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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지만 위생·화재 무방비|우후죽순 음식백화점…그 겉과 속
「먹는 장사만큼 안전한 것이 없다」「불황에는 먹는 장사만 잘된다」는 등의 속설을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인천 등 대도시 중심가에서는 즉석 서비스로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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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다방·대중 음식점 개설허가
서울시는 10일 74년 12월부터 6년 동안 규제해 오던 서울 강북지역의 전문음식점 (일식·양식점) 대중음식점과 다방에 대한 신규허가 금지조치를 풀고 다시 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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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 다방·음식점등|신규허가 계속 억제
서울시는 28일 76년부터 강북지역에 제한해온 다방·전문음식점·대중음식점등 식품위생업소의 신규허가를 허용하라는 보사부의 통보를 최근에 받았으나 교통난·수도권 인구억제정책 등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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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배출 2백37곳 연말까지 변두리 이전령
서울시는 11일 주거지역 및 도심지에서 소음·폐수·먼지 악취 등을 배출하는 공해업소 2백37개소에 대해 6월∼연말까지 공업단지나 외곽지로 옮기도록 했다. 이전명령을 받은 업소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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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음식점 약간 줄고 간이음식점 많이 늘어
서울시내 식품접객업소 수가 지난 10개월 동안 평균 9% 늘어났다. 특히 이 가운데 간이음식점은 41.7%나 늘어났고 간이주점도 8.4%가 늘어나는 등 10평 미만의 술집과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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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의 새공해|변태술집 성업
아파트 단지의 주변환경이 매우 어지럽다. 전문 음식점이라는 간판을 내건 술집들이 요즘 곳곳에 파고들어 밤늦게까지 떠들어대는 소음과 걺은 남녀들의 추태로 입주자들은 밤잠을 설치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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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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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구소산 책
서울시는 올해부터 81년까지 장기계획으로 한수 이북에 집중된 인구를 강남으로 분산케 하는 「수도서울의 인구 소산 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이는 서울의 도시계획면적 중 한수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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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위생업종 허가규제
서울시는 l8일 한강 이북 거주시민을 강남으로 분산시기는 수도권 인구 소산책에 따라 70년 2월 이후 억제해온 유흥음식점등 6개 위생업종에 대한 신규허가 및 이전규제를 완화,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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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