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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수 하루 1만톤 농업용수로 방류
가뭄으로 충북도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음성군 감곡면 동부전자가 공업용수를 방류, 이 일대 가뭄해갈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초 준공한 동부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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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벤처기업 사장으로 변신한 우편 배달원
"우리 고장의 길이란 길은 모두 발로 누비고 다녀 내 손금 보듯 훤히 알고 있죠. 이를 인터넷에 띄워 외지인들에게 자상한 길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지리정보시스템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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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사장으로 변신한 우편 배달원
"우리 고장의 길이란 길은 모두 발로 누비고 다녀 내 손금 보듯 알고 있죠. 이를 인터넷에 띄워 외지인들에게 자상한 길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지리정보시스템 벤처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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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한 집배원, 한용정보기술 오복표 대표
"우리 고장의 길이란 길은 모두 발로 누비고 다녀 내 손금 보듯 알고 있죠. 이를 인터넷에 띄워 외지인들에게 자상한 길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지리정보시스템 벤처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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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한 집배원, 한용정보기술 오복표 대표
"우리 고장의 길이란 길은 모두 발로 누비고 다녀 내 손금 보듯 알고 있죠. 이를 인터넷에 띄워 외지인들에게 자상한 길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지리정보시스템 벤처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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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김상렬씨 부녀 극동정보대 입학
같은 대학 같은 과에 동반입학하는 ‘부녀 새내기’가 있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김상렬(金上烈 ·49 ·예식장업)씨는 다음달 5일 이곳 극동정보대학 경영과에 둘째딸 민혜(19)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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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종락 전 대왕초등교 교장 별세 外
▶李鍾樂씨(전 대왕초등교 교장)별세, 李輝永(전 제일은행 지점장).英珠(전 풍생여고 교사).英玉(성균관대 교수).源永(서울산업대 교수).鳳永(LG건설 부장).鶴永(국세청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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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시·도 고교 진학불허" 반발 확산
2001학년도 고입부터 행정구역을 넘어 지원하는 것을 불허하겠다는 교육부 지침에 대해 학부모들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초.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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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광역상수도 완공
충주댐 광역상수도 사업이 착공 6년만에 완공, 내달 2일 준공식을 갖는다. 이에따라 올해말까지 충북의 ▶음성군 금왕읍, 대소.생극면▶괴산군 괴산읍, 불정면▶증평▶진천군 광혜원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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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시·풍경] 여름속의 가을
이미 입추(立秋)도 지나고, 계절은 가을을 향해 가고 있다. 30℃를 웃도는 한낮의 찌는 더위는 여전하지만 저녁의 삽상한 바람속에 가을이 묻어난다.잠 못 이루며 뒤척이던 열대야(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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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메카로 부상
핵심 비메모리 반도체인 갈륨비소 반도체칩을 생산하는 ㈜씨티아이 반도체의 회생에 이어 동부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본격 진출키로 해 충북 음성군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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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판매·계산으로 중간상 농간 피했죠"
미백복숭아 주산지인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감골회 복숭아 작목반' (회장 신동원.42)은 공동계산제를 도입, 이를 전국에 확산시킨 공로로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협동조직 대상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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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경로식당 운영
정읍시는 혼자 살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점심을 굶는 노인들을 위해 읍.면.동별로 음식점 등 한 곳씩 모두 11곳을 경로식당으로 지정해 18일부터 점심을 제공키로 했다. 경로식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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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찻집' 된 정읍 면사무소들…3년째 불우이웃 돕기 행사
'시골 면사무소는 온정 찻집-' 전북 정읍시의 면사무소들과 주민들이 추위를 녹이는 '인정의 사랑방' 노릇을 톡톡이 해내고 있다. 일일찻집 운영과 휴경지 경작 등에서 나오는 수익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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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가격 폭락, 생산비도 못건져
생강가격이 크게 떨어져 재배 농가들이 울상이다. 전북 정읍지역 생강 재배농가들은 24일 지난해 이맘때의 산지 생강 출하가격은 ㎏당 1천500원이었으나 올해는 500원으로 떨어진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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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값 폭락 농민 울상
올해 잦은 비로 생강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5% 이상 줄었는데도 값은 5분의1 정도로 뚝 떨어져 농민들이 울상이다. 14일 전북도.농민들에 따르면 올해 생강재배 면적은 2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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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잦은비로 생산량 줄고 값도 폭락
올해 잦은 비로 생강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5% 이상 줄었는데도 값은 5분의1 정도로 뚝 떨어져 농민들이 울상이다. 14일 전북도.농민들에 따르면 올해 생강재배 면적은 2백여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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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잦은비로 생산량 줄고 값도 폭락
올해 잦은 비로 생강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5% 이상 줄었는데도 값은 5분의1 정도로 뚝 떨어져 농민들이 울상이다. 14일 전북도.농민들에 따르면 올해 생강재배 면적은 2백여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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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특산물 맹동수박.미백복숭아 리콜제 시행
충북 음성지역 특산물인 맹동수박과 미백복숭아에 대해서도 '리콜제' 가 시행된다. 맹동농협은 최근 10개 수박작목반과 모임을 갖고 다음주부터 본격 출하되는 맹동수박이 불량으로 판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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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제1회 '자린고비상' 대상 받는 이상구씨
"짜게 논다고 다 자린고비인가요. 베풀 줄을 알아야 진짜죠. " IMF 1주년이 되는 21일 충북음성군이 제정한 '제1회 자린고비상' 대상을 받는 이상구 (李相九.59.충북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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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감곡면 주민들, 장호원 인터체인지 개명 요구
충북 음성군 감곡면 주민들은 건설 중인 중부내륙고속도로 '장호원 인터체인지' 의 명칭이 잘못됐다며 '감곡 인터체인지' 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감곡면 이장협의회 (회장 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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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군도로 41곳 47km 확장·포장
충북도는 98년에 총 3백16억2천만원을 들여 41개 노선 47.2㎞의 군 (郡) 도로를 확장 또는 포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군별로는▶충주 이류면검단리~가금면차동리간 등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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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할머니 평생모은 재산 기증…충북대에 12억 장학금
장애인 남편을 수발하며 어렵게 돈을 모아온 73세 할머니가 평생 모은 12억원대 재산을 대학에 선뜻 내놓았다. 충북괴산군증평읍창동리 전정숙 (全貞淑.73) 씨는 병석의 남편 최공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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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반도체사업 진출 선언…IBM과 제휴 99년부터
동부그룹이 5일 미국 IBM과 제휴로 반도체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식선언했다. 이날 동부전자 한신혁 (韓信赫) 사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미국 IBM과 메모리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