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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성남 피해 아동 마음 헤아리지 못한 박장관 발언 죄송”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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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 마지막 약속 지키게 해달라”…‘해인이법’ 청원 24만명 동의
지난달 29일 고 이해인양 부모가 올린 해인이법 입법 촉구 청원. (그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일부 사이트에서 클릭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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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고교 졸업까지 끌어주겠다” 로펌 블루오션 된 학폭소송
“경찰대 출신 변호사들이 직접 지휘하는 증거수집 전담팀!” “초동대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포털 검색창에 ‘학교 폭력’이라고 치면 이런 문구를 내세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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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애들끼리 화해했는데, 법정 달려가는 부모들
━ 길 잃은 학폭위 서울의 한 고교에 다니던 김수진(가명·당시 고3)양은 2017년 8월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예전 남자친구 박준호(가명·당시 고3)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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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그럴거면 걔랑 사귀지 그랬어” 이 말도 학폭, 결국 법정 갔다
서울의 한 고교에 다니던 김수진(가명·당시 고3) 양은 2017년 8월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예전 남자 친구 박준호(가명·당시 고3) 군에 대해서 SNS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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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추억 모두 잃어”…부모들 울리는 ‘성장앨범 먹튀’ 사기
지난 8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젊은 부부들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양주시 한 아기 사진 전문 스튜디오 사장이 사진 촬영비를 받은 뒤 잠적했다는 내용이었다. 12일 오후 5시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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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쌍둥이가 싸워도 열린다…'이런 학폭위' 1년 3만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형제가 쉬는 시간에 함께 어울려 장난을 치다 싸움으로 번졌다. 교무실에 불려간 쌍둥이는 이내 화해를 했다. 하지만 학교가 알게 된 이상 이는 엄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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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가두고 유사성행위까지"…'칠곡 원룸 집단폭행' 어머니 호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경북 칠곡 원룸 중·고생 집단폭행' 피해자가 8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났다고 24일 칠곡경찰서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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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보험금 효도하겠네" 제천 학폭 가해자들 병원와서 한 말
[페이스북 '제천 대신 말해드립니다']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집단 학교폭력 사건 관련 교육당국의 부실한 대처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재신 제천시의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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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룸 가면 시신 있다" 친구 때려죽인 무자비한 10대들
[연합뉴스]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 4명이 자수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친구를 함께 때려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상해치사)로 A(18)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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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캉에 찍혀도 "선처"···부모 탄원에 형량 줄어든 자식들
지난해 10월 서울 중랑구에 사는 A씨는 74세의 모친에게서 “술을 많이 마시지 말아라”라는 말을 듣자 격분해 강아지용 털 깎는 기계인 일명 ‘바리캉’으로 어머니의 왼쪽 팔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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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오물 묻히기·허벅지 폭행”…경찰, 초등학교 폭력 수사
전남의 모 초등학교 5학년 동급생들 사이에서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전남의 한 초등학생이 동급생들에게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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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세상에 태어나게 한 죄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밤샘토론 앵커 #“엄마·아빠를 고소하고 싶어요!” 열두 살배기 난민 소년 자인의 얘기다. 남들 다 보러 간 ‘극한직업’ 대신, 뭐에 씌웠는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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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권리를 지키는 일, 세상을 바꾸는 일‧‧‧아동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소중 친구 여러분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나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읽고 싶은 책을 봤나요? 다른 친구와 비교하는 말이나 차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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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음주운전만큼 나쁜 것…아이가 말 안 들을 때 심호흡하세요”
━ 장화정 중앙 아동보호 전문기관 관장 인터뷰 장화정 중앙 아동보호 전문기관 관장. [사진 중앙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엄마의 방치로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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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이 없다니
홍지유 사회팀 기자 피해자 3명은 생후 6·15·18개월의 영아였다. 가해자인 사설 베이비시터 김모(38)씨에게 자식을 맡긴 이들은 아이를 키울 여력이 없는 20대 초반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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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학생 패딩 뺏어입고 법원 버젓이···" 네티즌 분노
인천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하고 추락사한 사건 관련, 16일 패딩 옷을 입은 가해자가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포토라인에 섰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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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백수, 취업 경쟁자를 하나씩 죽이는데…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9) ‘헬조선’ 운운하는 이들에게 이의 있다고 했다. 딱히 이뤄 놓은 것도 없고, 그다지 모아 놓은 것도 없지만 나는 여전히 ‘헬조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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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다른 세상에서"…미투 이후를 생각하는 부모들
초등학교 교과서 속 삽화. 운동을 하는 건 모두 남학생들이고 여학생들은 앉아서 남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초등학교 교과서] '미투'(#MeToo) 운동이 시작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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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날 보며 원숭이 흉내" 차별에 눈물짓는 난민 아동들
아프리카에서 온 난민 여성과 아동의 뒷모습. 이들은 경기도에서 살고 있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A양(16)은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라이베리아를 떠나 2009년 한국으로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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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80건 넘게 발생 … 13세~15세가 23%로 최다
━ 통계로 본 아동학대 2만 9674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전국 59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건수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81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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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 ‘칠곡 계모 사건’ 변호사가 본 아동학대 해법 칠곡 계모 사건, 울산아동학대 사건 등을 대리한 이명숙 변호사가 피해 아동이 고마움의 표시로 그려서 보내준 자신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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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중학생 청테이프 묶인 채 구타…보복 암시 SNS에 급히 퇴원까지
가해자들이 촬영한 폭행 당시 사진 [B군 가족 제공=연합뉴스] 또래 친구를 청테이프로 묶어놓고 폭행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학생은 꽤 오랜 기간 학교 폭력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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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악마성 범죄...효자손으로 때려죽이고, 한살배기 아이 사체유기...숨겨진 아동학대 실태
#.친아들이었다. 아버지 K씨(당시 22세)는 2014년 11월 24일 전남 여수 자택에서 만 1세의 둘째 아들을 때렸다.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였다.아들은 실신했고 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