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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총 승리 이끌었다…삼성도 찾는 지배구조 해결사 유료 전용
제2호 의안 : 이익 배당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①현금배당 주당 5000원(KT&G 이사회안) ②현금배당 주당 7867원(안다자산운용 주주제안) ③현금배당 주당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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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비영리법인 투명성·책무성 강화 위해 ‘공익위원회’설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
이일하한국자선단체 협의회 이사장(사)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이사장 비영리단체의 후원금 사용에 대한 투명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3년 전 ‘어금니 아빠’의 기부금 오용, 새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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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 줄 인사' 국민연금 감사 "이사장과 동문이라 '자격 없다'는 건 인격살인"
이춘구 국민연금공단 감사. [사진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9일 오후 '감사 이춘구'라고 적힌 한 줄짜리 인사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임기 2년의 국민연금공단 감사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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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못 막은 기업 감사 해임
앞으로 분식회계를 막지 못할 경우 기업 감사는 해임되고, 회계법인의 중간 감독자(현장 책임자)는 일정기간 공인회계사로 활동할 수 없는 직무정지 처분을 받는다.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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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분식회계 하면 기업 문 닫을 각오하게 처벌하라
금융위원회가 분식회계 처벌 규정을 강화한다면서 여전히 뜨뜻미지근한 방안을 들고 나왔다. 그제 금융위는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을 개정해 분식회계를 저지른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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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공인회계사회 회장 선출
최중경(60·전 지식경제부 장관) [중앙포토]최중경(60)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내 공인회계사(CPA)를 대표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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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상벨 수리해야 해운·조선 사태 재발 막을 것
해운·조선산업이 추락할 때 비상벨만 제대로 울렸어도 위기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상선의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이 지난 3월 1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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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추락 때, 비상벨이 안 울렸다
“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다.”현대상선의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이 지난 3월 1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의 결론이다. 그런데 현대상선은 불과 8일 뒤 자금난을 견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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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장 혼란에 빠뜨린 회계 비리 엄중히 처벌해야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3대 조선사들이 2분기에 모두 4조7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냈다고 어제 공시했다. 석유시추장비 같은 해양플랜트를 설계할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