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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담뱃값 6000원까지 더 올려야
문창진세계보건기구담배규제기본협약 의장차의과학대 부총장 지난 10년 동안 가격이 한 번도 오르지 않은 상품이 있다면 믿겠는가.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3명, 성인 남자 1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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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G 신제품 '레종 썬프레쏘' 내놔
KT&G는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종 썬프레쏘’를 출시했다. 흡연 도중 필터 안의 캡슐을 터뜨리면 레종 프레쏘 고유의 맛이 상쾌한 맛으로 바뀌는 제품이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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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나, 담배세 2배 인상 추진
흡연자들의 설 땅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4일 의회에 제출한 다음 회계연도 행정예산안에는 현재 갑당 1.01달러인 연방 담뱃세를 94센트 올리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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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담뱃값 올릴 필요 있다"
문형표(57·사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담뱃값 인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문 후보자는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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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G, 아프리카식으로 만든 신제품
KT&G는 아프리카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신제품 ‘디스 아프리카(THIS AFRICA)’를 4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열을 쬐어 건조시킨 보통 잎담배와 달리 나무를 태운 연기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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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레종 카페 '레종 프레쏘'로 제품명 변경
KT&G는 담배 ‘레종 카페’의 제품명을 ‘레종 프레쏘(RAISON Presso)’로 변경해 시판한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가향물질 표시 문구가 제한됨에 따른 것이다. ‘프레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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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담뱃값 인상이 전부 아니다
담뱃값 인상을 놓고 흡연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6일 담뱃값을 갑당 2000원씩 올리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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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엔씨소프트, 신입사원 원서 접수 外
엔씨소프트, 신입사원 원서 접수 엔씨소프트는 10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를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프로그래밍·게임디자인·아트·프로젝트매니지먼트·마케팅매니지먼트 5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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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유비클, 런던올림픽 응원 이벤트 外
기업 유비클, 런던올림픽 응원 이벤트 모바일 상품권 ‘큐피콘’을 운영하는 유비클은 다음 달 15일까지 ‘런던올림픽 응원 이벤트’를 연다. 큐피콘 홈페이지에 한국의 예상 금메달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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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벽산건설, 회생절차 개시 결정 外
기업 벽산건설, 회생절차 개시 결정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3일 벽산건설에 대해 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개시하도록 결정했다. 재판부는 대표이사가 관리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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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덴츠, 내달 13일 디자인 세미나 外
기업 덴츠, 내달 13일 디자인 세미나 글로벌 광고회사 덴츠는 다음달 1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의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2회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세미나’를 연다. 덴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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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힘 … ‘보그’ 담뱃값 다시 내린다
지난해 담배 가격을 올렸던 BAT코리아가 자사 제품 중 ‘보그’(Vogue)의 가격을 원상 복귀시키기로 했다. 판매량이 줄자 고육지책으로 1년도 안 돼 가격을 다시 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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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롯데마트, 한우 값 6월까지 파격 인하 外
기업 롯데마트, 한우 값 6월까지 파격 인하 롯데마트가 23일부터 6월까지 1등급 한우 등심과 국거리 가격을 인하한다. 100g에 각 6900원에 팔던 등심은 4900원,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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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엘지-히타치 워터 솔루션’ 출범 外
기업 ‘엘지-히타치 워터 솔루션’ 출범 LG전자와 일본의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의 합작법인 ‘엘지-히타치 워터 솔루션’이 1일 공식 출범한다. 500조원 규모의 전 세계 수처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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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KT 국제전화 앱 ‘톡톡001’ 출시 外
기업 KT 국제전화 앱 ‘톡톡001’ 출시 KT는 ‘001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톡톡001’을 출시했다. 이 앱을 이용할 경우 분당 통화료가 미국·중국·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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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패스트트랙·대주단협약 1년 연장 外
금융 패스트트랙·대주단협약 1년 연장 전국은행연합회는 28일 중소기업 지원 제도인 패스트트랙과 건설사 지원을 위한 대주단협약 적용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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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 ‘옵티머스 LTE’ 30만 대 개통 外
기업 LG ‘옵티머스 LTE’ 30만 대 개통 지난 10월 초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LG전자의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두 달 만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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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담배규제 기본 협약
요즘 ‘애연가(愛煙家)’들은 설 곳이 없습니다. 서울시만 해도 현재 시내 20개 공원과 3개 광장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2014년까지 시 전체 면적(605㎢)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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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담뱃값 10% 올리면 판매 4% 줄어든다는데 …
[일러스트=강일구] 좋은 습관을 들이기란 참 힘들다. 교통사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미국에서 포드자동차가 차량에 안전벨트를 처음 장착한 것이 1950년대 중반이다. 하지만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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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원 올리자 외면한 흡연자
외국 브랜드 담배업체의 가격 인상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KT&G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KT&G는 올해 2분기 자사의 시장 점유율이 59.8%로 지난해 4분기(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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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지멘스, 삼성·LG 상대 LED 특허 소송 外
기업 지멘스, 삼성·LG 상대 LED 특허 소송 독일 최대 전기·전자기기 제조업체인 지멘스가 독일과 미국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상대로 자사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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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원에 등 돌린 담배 민심 … 값 올린 외국산 판매 뚝
소비자는 냉정했다. 200원에 등을 돌렸다. 담배 시장 얘기다. 편의점 훼미리마트는 최근 값을 올린 외국 담배업체의 판매량이 급감했다고 24일 밝혔다. 5월 둘째 주 전국 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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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불법 담배 유통 왜 많아졌나? 비싼 세금 탓…한 갑에 13달러로 치솟아
한인을 포함한 12명이 불법 담배 유통에 따른 탈세 혐의로 검거된 가운데 정부의 과도한 세금 정책이 불법 담배 유통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뉴욕주의 담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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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간부·영업사원 짜고 폐기할 담배 23만 갑 유통시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제조일자가 2년 이상 지나 폐기처분해야 하는 담배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사기 등)로 강모(48)씨 등 KT&G 간부 및 영업사원 37명과 ‘보따리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