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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인구 -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대표집필 이규동

    인구문제는 인간의 집단 생활조건에 대한 문제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시야를 넓히며 세계인구의 생활 조건문제라 할 수 있으며 좁히면 인구단위 내지는 민족단위의 인간생활 조건문제가

    중앙일보

    1967.03.16 00:00

  • 년말까진 만명선=「평정계획」으로 더욱 밝아질 전망=

    국군파월의 바람을 타고 일어난 「월남돈벌이」「붐」은 벌써 9천5백여명의 한국기술자를 윌남땅에 옮겨놓았다. 주월한국경제협조단은 지난 20일 현재 9천5백8명의 한국노동자들이 월남에서

    중앙일보

    1966.12.24 00:00

  • 피 땀흘려 이역서 번돈 "공제회비 안준다"

    【서독뒤스부르크=문인형기자】3년간의 고용계약이 끝나 오는 20일 귀국하는 서독파견광부 제1진 1백31명이 그 동안 적립해온 공제회비를 받지 못해 말썽이 되고 있다. 서독광부의 보수

    중앙일보

    1966.12.17 00:00

  • "내 남편 돌려보내라"김귀하 선수 부인「안도」여사 눈물의 기자회견

    김귀하 선수 부인「안도요시에」 여사는 12일 저녁6시 주일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단과 만났다.「안도」여사는『아이들이 둘이나 있으니 절대로 북한에 돌아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울음을 터뜨

    중앙일보

    1966.12.13 00:00

  • 세계 여성들의 권리-각국의 가정을 중심으로(이병호)

    필자는 대한변호사협회 섭외위원장으로 지난 7월「스위스]에서 열렸던 세계변호사협회 총회와 8월「헬싱키」의 국제법학회의에 한국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한 후 북구와 중동지방을 시찰하면서

    중앙일보

    1966.12.10 00:00

  • 월남의 한국 기술자|애로많은 본국송금

    주월한국기술자 8천여명중 약30%에 가까운 인원이 외국은행에 급료를 예치하고있다. 생활비 1백「달러」 내지 1백50여 「달러」를 제하고는 모두 대략 월3백여 「달러」 씩을 한국에

    중앙일보

    1966.11.10 00:00

  • 「해밀턴」소집 연기 안될말

    「존슨」대통령의 큰딸「린다·버드」양과 결혼설이 떠도는 미남배우「조지·해밀턴」 (27)군이 징집 연기를 받고있어 말썽. 그를 징집하라고 백악관 앞에서는 「데모」도 벌어져 화제가 되고

    중앙일보

    1966.08.30 00:00

  • 육군원호관리국의 부정사건

    군수사기관은 육군원호관리국과 그예하부대의 고급장교가 군납업자로부터 약1천만원을 수뢰한 혐의를 포착하고 전면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군당국에 의하면 전육군본부 원호관리국장 김모준장은

    중앙일보

    1966.08.19 00:00

  • 우리 어부들은 외롭다|사모아 출어 선원들의 좌담회

    편집자주=지난12일 1백17명의 서모아 원양어선단원 (제동산문소속)이 멀리 남태평양에서의 어로작업 2년만에 귀국했다. 이미 8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우리의 원양어업은 요즘 북태평양어

    중앙일보

    1966.08.18 00:00

  • 참회한 그 마음에|광명을 비춰주자|자수한 소매치기 이 얘기, 저 얘기

    서울시경은 지난 30일 「소매치기자수」를 권장했다. 큰 기대는 없었지만 뜻밖에 성과는 크다. 그들은 왜 이때까지 그늘 속에 잠복하고 있었을까? 또 어째서 자수를 하게되었는가? 그리

    중앙일보

    1966.06.04 00:00

  • 한국을 돕는 세계의 따뜻한 손길(5)|기독교 아동 복리회

    세계57개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의 「심벌」이 되고 있는「기독교 아동 복리회」(Christian Children's Fund)가 불우한 한국 어린이들에게 재생의 길을 열어주기

    중앙일보

    1966.05.03 00:00

  • 태권도의 나라 코리아

    「말레이지아」에서 한국은 태권도와 축구의 나라로 알려졌고 남북이 분단된 것도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코리아」라 하면 잘 몰라도 「태권도하는 나라」라고 하면 다 알 정도다. 지금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영하의 가족 」 웃음 활짝

    서울 종로구 명륜동 3가 53 성대 입구 하수구 밑. 여기 서로 모르는 외로운 사람들끼리 한가족을 이루어 음력설을 맞는다. 6·25때 가족 9명을 괴뢰군과 폭탄에 잃은 김동식 (7

    중앙일보

    1966.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