스리

경찰 편파조사 많다

경찰이 처리한 고소·고발·인지등 수사사건에 대한 민원은 대부분 편파수사때문이며 이때문에올들어 서울에서만 25명의경찰관이 파면·해임·감봉등 문책되었다. 8일 서울시경에 따르면 금년1

모두 정치군사대학 출신

부산 다대포에서 생포된 간첩들의 신원이 밝혀졌다. 대간첩대책본부는 5일 하오 생포된 간첩은 북괴 중앙당 조사부 원산연락소 소속의 전충남 (26)과 이상규 (22)라고 밝히고 이들은

고교생 2명이 상습추행·강도

서울강동경찰서는 6일 다방과 미용실등을 무대로 금품을 털어온 강모군 (18 서울W고교3년)과 김모군(18 서울 H고교 3년 휴학)등 고교생 2명을 특수강도와 강도강간등 혐의로 구속

45억 부도 내고 도주 남성실업대표 수배

서울 강동 경찰서는 거액의 부도를 내고 달아난 남성 종합 실업 (서울 천호동 468의 8)대표 박우천씨(52)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4

교통사고특례법례외조항 모호

횡단보도선에 정차해있는차를 뒤에서 받아 앞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었을때 뒤차를 형사처벌해야할것이인가. 또 아파트단지나 주택가도로에 주민들이 표시한 사설 (사설) 중앙선을

대어낚았다 축하전화

○…여행원 유진상양(20) 피살사건을 수사하던중 대규모 가계수표위조단 일당 9명을 일망타진, 뜻밖의「대어」를 낚아올린 서울강동경찰서 수사팀은 연일 걸려오는 축하전화를 받으며 싱글벙

가계수표 위조단…공범1명도 구속

전직은행원 거액가계수표위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동경찰서는 10일 달아났던 공범 최동규씨(25·서울 정릉1동1140)를 검거, 부정수표단속법 위반등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규모 가계수표위조단 검거

전직은행원이 가계수표위조단을 조직해 수표용지를 대량위조, 시중에 할인유통한뒤 비밀유지를 위해 애인인 수표확인담당 여행원을 조직에 끌어들이려다 거절당하자 여행원을 유인, 살해했다.

서울대생 6명시위혐의 구속

서울관악경찰서는 7일 교내시위를 선동한 서울대생최성호(22.국어교육과 4년) ·임익수 (22.수학교육과 4년) 유봉린(22국민윤리교육과 3년)·강동수(22.독어교육과4년) 군과강민

강도·강간상습 16명검거|거의10대…훔친 봉고차타고 70차례 범행

떼를 지어다니며 강도·강간둥 70여차례의 범행을 해온 2개파 일당16명이 경찰에 붙잡히고 8명이 수배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일 차량이용 전문범죄단「참새파」일당 7명중 두목 김모

자전거 충돌…고교생 구속

아파트단지 도로에서 자전거 충돌사고를 낸 고교생이 사고발생 4개월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강동경찰서는 17일 서울D고교1년 이모군(16·서울둔촌동 주공아파트)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