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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충원 묘비에도 “사랑합니다” 꽃다발
현충원 묘비에도 “사랑합니다” 꽃다발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묘역의 한 묘비에 카네이션 꽃다발이 놓여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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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 다시 서해 지킨다…"46명 전우 명예 사수"
2010년 3월 26일 북한 어뢰에 피격당한 천안함이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해 다시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임무수행을 시작했다. 해군은 23일 신형 천안함이 해군 2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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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유리창 깬 '얼음 추위'…'한낮 영하' 한파 내일도 계속된다
지난 16일 오후 10시 12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안반데기 오르막길에서 승용차 2대가 빙판길로 인해 도로에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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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천안함 유족도 반겼는데”…대전현충원 달력 제작 멈춘 이유는
━ "대전현충원 달력 보며 나라사랑하는 마음 가져" “국립대전현충원 달력은 단순한 날짜 확인용 도구가 아니다. 달력에 담긴 사진을 보며 현충원을 자주 가지 못한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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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 만나 눈물흘린 이준석 "보수도 부족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14일 오전 천안함46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유족과 만났다. 이 대표는 최근 전직 여권 인사의 '천안함 막말' 등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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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묘역 꽉 찬 대전현충원…"납골당 시대 열린다"
장군 묘역에 공간이 남아있지 않아 예비역 장군을 장병(장교·사병) 묘역에 안장한 국립대전현충원이 앞으로는 납골당 시대를 맞는다.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묘역에 공군 준장 최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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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향나무가 일제 상징이라는 주장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보훈청장의 소신
권율정(57) 부산지방보훈청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심은 향나무를 놓고 일본의 상징이어서 제거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에 반대하고 나섰다. 권 청장은 지난 7월까지 대전현충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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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둘레길 옆 한주호 준위 묘소 화병엔 “기억합니다”
지난달 28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갑하산 자락 330만㎡(100만평)의 묘역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날도 시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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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천사(1004)길, 보훈샘터..국민휴식공간 된 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 장면. 330만㎡(100만평)의 묘역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둘레길에는 주말이면 1000여명이 찾는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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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 맞으며 먹는 홍시 ‘최고의 만찬?’
쌀쌀한 겨울날씨를 보인 2일 대전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물까치 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감나무의 홍시를 만찬으로 먹고 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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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늘은 포식하네
영하권의 겨울 날씨를 보인 26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감나무에서 까치들이 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매년 이맘때면 감을 모두 따지 않고 일부는 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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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묘비에 달아드린 카네이션
묘비에 달아드린 카네이션 어버이날인 8일 오후 대전시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사병2묘역의 한 묘비에 손주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놓았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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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 매일 닦는 천안함 어머니의 눈물 잊지 않을 것”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대전시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천안함 희생 장병의 유족들이 애국가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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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충원 겨울 묵은 때 청소
26일 대전시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내 호국장비전시장에서 현충원 직원들이 전투기와 탱크 등 육해공군 전투장비의 겨우내 찌든 먼지와 때를 제거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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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평도 포격 도발 2주년 … 잊지 않겠습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를 앞두고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이 안장된 대전시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21일 이들이 안장된 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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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전 참전했던 기관차
한국전쟁 발발 62주년인 25일 대전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증기기관차를 보고 있다. 1940년 제작된 이 기차(등록문화재 제415호)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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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국의 달, 현충원 오세요 … 육군 군악대 풍물놀이 한판
육군 군악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풍물놀이 등의 공연을 펼쳤다. 육군 군악대가 군이나 인근 지역을 벗어나 일반인을 상대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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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국의 달 6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31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경찰묘역에서 참배하고 있다.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유가족과 국민들이 호국영령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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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기도합니다, 우리 아들 46명 두 번 죽이지 마세요
천안함 46용사 2주기 추모식을 하루 앞둔 25일 대전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묘역을 찾은 한 여성 참배객(왼쪽)이 슬픔에 북받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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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같은 아들 두고 아빠는 하늘로 …
T-59 훈련기 추락 사고로 숨진 고 박정수·권성호 중령의 안장식이 7일 대전시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장교 3묘역에서 엄수됐다. 오열하는 권 중령의 유족 곁에서 아들 서준(4)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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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 맞는 부모들, 가시지 않은 슬픔
방문객들이 18일 연평도 포격 희생자인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이 안장된 대전시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아들의 모습을 머릿속에서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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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색돌로 만든 9X6m 태극기
대전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정문 앞 태극기거리에 컬러스톤으로 만든 가로 9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태극기화단이 만들어졌다. 현충원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국기에 대한 존엄성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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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평 묘지에 부인과 합장
최규하 전 대통령 유해 안장식(26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 직원과 지관 등이 24일 국가원수 묘역에서 묘지를 만들고 있다. 왼쪽 그림은 위치도.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24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