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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 돼" 점집서 가스라이팅…6살 자녀까지 매질 당했다
점 보러온 30대 부부를 가스라이팅해 폭행하고, 이들의 자녀를 훈육이라는 이유로 학대한 50대 종교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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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댁 강미정의 돌출…집안싸움에 뒤죽박죽된 '이정섭 탄핵'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대북송금 의혹 등 이재명 대표의 잔여 혐의에 대한 수사의 책임자인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 검사와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장에 대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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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도 '공정'에 날아갔다…文 발목 잡는 민정수석들
아들의 입사지원서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의를 즉시 수용했다. 아들의 입사지원서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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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세기의 결혼을 바란다면 올바른 상대 찾기보다 올바른 상대가 되어야
부부관계 유지에는 부단한 희생 필요 … 사랑은 빵처럼 늘 새롭게 구워야 하는 것 마릴린 먼로가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케네디 대통령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후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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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이재명의 가슴아픈 가족사? 인격에 대해 얘기하는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 [중앙포토]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는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형수 욕설’ 음성 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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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막말의 늪에 빠진 남경필, 가정사를 선거에 악용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이재명.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 측이 자신의 친형과 형수를 향한 '욕설 음성파일'을 거론하며 사퇴를 촉구하는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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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사법부 추가조사위 "동향 문건은 있지만 '블랙리스트'는 없다"
김명수 대법원장. [중앙포토] 사법부 추가조사위가 '사법부 블랙리스트' 조사 결과 "동향 문건은 있지만 블랙리스트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0일 구성된 후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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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헤로인 보이’에 치부 드러낸 미국 사회…안타까운 가정사까지
지난 8일(현지시간) 오하이오 주 이스트 리버풀 경찰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성인남녀가 마약에 취해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경찰은 발견 당시 뒷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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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매매 관여 안 했다던 우 수석 “계약 때 장모 위로하러 가”
우병우 민정수석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2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1월 민정수석이 된 후 우 수석이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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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돋보기] 손자가 할아버지 돈 슬쩍했는데 …
부모 등 직계 가족의 돈이나 예금을 훔친 자녀의 경우 어떤 처벌을 받을까. 이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은 현금을 훔친 경우는 형을 면제받지만 금융기관을 통해 예금을 빼돌렸을 때는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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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브링 다운 더 하우스 (Bringing Down The House)
감 독 : 아담 쉥크만(Adam Shankman) 주 연 : 스티브 마틴(Steve Martin), 퀸 라티파(Queen Latifah) 상영시간 : 105 분 장 르 :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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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운세 - 12월 14일
[오늘의 운세 : 12월 13일] 쥐띠=[ 건강○ 사랑◎ 금전○ 길방: 東 ] 24년생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반긴다. 36년생 자기 것 잘 간수하고 남의 것은 욕심내지 말 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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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26일
[내일의 운세 : 4월 27일] 쥐띠=[ 건강○ 사랑△ 금전△ 길방: 北 ] 24년 조심성있게 일을 처리하라. 36년 희망찬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48년 이성적으로 행동하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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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총각과 결혼한 중국교포 출산기피.가출등 문제-나주군
최근 전남나주군 지역 농촌 노총각과 결혼한 중국교포 여성 대부분이 출산을 기피하거나 가출등을 일삼아 문제가 되고있다. 9일 군내 남평면 黃모씨(39)등 중국교포 여성과 결혼한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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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0%, 자녀·금전문제관여
일반적인 가정사뿐 아니라 금전관리에 있어서도 부부공동 또는 부인이 의사결정을 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박금순)가 전국 2천5백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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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26)|성업의 「김내과」문닫고 경의전 강단에|유방현·고광도는 지금도 교수직지켜
감격의 8·15가 왔다. 1910년 치욕적인 한일합방 이후 36년 동안 잔학한 일제의 압박과 착취에 시달려오던 우리겨레의 기쁨을 나의 짧은 단설로 어찌다 표현할 수 있을까. 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