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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젊은 연구자 지원 늘린다…녹색·에너지 인재 10만명 양성
정부가 이공계열 인재 지원을 위해 '박사 후 연구원'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고 석·박사 인건비 기준을 높이기로 했다. 또 친환경 분야의 '녹색 인재'를 8만명, 원자력 등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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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 79곳 모두 없앤다는 文정부···강남·목동만 웃는다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와 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규탄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사고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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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특목고 79곳 모두 '시한부 선고' 5년 받았다…"2025년 일반고 전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국제고를 2025년 일제히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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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 만나는 인문학으로 연구자 생활 안전망 만든다
25일 ‘인문학 협동조합’의 주요 협업단체인 ‘푸른역사아카데미’의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임태훈 교수를 만났다. 조용철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3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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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 만나는 인문학으로 연구자 생활 안전망 만든다
25일 ‘인문학 협동조합’의 주요 협업단체인 ‘푸른역사아카데미’의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임태훈 교수를 만났다. 조용철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서울 동숭동 ‘책읽는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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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국제수학경시대회 얼마나 잘 푸는가보다 종합적 사고력 본다
“선진국에서는 어려서부터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대학 진학 이후 응용수학 분야에서 선진국 학생들에게 밀리는 것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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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영재학교 설립 본궤도에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대구과학고 전경. 이 학교는 2011년 3월 대구과학영재학교(가칭)로 바뀐다. 대구과학고는 시내 다른 곳에 새로 설립돼 같은 시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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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학기제 가능 … 학·석사 통합과정도
이명박 정부가 학부제를 폐지하는 것으로 대학 자율화의 시동을 걸었다. 학부제를 폐지하면 수험생은 적지 않은 변화를 겪게 된다. 지금도 학과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이 적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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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교수제도 법적근거 마련키로-교육부 98년시행 추진
대학이 정식 교수임용 예산외에 자체 마련한 대학발전기금 등으로 교수를 채용할 수 있는 「기금교수 제도」가 법제화된다. 교육부는 7일 서울대.서강대등 일부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시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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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특별법 제정 필수다,특혜다-당장 필요하다
「서울대 특별법」(가칭)제정 문제를 놓고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려면 법제정이 필수적이라는서울대측의 주장과 서울대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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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대 설립」싸고 부처간 이견
◎실기위주 기술인력 양성시급/상공부/기존의 개방대에 투자늘려야/교육부 산업기술인력확보가 국내 제조업의 당면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행 교육제도와는 별도로 기술대학 등을 설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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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뒤 「대학원중심 대학」목표|예산확보등 정책지원 따라야
7일 확정된 서울대 장기발전계획은 앞으로 15년후인 2001년까지 서울대를 「국제수준의 대학원 중심 대학」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는 서울대가 「세계의 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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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울대 개교기념일은 언제인가|정확한 학교 생일 싸고 갑론을박
「개교기념일을 찾자』-15일로 개교 30주년을 맞은 서울대는 학교생일의 진위를 놓고 갑론을박, 개교기념일 시비가 한창이다. 서울대가 개교기념일로 설정하고 매년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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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의 「국민윤리」교육|전국 각 대학 담당교수 「세미나」
전국 각 대학 국민윤리담당교수 「세미나」가 24, 25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렸다. 중앙대가 주최한 이 「세미나」는 오늘날 한국이 당면한 복잡한 여건 속에서 대학의 「국민윤리」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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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그 권위와 생활|「서울대학교 법」제정 주장하는 교수들의 실태
서울대학교 전체교수들은 학사운영관리의 자율화를 통한「대학의 자주성」을 확보하고 현실생활에 맞도록 처우개선을 하여 「생활의 자립」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지난23일 서울대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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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제 개편안 그 방향과 문제점
연립대학체제인 현재의 12개 단과대학을 명실상부한 종합대학체제로 개편하고 대학원중심의 대학으로 만든다는 서울대종합학제 개편 안은 해방 후 26년 동안 계속 유지해온 현 학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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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국민상을 부각
문교부는 23일 국민교육현장(가칭)제정을위해 교육계 문화계 종교계 언론계및 정계대표 37명과 정부측대표7명등 44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그명단을발표했다. 권오병문교부장관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