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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다]"이민·간호법 논쟁 유익...반론과 응답 확대해야"
지난 3월 22일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 위원장의 칼럼 〈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첫발을 뗀 ‘소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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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성적 올리려면…회복탄력성 전문가의 조언 유료 전용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성적 오르게 해주세요.’ 새해를 맞을 때 이런 소원 하나쯤은 빈다. 사람마다 바라는 건 가지각색이지만 궁극적으로 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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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핀] AMA는, AMA도 '아니 뭘그렇게 알려고그래'?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국내의 대형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인기 서비스 중 하나는 ‘지식IN’이다. 사용자가 질문을 올리고 사용자가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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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NS에 등장한 ‘밥논법’ ‘신호무시화법’…아베에게 생긴 일
현지시간 9일 아베 총리가 G7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 퀘벡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사학스캔들로 궁지에 몰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논점을 피하며 모호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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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 반납하겠나” 묻자…5당 국회의원의 가지각색 답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8일 국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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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내정자…유리천장 깨뜨린 알파걸
오는 3월이면 네이버의 신임 대표이사로 한성숙(50) 서비스총괄 부사장이 취임한다. 네이버로서는 8년 만의 최고경영자(CEO) 바톤터치다. 네이버의 새 수장인 한성숙 부사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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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또 수능 출제 오류 … 수험생 피해 없게 하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또다시 출제 오류 논란에 휩싸였다. 난이도 조절 실패로 수험생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출제 오류 논란까지 빚어지면서 출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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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 하라 할 때 제일 화나요
누군가의 마음을 가장 빨리 알아내는 방법은? 직접 물어보는 것이다. 사흘 뒤가 어린이날이다. 무엇을 사주고, 어떻게 즐겁게 해줄까에 앞서 아이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어린이날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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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민간보험사 눈먼 돈 빼먹은 신종 ‘요양병원 사기단’ 적발
처음이다. 암환자 등 장기요양환자를 유인해 건강보험 급여와 민간 보험사의 보험금 등 ‘눈먼 돈’을 노리는 ‘요양병원 사기극’이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보험 전문가들도 놀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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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수 없는 연예인? 이제는 옛말~
▶ 정려원이 쪽지로 다이어트 비법 소개스타들의 팬관리 비법은 날이 갈수록 진화한다. 옛날같으면 스타들 생일을 이용한 거대 팬미팅을 이용해 그중에서도 특출된 몇 명만 스타와 대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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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미니홈피 유형
▶ 정려원이 쪽지로 다이어트 비법 소개스타들의 팬 서비스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스타들이 팬들을 챙기는 고전적인 방법은 열성 팬 몇 명을 팬 미팅 행사에 초대하는 것이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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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트리오, 시장과 궁합 맞는 ‘선수들’
이명박 정부 2기 경제팀은 ‘선수’들이다. 핵심 3인방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진동수 금융위원장, 윤진식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은 실무에 밝다. 현장에서 외환위기를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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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 지상중계 ④
서해안 갯마을에 들어앉은 ‘떠돌이 시인’어지러운 갯벌 물길에서 고단한 삶을 보다 김신용 시인은 지난해 또 처소를 옮겼다. 충북 내륙의 산골마을 ‘도장골’로 들어갔던 게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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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성차별적 취업수첩 공식 사과
서강대가 성차별적인 내용이 포함된 취업수첩이 배포된 것과 관련해 "일일이 점검하지 않고 제작을 서둘러 큰 물의를 일으키게 돼 서강대 학생은 물론 양성 평등한 사회를 꿈꾸는 모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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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후보 바로 알자’]이메일 인터뷰 7문7답 (출마자 3백40명)
정치를 바꾸자는 소리가 높다. 정치를 바꾸려면 정치인부터 바꿔야 한다. 정치인을 바꾸려면 오는 4월 총선 때 유권자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후보들의 정치성향을 분석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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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독자의 "여름대화"|월간 『심상』, 8번째의 해변시인학교
한여름 바닷가에서 시인과 독자가 시의 축제를 벌였다. 「사람과 사람사이/섬과 섬사이/바람과 바람사이/눈감아도 보이는 그것을/당신은 무엇이라고 부르셨나요.」 시인 김종철씨가 지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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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같은 짓"…북괴 「외교적 마약」에 분노하는 북구인들
【헬싱키(핀란드)=주섭일 특파원】「핀란드」 외무성 「오시·선넬」의 전 실장은 지난 20일 정부의 추방 결정에 관한 성명서를 낭독하자, 북괴의 대리대사 장대희는 위법한 사실이 없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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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대일 22시간
김용식 외무장관 기자 회견-김종필 국무총리의 방일-김·「다나까」수상 회담-박정희 대통령 친서 전달-전중 수상 친서 답신으로 이어진 최근 2, 3일간의 한·일 양국간의 숨가쁜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