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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재료 데치거나 삶아 먹는 식습관 들여야 간 살린다
우리가 숨쉬고 먹고 마시는 동안 각종 생활독소는 우리 몸속에 쌓인다. 체내에 들어온 독소를 제거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가 바로 간이다. 따라서 체내 해독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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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기관' 간 건강 지키는 법
우리가 숨쉬고 먹고 마시는 동안 각종 생활독소는 우리 몸속에 쌓인다. 체내에 들어온 독소를 제거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가 바로 간이다. 따라서 체내 해독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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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려준 신약' 천마 뇌질환 다스려
천마(天麻)는 ‘하늘이 내려준 신약’으로 불린다. 예로부터 체력을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약재로 활용했다. 한방에서는 천마를 중풍에 좋다며 정풍초(定風草)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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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수의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의학 전공자가 가장 많이 택하는 직업은 임상 수의사다. 동물병원 이리온의 수의사들이 강아지 수술을 하고 있다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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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유전자·우주의 신비 벗긴다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신희섭 단장기쁨·슬픔·화·동정심·죄책감…. 우리 마음은 뇌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렇지만 인간의 뇌가 어떻게 의식과 무의식을 조절하고, 감정을 표현하는지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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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치매환자 기억 살리는 뇌기능 회복 연구 몰두
“돋보기로 햇볕을 모아 종이에 불을 붙이듯 초음파를 모아 뇌의 특정 부위를 지져 손떨림증·파킨슨병·강박장애를 치료하는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1일 오전 8시 미국 워싱턴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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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치매환자 기억 살리는 뇌기능 회복 연구 몰두
“돋보기로 햇볕을 모아 종이에 불을 붙이듯 초음파를 모아 뇌의 특정 부위를 지져 손떨림증·파킨슨병·강박장애를 치료하는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1일 오전 8시 미국 워싱턴D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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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 만성B형 간염 환자·바이러스 보유자, 6개월마다 검진을
신우원 원장신우원내과의원 국내 만성 간질환자의 약 70%는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한 해에 발병하는 1만5000여 명의 간암 환자 가운데 만성B형 간염에서 간암으로 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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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몸 이상신호 주의를
오는 21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다. 완연한 봄에 접어드는 때다. 추운 날씨가 풀리면서 우리 몸은 봄맞이 준비를 한다. 특별한 원인 없이 몸의 피로감이 더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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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계속 자라서 고통받는 20대男 "대체 왜?"
키가 계속 자라는 남성 [사진 = 데일리메일] 한 20대 남성이 멈추지 않는 키 성장으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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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일으키는 유전자 첫 규명
조울증은 기분 조절이 제대로 안 되는 병이다.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들뜨는 조증(躁症)과 반대로 가라앉는 울증(鬱症)이 함께 나타나 ‘양극성 장애’라고도 한다. 병이 심해지면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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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줄기세포로 뇌·치매 치료 정복하나?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에 관한 국제 특허 2건을 잇따라 취득했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가 병변 부위를 탐색·추적하는 유주활성 기능(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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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성공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정상섭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태아 중뇌에서 유래된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파킨슨병 환자의 뇌 피각부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이 신경전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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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쁘다고 너무 심하게 흔들지 마세요
최근 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에 맡겨진 생후 6개월 된 남아가 갑작스런 뇌사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특별한 외상이 없었지만, 뇌출혈 증상과 양쪽 망막에 출혈 및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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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리리카 통증 특허 사용하지마"
한국화이자가 리리카의 통증 용도특허를 지키게 됐다. 한국화이자(대표 이동수)는 22일 CJ제일제당을 상대로 제기한 리리카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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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간질환자 등 고위험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만성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올해 처음으로 남해안 일부지역 환경검체(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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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랑과 함께하는 한방차이야기] 추운 날씨, 기운을 돋아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방차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렇게 갑자기 쌀쌀해지고 추워지며 건조한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인후두염, 감기, 비염, 독감 등의 호흡기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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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기침이 계속 나올 때 언제 약을 먹나요?
목이 간질거리면서 마른기침이 지속하면 언제쯤 약을 먹어야 할까. 3주 동안 증상을 지켜본 후 약을 복용해도 괜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대 마크 에벨 박사팀은 기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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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하이브리드 수술에서 파킨슨병 치료까지
인천성모병원 의료진이 뇌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뇌신경 질환을 치료하는 뇌심부자극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인천성모병원] 의료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한다. 해를 거듭하며 신기술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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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치매·우울증 치료기술 특허 취득
메디포스트는 10일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매 예방 및 치료 기술에 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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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질환…황반변성男, 녹내장女 많다
남성과 여성은 신체 특성뿐 아니라 생활습관, 버릇까지 현저하게 차이를 보인다. 이 같은 차이는 단순히 성격 형성에서부터 다양한 신체 질환의 발병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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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생리 시작 1주일전부터 생리 시작일까지 가볍게 운동하라'
여성이 남성보다 운동할 때 무릎 손상이 많은 이유가 밝혀졌다. 여자는 특히 축구처럼 운동 중 무릎을 돌리거나 꼬이기 쉬운 종목을 할 때 인대 손상이나 만성 통증 등을 호소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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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상태에서 질문하면 답 못하는 사람은…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죄인’ 취급을 받는 병이 있다. 사회적 편견이 심해 직장에 다니거나 결혼도 힘들다. 바로 뇌전증(간질)이다. 경련이 올 때는 익숙하지 않은 모습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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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러운 기억 지워버릴 수 있는 세상 온다
독거미가 사람의 목덜미를 물려고 어깨를 기어 올라가는 사진을 젊은 여성이 본다면 어떨까. 깜짝 놀라 뇌리에 기억이 오래 남는 게 일반적이다. 놀라는 순간 눈 주변 근육이 떨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