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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광주군수를 해직|남한산성 도벌 문책
【수원】내무부는 남한산성일대의 도벌에 책임을 물어 현 양평군수 황두영씨(전 광주군수) 씨와 경기도 산림과장 남세희 과장을 직위해제하고 경기도 산림과 보호계장 조경행씨·광주군농림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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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7명 감봉 22명
서울시는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대민업무의 무리가 많은 상수도·건축·세무·보건 위생분야에 대한 자체 중점감사를 실시한 결과 관계 직원 7명을 파면하고 감봉 22명, 견책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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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쇄신 중간집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수사와 감사당국에 의해 지난 1월부터 9월말까지 정부 각 부처·지방자치단체에서 적발된 비위 공무원은 모두4천2백30명에 이르고 있음이 집계결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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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비위직원 66명 징계
서울시는 30일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자체감사결과 비위사실이 적발된 직원 66명 중 5명을 파면, 29명을 견책, 31명에 대해서는 3개월간 감봉하는 징계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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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원 내사, 36명을 징계
관세청은 사무관급 이하 전국 세관장을 내사한 결과 이중 비위사실이 있거나 영리업체를 갖고있는 공무원 36명을 징계 조치키로 결정했다. 15일 이택규 관세청장은 관세청 발족이후 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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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당징계 늘어|소청심위서 28%구제
임용권자인 각 기관장의 직권으로 파면·감봉·견책 등 징계처분을 받았다가 소청심사위원회에서 구제받은 공무원이 28%에 달하고있다. 소청 심사위는 올1월부터 5월까지 징계조치에 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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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위 올 들어 3천여 건|4개월간…작년 한해보다 많아
내무부는 27일 공무원 비위 중 경찰 공무원의 비위가 올 들어 4개월 사이에 모두 3천1백21건으로 이는 작년 1년 동안의 비위 건수 3천47건을 돌파, 경찰 기강이 크게 문란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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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에 금품편취 묵인하면
정부는 향토예비군으로부터 금품을 거두거나 예비군편성기피자의 금품수수행위를 묵인했을 때 관계직원은 물론 지-파출소장을 파면하고 경찰서 방위계장 및 서장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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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가장 길었던 3일|「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김태선 서울시경국장은 25일 새벽 5시반쯤에 필동 자택에서「무초」미대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둘 사이는 워낙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두터운 데다가 직책상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려고 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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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부금 거두어 말썽 여중교장 해임 요구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7일 육성회가 조직된 후에도 잡부금을 거두어 말썽이된 시내 정원 여중 교장 신현철씨를 해임하고 교감 원순희씨를 3개월 감봉 조치하도록 동교 이사회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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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파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4일 잡부금을 거두다가 직위 해제된 서울 인왕 국민학교 2명의 교사 중 한갑석씨와 이인준씨등 2명을 13일자로 파면 조치하고 동교 안장강 교감을 2개월 감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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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책임제 적용
서울시 교육위는 21일 시내 각급학교 서무직 공무원들의 경리부정사건을 사전에 막기 위해 학교장 연대책임제등 세부방안을 세웠다. 이 금전출납공무원에 대해서 (1)재정보증인 제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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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7천5백
정부가 지난 한햇 동안 징계한 공무원의 총수는 전체공무원의 2%에 해당하는 7천5백72명으로 이중파면은 7백25명(68년에비해 1백82명이 늘어남)임이 밝혀졌다. 징계공무원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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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문책」검토
정부는 공무원비위에 대한 처벌을 현재의 행위자 책임제에서 비위자의 2단계직속상급자에게까지 행정책임을 묻게하는 연대책임제로 바꿀 것을 검토 하고 있다. 총무처에 대한 내무위국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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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의 자체감사
요즘 공무원의 부정부패행위가 연일지상에 폭로되고 있어 정부도 공무원의 기강확립을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있는 것같다. 박내무는 10일 시장부지 부정불하사건에 관련되어 구속된 배수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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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정|엄단 한달
올들면서 공무원관계 부정사건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농약검수·납품을 둘러싼 농림부·경기·경북도 관계직원의 수회사건, 전국병무청장의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가져온 전북·부산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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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표준현실화
4일 이낙선국세청장은 제조업 요식업 등 11개업종의 소득표준율을 현실화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내년 3윌에 부과될 68년 2기분 사업소득세부터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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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4명 원직 걸정
26일 하오 서울시는 20명의 비위 공무윈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면직 3명, 감봉 4명, 견책9명, 불문4명을 각각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