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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택시기사 4명 중 1명, 강간·살인범…'탑승 주의' 뜬 이곳
새 터미널 공사 한창인 페루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EPA=연합뉴스 페루 리마 국제공항 내 택시 기사 중 25%가 각종 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전력이 있다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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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83명 죽인 러 미치광이 살인마 "우크라전 참전후 사면해달라"
러시아에서 여성 83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연쇄살인범이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자원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소 83명의 여성을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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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면 죽어” 중국인 2명, 손님 가장해 강도‧납치 행각
[SBS 캡처] 환전을 하겠다며 여행사 사무실에서 들어선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들이 강도로 돌변해 돈을 빼앗고 직원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SBS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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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열라"…손님인 줄 알았던 조선족 2명, 강도로 돌변했다
대낮에 여행사 사무실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간 2인조 조선족(중국국적)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 돈을 빼앗고 직원까지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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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받을 깡통 챙겨라” 사업가 살해뒤 넉달째 꽁꽁숨은 조폭
국제PJ파 부두목인 A씨가 2006년 11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건설사주 납치 사건 5개월 만에 검거될 당시 모습. [연합뉴스] ━ “광주 경찰에만 자수한다”던 도주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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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특집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6·12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의 미래
한반도 주변 권력 구도와 기존 질서 전면 개편할 대변혁 ‘꿈틀’ … 보수와 진보 모두 눈앞의 현실을 액면 그대로, 초당적으로 읽어야 2월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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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정보 필요하세요?" 접근 후 강도로 돌변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태국 현지에서 유용한 여행정보를 줄 것처럼 여행객들에게 접근한 후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A씨(27) 등 2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A씨 등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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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납치산업’ 지능화 … 경찰복 입고 와 “함께 가자”
필리핀 한국 교민 사회가 심난하다. 벌써 10명째다. 지난달 31일 홍모(74)씨가 납치 10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며 필리핀에서 강력 범죄로 희생된 한국인은 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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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쇠줄묶인 김태촌 후계자, 칼 들이대자
지난달 사망한 범서방파 보스 김태촌씨의 핵심직계 나모(48) 씨의 납치, 폭행 사건이 세간에 화제다. 사건은 이달 3일 눈 내리는 일요일 밤에 벌어졌다. 평소 안면이 있던 호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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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식민지에 ‘황금광 시대’ 연 삼성금광 신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최창학. 자신이 사냥한 호랑이 등 위에 앉아 있다. [사진 최창학 선생의 외손녀 양준심씨] 『동광』 1931년 9월호는 될뻔기(記)-나는 소년시대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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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장 사업가 살해한 한국인 낀 강도 일당 체포
출장차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사업가가 금품을 노린 또 다른 한국인 등에 의해 살해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3일 “한국인 사업가 장모(40·서울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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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오른 해적 “미국인 잡아서 보복”
“게임이 달라졌다.” 미 해군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억류됐던 머스크 앨라배마호의 리처드 필립스 선장을 구출한 다음 날(13일) AP통신은 이렇게 보도했다. 그동안 소말리아 해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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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기사 가장 4인조 강도 은행 지점장 납치 4400만원 강탈
4인조 강도 피의자 중 한 명이 모 은행 학동역 지점에서 돈을 인출하고 나오다 CCTV에 찍힌 모습.[영등포경찰서 제공]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2일 대리운전 기사로 가장해 손님을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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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공포 신드롬] 빚에 쪼들려 '막가파 한탕'
납치.살인.유괴 등 끔찍한 범죄가 연일 터지고 있다. 마치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을 연상시키듯 각종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흉흉한 소문이 나돌고 '공포 신드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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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中 한인사회] 上. 한국처럼 행동하다 표적
사업 등을 위해 중국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꼬리를 물고 있다. 이 때문에 성공을 일궈가는 중국내 한인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한국인 상대 범죄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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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재킹"우리도 대비를-사람 많은 곳 駐.停車가 최선
어둠이 내리기 전인 토요일 오후 6시쯤.피터는 BMW로 런던교외를 신나게 달리고 있었다.백미러를 통해 검은색 포드 스코르피오가 계속 뒤따라오는 것이 보였으나 진행방향이 같을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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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평소에도 범죄온상
◎LA총범죄의 18%… 교포 하루 2명꼴 피해/“현금많다” 소문 대낮에도 미행·납치 강도 한인타운을 관할하고 있는 LA경찰국 윌셔경찰서 관내의 강 절도사건을 분류한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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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강도도 이쯤되면… /2인조,운전사 가스총 위협 차ㆍ돈 뺏고
◎여승객 골라 영업… 처녀 1명 납치 도주 30일 오후8시40분쯤 서울 수색동 국방대학원 앞길에서 한미운수소속 서울1 아6432호 흰색스텔라 중형택시(운전사 이정호ㆍ33)를 타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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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2명 납치 강도
20대 3인조 강도가 경기도수원과 서울에서 택시운전사 2명을 위협, 현금13만5천원을 빼앗은 뒤 운전사를 납치, 뒷 트렁크에 싣고 2∼4시간가량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다 운전사들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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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2명 자가운전자를 납치
3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동두천시 인근 국도변에서 양대호씨(46·서울 면목동 547의27)가 20대 청년 2명에게 현금 2만원과 승용차를 빼앗긴 뒤 의정부 등 경기도의 서울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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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없는 늦은 귀가길 가장 위험
무심히 걷는 길 앞을 느닷없이 10대 청년들이 가로막고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거절했다 하면 흉기를 휘둘러 찌르고 달아난다.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올라치면 날치기가 덮쳐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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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 흉악… 대담… 지능화…|치안 앞지르는 범죄
요즘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낮 털이 떼강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고교생들의 성범죄와 어린이 유괴 및 존속상해사건·청소년 탈선 범죄 등 치안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건이 부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