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김정숙 여사가 모욕 줬다" 구속 커터칼 시위자 맞고소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경남 양산 평산마을 60대 시위자가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맞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 “김정숙 여사가 모욕감
-
"러 억류 농구스타와 무기거래상 맞교환" 美, 러에 제안한다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수감된 미 여자농구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미 해병 출신 폴 휠런을 데려오기 위해 미국에서 복역 중인 러시아 무기거래상 빅토르 부트와 맞교환하자고 제안했다
-
푸틴과 왈츠 춘 지 4년만에 뒤집혔다…'탈러시아' 이 나라 사연 [사진을 보자]
■ ※ 때로 말보다 더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이미지의 시대. [사진을 보자]는 국제뉴스를 담은 사진 속 흥미로운 뒷얘기들을 펼쳐드립니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단독] 민주 "북송 정당성 만들라"…강제추방 직후 통일부 압박
2019년 11월 판문점을 통한 강제북송 당시 탈북 어민들이 격하게 저항하는 모습. [통일부 제공] 2019년 11월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당시 집권 여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이 자유
-
"이란 주재 英부대사, 간첩 혐의로 이란 혁명수비대에 체포"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란혁명을 계기로 창설돼 이슬람 신정체제를 수호하는 정권 보위 역할을 맡고 있다. [사진 AP] 이란 주재 영국 외교관이 스파이 혐의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
軍에 포상 잔치, 서민엔 임금 인상…돈바스 우세 자축하는 푸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한 축을 담당하는 루한스크주(州)를 점령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군에는 포상과 휴식
-
총살될 게 뻔한데 강제 북송…'사람이 우선'이라던 文정부 악랄 [태영호가 고발한다]
지난 2019년 탈북민 강제 북송은 국내 정착 탈북민을 비롯해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줬다. 그래픽=김현서 기자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지난 2020년 9월 서해 상에서 실종
-
[단독] 前 민변 회장, 충북동지회 변호인단 합류…재판 미뤄졌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 변호사들이 최근 간첩단 혐의로 재판을 받는 지하조직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들의 변호인단에 대거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 선임계
-
고작 2만원에 배신했다…우크라 진지에만 미사일 쏟아진 이유
#검은 긴팔 셔츠와 카고바지를 입은 남성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그 남성을 조심스럽게 뒤쫓던 요원이 "그가 여기있다"고 무전을 치자, 맞은편 도로에선 승합차가 튀어나왔다. 승합차
-
박지현 "尹대통령, 협치 원하면 수준이하 인선부터 정리해야"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기신도시 주건환경개선 특별위원회 2차 회의'에서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비트코인 4800만원 받고…북 간첩 노릇한 현역 대위
북한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지령을 받고 현역 장교와 연계해 군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가 구속기소 됐다. 28일 경찰청과 서울중앙지검, 군사안보지원사령
-
北지령에 '비트코인 포섭'…장교·코인거래소 대표 군기밀 유출
북한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지령을 받고 현역 장교와 연계해 군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가 구속기소 됐다. 28일 경찰청과 서울중앙지검, 군사안
-
‘간첩 혐의’ 앵커 청레이 재판에…중국·호주 다시 먹구름
청레이 중국 태생의 호주 국적 앵커 청레이(成蕾·47·사진)가 31일 베이징 제2중급법원에서 간첩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지난 2020년 8월 중순 ‘해외 불법 국가기밀 제공죄’
-
말실수에 20년 간첩 신분 드러났다?…中 뒤집은 스타 앵커
청레이 전 CGTN 앵커 [사진=CGTN] 중국 태생의 호주 국적 앵커 청레이(成蕾·47)가 31일 베이징 제2중급법원에서 간첩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지난 2020년 8월 중순
-
[단독]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1명 석방…文·박지원 고소 각하
간첩단 혐의로 재판을 받는 지하조직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이하 충북동지회) 조직원 박모(51)씨가 구속기간(1심 최대 6개월) 만료로 석방됐다. 다만, 함께 구속됐던 나머지 조
-
[단독]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재판 석달 중단…구속기간 곧 만료
간첩단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지하조직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이하 충북동지회) 조직원에 대한 재판이 지난해 12월 15일 2차 공판 이후 약 3개월간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
-
[이달의 예술] 러시아 혁명과 아방가르드
이주현 미술사학자·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19세기까지 서유럽 미술의 ‘변방’으로 인식되던 러시아 미술에 극적 반전을 가져온 것은 혁명과 전쟁으로 점철된 20세기 초반 등장한 러시
-
‘살인미수 전과’ 탈북민, 재입북 시도했다가 실형
[중앙포토] 24년 전 북한에서 국내로 넘어와 정착한 50대 탈북민이 재차 입북하려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살인미수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과도 있다.
-
간첩단 혐의 충북동지회, "공소기각 왜 안해" 법관기피신청
지하조직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이하 충북동지회)를 결성해 간첩단 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재판을 받는 피고인들이 재판부를 바꿔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6
-
새해 철책 월북자…재작년 ‘점프귀순’한 기계체조 경력 30대
탈북민이 자신이 월남했던 경로로 1년여 만에 월북하는 사태가 또다시 벌어졌다. 3일 국방부는 새해 첫날 밤 월북한 인사를 2020년 11월 이른바 ‘월책 귀순’의 주인공인 30대
-
[연말결산] 꺾일듯 말듯, 2021년에도 살아남은 그놈은?…국제 뉴스 퀴즈왕
백신 등장으로 기세가 꺾이는 듯했던 코로나19는 새로운 변이로 모습을 바꿔 또 다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EPA=연합뉴스] 12월 넷째 주 국제뉴스 퀴즈왕입니다. 이번주는
-
매달 2.5억 중국의 유혹…스파이 몰린 하버드대 교수 최후
찰스 리버 하버드대 교수.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물량 공세'는 대단했다. 5만 달러(약 6000만원)의 월급에 15만8000달러(1억8800만원)의 생활비, 연구소를 설립하라
-
英 이어 캐나다도 베이징 보이콧…美 '파이브아이즈' 동맹 결집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8일(현지시간) 수도 오타와의 팔러먼트힐에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외교적 보이콧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제24회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