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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걸린 업소 발라냈다, 공기업 저승사자로 뜬 ‘독사’ 유료 전용
■ 「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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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쓰고 막을 일도 아니고, 통과시킬 일도 아닌데…
━ 처리 연기된 ‘간호법’ 충돌 배경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반대 집회(위쪽 사진)를 열자, 14일 대한간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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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일 대신 뒷담화만?···의학드라마, 왜 자꾸 논란될까
최근 SBS 의학 드라마 ‘의사 요한’이 방송 시작 전부터 구설에 올랐다. 간호사를 깎아내렸단 논란에 휩싸이면서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간호사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간호사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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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원협회 성명서에 '발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의신청이 많은 의료기관에 대규모 현지조사를 확대한다’는 일각의 비판을 두고 “근거없는 얘기”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대한의원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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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칼럼] 비정규직 갈등의 해법은
2002년 경남 창원의 어느 대기업을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정규직은 통근버스를 타고 회사 현관문 앞에서 내렸지만 비정규직은 시내버스를 타고 걸어 들어오더군요. 구내식당의 식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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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국내 시험 '족보' 강의로 중단 우려
미국에 사는 간호사 김모(38.여)씨는 미국 간호사 면허를 따기 위해 1년 반 동안 시험 준비에 매달렸다. 이론 공부를 끝내고 각종 문제집도 풀어봤지만 번번이 낙방했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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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 민정·민원「소나기」|정책·연구경쟁의 소산일까…
「정치정당」아닌「정책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여당은 직능단체대표 초청간담회·소속의원간담회·정책소위활동 등으로「정책의 계절」을 맞고있다. 공화당사와 유정회 회관에는 지난3월23일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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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보조원 동등|의료법 개정안 반대|간호협회 시정요구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임시국회에 상정될 예정인 간호보조원을 간호원과 동등시하는 의료법 개정안의 58조2항이 부당하다고 26일 보사부와 문교부 등 관계기관에 시정을 요구하는 탄원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