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머니 죄송합니다"|교도소에서 쓴 「17세」의 참회록

    15일 법정 최하형을 받고 풀려 나온 황재희 양은 재판을 받기에 앞서 교도서 안에서 쓴 『생활고에 지친 어머니와 동생 중완이를 위해 어린 두 동생을 죽이고 자살하려고 한 것은 철모

    중앙일보

    1966.03.15 00:00

  • 「백양회」창립

    지난 2월25일 연세대 부속병원 「재활원 국민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모임 「백양회」를 세우는 회합이 있었다. 1959년 미국인 「아담즈」여사가 세계 기독교 봉사회의 뒷받침

    중앙일보

    1966.03.03 00:00

  • 교사들도 「해외 수출」

    광부·간호원 등의 해외 인력 수출에 이어 이번에는 각급 학교 교사가 해외로 나가게 되었다. 25일 문교부에서 알려진 바로는 「이디오피아」 정부는 그곳 한국 대사관을 통해 학사 학위

    중앙일보

    1966.02.25 00:00

  • 주한월남 대사=「구엔반·키우」씨

    전진 속에서 온 외교관-들어설 때까지 막연하게 품고 있던 이 선입관은 객을 맞는 주인의 순후 한 태도로 깨끗이 사라졌다. 외교관으로서의 경력이 별로 없는 탓도 있겠지만 최근에 도착

    중앙일보

    1966.02.22 00:00

  • 교장 추천자로 내년도 채용 공무원 중 천3백 명

    정부는 신인 등용을 위해 내년도에 채용할 공무원 가운데 5%를 각급 학교장이 추천하는 약 1천3백 명으로 채우기로 했다. 총무처에 의하면 내년도에 자연결원 1만5천명, 경찰 5천명

    중앙일보

    1965.12.13 00:00

  • 시그레이브 병원 서울에 신설 계획

    [뉴요크 29일 AP동화]한·미 재단 이사장 「하워드·러스크」박사는 29일 「버마」에서 3년 동안 의료사업에 봉사한 선교사로서 지난 3월에 별세한 「고드·시그레이브」박사를 기념하는

    중앙일보

    1965.11.30 00:00

  • 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콩나물 시루]교실

    서울시내 몇몇 국민학교에서 살인적인 3부제수업을 완화하기 위하여 기성회특별회비를 거두어서 교실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교위당국에서는 그 방법에 이견을 달뿐만 아니라

    중앙일보

    1965.11.02 00:00

  • 두 "백의의 천사"에「나이팅게일」기장

    대한 적십자사 창립 16주년 기념식이 27일 상오 10시 이효상 국회의장, 정일권 국무총리,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 「브라운」주한 미 대사 부처 등 내외 귀빈과 최두선 적십자사

    중앙일보

    1965.10.27 00:00

  • 체전 첫날 비극의 새벽

    【광주=본사 체전 특별취재본부】5일 새벽 광주시 광천동에는 제46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을 몇 시간 앞두고 군중들이 정문으로 쇄도­13명이 짓 밝혀 죽고 1백50여명의 중경상자를 내

    중앙일보

    1965.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