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지 인사이드] 역사 깊은 텍사스 교내 신문사
요즘 같이 스마트폰, SNS가 상용화된 시대에 들어서서는 대부분의 정보를신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가 아닌 대부분 인터넷 뉴스 혹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습득하곤 한다. 그래도
-
옛 재단에 이사 추천권 … 경기대 교수·학생 반발
경기대가 학내 분쟁에 휩싸였다. 모두 일곱 명인 학교재단 이사회 멤버 가운데 공석 중인 한 명의 임명을 놓고서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는 재단
-
북한군, 처음으로 한국땅 밟는다
다음달 8일 경북 영천에서 개막하는 세계 군인 육군 5종 선수권 대회에 북한 선수단 1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이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
엄마 마음으로 좋은 식재료 엄선 … 맛과 건강 한입에
산들산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취소됐던 학교 행사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여행과 학교 행사를 위해 가장 필요한 준비물
-
'밀회'의 이선재, 저랑 정말 닮았거든요
팝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새 앨범 ‘아이모션’은 ‘eye(눈)’와 ‘emotions(감정)’를 조합한 말이다. 그는 “두 눈 안에 담긴 진짜 감정을 피아노로 연주하고 싶다”고 했다.
-
[진로 찾아가기] 호텔리어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
해외 귀국학생 편입학 서류 간소화
해외에서 귀국하는 학생이 국내 학교에 편·입학하는 절차가 간소화된다. 15일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2학기부터 미국·중국 등 21개국 주요 도시에 재학했던 학생은 해당 국가 정부기
-
상처받은 어린이 '원스톱 토털 케어'로 몸과 마음 보듬어요
경북대 어린이병원 고철우(병원장, 사진 오른쪽부터)·성원준·정운선 교수가 입원한 이루리(10. 여) 환아에게 치료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어린이는 흔히 어른의 축소판에 비유되곤 한
-
[요즘 웰빙가에선] 비만 예방교육의 정석
일러스트 강일구 올 초 미국 연수 때 경험한 일이다. 주 관심사가 비만 치료이다 보니 어딜 가더라도 먹거리나 특이한 운동들엔 눈길이 갔다. 우연히 보스턴의 한 음식점에서 보게 된
-
[요즘 웰빙가에선] 비만 예방교육의 정석
올 초 미국 연수 때 경험한 일이다. 주 관심사가 비만 치료이다 보니 어딜 가더라도 먹거리나 특이한 운동들엔 눈길이 갔다. 우연히 보스턴의 한 음식점에서 보게 된 어린이 전용 메
-
[컬리지 인사이드] 워싱턴 대학교를 소개합니다
워싱턴 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는 흔히들 ‘유덥’ (UW 또는UDub)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861년에 설립된 공립대학이며 2013년 가을 기준으
-
GUIDE
[책]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저자·삽화: 선현경 출판사: 예담가격: 1만3800원어느 것 하나 버리질 못했던 저자가 365일 ‘1일1폐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옷·모자·액세서리·장
-
[커버스토리] 어쩌나, 아이비리그 비정규직 신세
유학파의 위상에 영향을 끼친 여러 사건을 담은 실제 신문 제목들.영어만 잘 하면 만사형통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유학파 몸값이 대단했죠. 하지만 이젠 명문 아이비리그 졸업자도 국
-
미국 대학 동아리 '신고식 사망' 잇따라
최근 미국내 대학 동아리내에서 신고식 중 신입생이 사망하는 등 각종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다. 한인학생도 다수 재학중인 캘스테이트 노스리지(이하 CSUN)측은 5일 교내 사교클럽인
-
[엑스퍼트 어드바이스] 엄마가 공부해야 입시의 답이 보인다
‘치맛바람’이라는 말이 있다. 흔히 극성스러운 엄마들의 모양새를 일컫는 부정적인 표현이다. 입시 전략서『교육의 정석』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가장 핫한 교육 전문가로 떠오르고 있는
-
[엑스퍼트 어드바이스] 엄마가 공부해야 입시의 답이 보인다
‘치맛바람’이라는 말이 있다. 흔히 극성스러운 엄마들의 모양새를 일컫는 부정적인 표현이다. 입시 전략서『교육의 정석』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가장 핫한 교육 전문가로 떠오르고 있는
-
'송광호 방탄'… 틈 생긴 당·청
국회가 새누리당 송광호(4선·충북 제천-단양)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면서 검찰의 정치인 수사에 급제동이 걸렸다.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에 이어 체포동의안마저 부결되자 철피아(
-
수능 131위 경기고, 서울대 진학은 2위인 까닭
경기고는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21명 배출했다. 전체 일반고 1위인 공주 한일고(23명)와 불과 2명 차이로 2위였다. 그러나 비평준화 지역 학교인 한일고는
-
특허 대회 지난해 최다 수상
특허전략 대회 대비 특강을 듣고 있는 학생들. [사진 인하대] 인하대는 특허청·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2012년과 2013년에 최다
-
외국인 학생 240명에 무료 건강검진·문화탐방
남부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학생은 학부과정·대학원과정·언어연수과정을 합쳐 약 240명이다. 이 가운데 130여 명이 교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기숙사는 조리실을 갖춰 외국인
-
광주지역 취업률 1위 … 교수·학생 맨투맨 관리 통했다
남부대학교는 취업을 잘 시켜 ‘실속 있는’ 4년제 종합대학교다. 남부대 캠퍼스에서 촬영한 학생들에게서 남다른 생기와 활기를 느낄 수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남부대학교 유아특수교
-
2차 대전 때 미 전투기 '에이스' 였다오
프레드 오옹이 자신이 받은 훈장을 보여주고 있다. 프레드 오. 한국 이름 오종구. 1919년 7월 15일 생으로 두 달 전 95세를 맞았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오옹은 한때 시카고
-
항공시스템·국방시스템 공학과 '졸업장=취업 보증수표'
세종대학교에는 41개 학과가 개설돼 있는데, 그중 계약학과와 브랜드학과가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학과는 취업이 보장된다는 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군과 협약으로 운영되는
-
한인 치과의사 프레드 오, 2차 대전 땐 전투기 조종사
프레드 오. 한국 이름 오종구. 1919년 7월15일 생으로 두 달 전 95세를 맞았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오옹은 한때 시카고 교민사회에선 유명한 치과의사였다. 그러나 그가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