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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푸짐한 건더기, 진한 국물맛 … 최강 마트 육개장은?
━ 별별비교 얼큰한 국물에 손으로 길게 찢은 쇠고기, 숙주와 토란대·고사리 등 나물이 풍성하게 들어 있는 육개장은 집에서 해먹기 번거로운 음식 중 하나다. 큰 냄비에 넣고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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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트렌드 반영한 간편식의 '베스트셀러' 즉석밥·피자·볶음밥 등 메뉴 다양해져
오뚜기 오뚜기의 즉석식품 브랜드 ‘3분 요리’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36년간 국내 즉석식품 최고 자리를 지키는 장수 브랜드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는 1981년 국내 첫 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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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대형마트 3사 간편 육개장 전격비교, 쇠고기 많은 건…
얼큰한 국물에 손으로 길게 찢은 쇠고기, 숙주와 토란대·고사리 등 나물이 풍성하게 들어있는 육개장은 집에서 해먹기 번거로운 음식 중 하나다. 큰 냄비에 넣고 오랜시간 끓여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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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2030 남성, 복부비만 위험 2배 높다.
■ 「 혼자 식사하는 '혼밥족'을 위해 칸막이가 설치된 서울 대학가의 한 식당. 혼밥은 이미 우리 일상 속에 흔한 현상이 됐다. 하지만매일 혼밥하는 사람들의 건강은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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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키는 컬러푸드 많은데 … 한국인, 녹색 편식 심하다
‘컬러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과일이나 야채가 당뇨·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면서다.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가정간편식(HMR) 등에까지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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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1코노미
여러분 집 주변 편의점이나 수퍼마켓에선 요즘 적은 양만 포장한 제품들이 많아요. 과일도 딱 한 사람이 먹을 만큼만 포장해 팔아요. 과거에 온 가족이 나눠 먹던 대용량의 아이스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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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으로 주목받는 '컬러푸드'
‘컬러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과일이나 야채가 당뇨ㆍ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면서다. 식품ㆍ건강보조제 업계에서는 가정간편식(HMR)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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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용어] 1코노미
여러분 집 주변 편의점이나 수퍼마켓에선 요즘 적은 양만 포장한 제품들이 많아요. 과일도 딱 한 사람이 먹을 만큼만 포장해 팔아요. 과거에 온 가족이 나눠 먹던 대용량의 아이스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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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배달 반찬 시장, 동원도 가세
26일 오전 찾은 서울 독산동 DSCK센터. 이달 가동을 시작한 동원홈푸드의 반찬 조리 공장이다. 3단계의 위생 절차를 거쳐 들어간 전처리실에선 시금치 세척이 한창이었다. 4단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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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지 24시간 안에 집으로 반찬 갖다 드립니다"
26일 오전 찾은 서울 독산동 DSCK센터. 이달 가동을 시작한 동원홈푸드의 반찬 조리 공장이다. 3단계의 위생 절차를 거쳐 들어간 전처리실에선 시금치 세척이 한창이었다. 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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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어느 마트 간편 육개장에 쇠고기가 가장 많을까?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직접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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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게시판]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6기 모집 外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6기 모집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6기를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70여 명을 선발해 올 연말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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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브리핑]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外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6기 모집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6기를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70여 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들은 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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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제일기획, 아·태 광고제 역대 최다 수상 外
제일기획, 아·태 광고제 역대 최다 수상 제일기획이 지난 25일 태국 파타야에서 폐막한 2017 아시아태평양 광고제에서 역대 최다인 14개 본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의 수상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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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아침 안 먹고 가공식품 위주 간편식, 성인병 위험 높인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이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신체 건강·영양상태가 달라진다. 한국영양의학회 김동석 회장은 “현대인은 맛·칼로리 위주로 식단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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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제대로 된 한 끼’ 차별화 한 간편식 3종 선보여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가정간편식 ‘홈 다이닝 ’의 대표 제품인 ?로스트 치킨 도리아?.파리바게뜨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베이커리 부문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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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외식 트렌드] 급증하는 육개장집, 문 닫는 동네 백반집
육개장 가맹사업 3년 만에 매장 수 200여 곳… 조리 어려운 음식 1인 가구에 인기 사진:중앙포토 직장인 정종석(37)씨는 점심시간에 육개장 프랜차이즈점를 종종 찾는다. 정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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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 싫다” “반찬 필요 없다” 냉동밥 시장 400억원대로
즉석밥 시장에 이어 냉동밥 시장이 커지고 있다. 즉석밥처럼 조리 과정이 간단하면서도, 즉석밥과 달리 별도의 반찬이 필요 없어 1~2인 가구들이 많이 찾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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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즘 엄마들은 밥을 하지 않는다…“간편식이 어때서” 주부들의 이유 있는 ‘태업’
배달전문업체를 통해 배달을 시작한 삼원가든 ‘보양갈비탕’(오른쪽)과 꼬또의 ‘프로볼로네 꿀호두 펜넬’. [사진 SG다인힐] 한식 밑반찬부터 양식·디저트까지…. 요즘 마트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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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문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글로벌 R&D센터장] 호텔 조식 대신 냉동식품 먹는 만두박사
8일 수원 CJ블로썸파크에서 만난 강기문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글로벌 R&D센터장이 해외에서 판매 중인 ‘비비고 왕교자’를 소개하고 있다. 현지인의 입맛에 맞춰 속재료에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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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박사 “레디밀, 미국처럼 급성장할 것”
8일 수원 CJ블로썸파크에서 만난 강기문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글로벌 R&D센터장. [사진 최정동 기자]강기문(59)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글로벌 R&D센터장은 1년에 2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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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1인 가구의 대안은 '냉동나물'
냉동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냉동나물 제품들. [사진 11번가]정월대보름 음식인 나물은 1인 가구에게 해먹기 부담스러운 메뉴다. 다양한 나물을 사고 싶어도 조금씩 재료 구입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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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시대'가 키운 시장…편의점 도시락 70% '껑충'
도시락 편의점 시장규모가 최근 3년 사이 70.4%나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이르는 이른바 '혼밥족'이 늘어나고, 맞벌이 문화 등이 확대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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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② 도쿄 수분 필터 마스크, 홍콩 한방 감기 시럽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② 쇼핑은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일본 도쿄 백화점 1층에선 다양한 패턴과 소재의 양말·스타킹·우산 등을 살 수 있다. [사진 엄윤주]겨울 방학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