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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 양성에 힘쓰라"
박정희 대통령은 2일 상오 『간호원의 수요에 비해 공급은 30%에 불과하다』고 지적, 『간호원 양성에 힘 쓰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외국으로부터 간호원의 인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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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건에 걱정
서울시내 1백40개 공립국민학교에 1명씩 배치되어 있는 양호교사에 대한 처우가 교육대 졸업자로 신규임용되는 봉급보다 월등히 적어 양호교사들이 자꾸 전직하고 있어 어린이 보건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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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력수출
폭발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이민 및 해외 개발을 통해 고용증진·외화획득·기술습득 등을 도모하고 있는 정부는 인력 수출 5개년 계획을 수립, 71년도까지 약 5만명의 인력수출을 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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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수출 등 서 번 외화|작년 1,562만달러
정부에서 30일 집계한바 에 의하면 지난 66년 한해동안 해외교포가 본국에 송금해온 금액은 1천5백62만1천「달러」이다. 지역별로 보면 파월 기술자가 9백10만「달러」로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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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기술자 이민
「캐나다」는 새해부터 연3천명의 한국 기술자를 이민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다. 인력 수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남미 「유럽」동남아 각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고제훈 해외 개발 공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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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50만명이 늘어난다는 서구난민의 가스트·아르바이터
자기나라 국경을 넘어 다른나라에서 일하는 사람들 독일어로 「가스트·아르바이터」라고한다. 즉 손님으로와서 일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서구난민에 와있는 「가스트·아르바이터」수는 약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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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25개국에 8천명....연내에 만5천은 가능하다는 인력 수출|허술한 계획망신까지|너무 보내면 국내공급부족 귀국자취업도 큰 걱정거리
인력의 해외 수출이 점차 열을 더 해가고 있다. 정부가 실업자 구제와 외화획득, 국위선양 등을 이유로 내세워 적극 추진해 온 인력수출 작업은 현재까지 5개국에 8천 여명의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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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인력수출 작년의 배
우리나라의 인력수출은 64년도에 1천40명이던 것이 65년도엔 3천7백48명, 금년도 인력수출계획은 6천1백5명으로서 작년에 비해 두 배 가량. 65년도 실적을 보면 서독광부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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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도 「해외 수출」
광부·간호원 등의 해외 인력 수출에 이어 이번에는 각급 학교 교사가 해외로 나가게 되었다. 25일 문교부에서 알려진 바로는 「이디오피아」 정부는 그곳 한국 대사관을 통해 학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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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주결속 중점논의-박·라만 수뇌회담 이례적으로 길어져
본사는 박정희 대통령의 동남아순방에 수행하여 동남아에 특파된 중앙일보 오전식 특파원과 중앙「라디오」 문찬홍 특파원을 국제전화로 불러 박대통령의 방문모습과 격동하는 동남아 정세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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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 기생충
현대의 유행어 품목에는 인력 수출이란 것이 한몫 끼여 있다. 말이 점잖지 실은 인간 수출…해태와 오징어에 인간도 끼여드는 것이 좀 눈물겹다. 그리고 흥부네 애들이 「사발 농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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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첫날 비극의 새벽
【광주=본사 체전 특별취재본부】5일 새벽 광주시 광천동에는 제46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을 몇 시간 앞두고 군중들이 정문으로 쇄도13명이 짓 밝혀 죽고 1백50여명의 중경상자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