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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변 발생한 강릉 펜션…보일러 배관 어긋나 있었다"
고3 남학생 10명이 참변을 당한 강원 강릉 펜션 보일러 배관이 비정상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감식하는 과정에서 1.5m 높이 가스보일러와 배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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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얼마나 위험한가…헤모글로빈과 결합 산소 차단
18일 강원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시험을 끝낸 서울 대성고 3학년 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을 잃어 치료를 받는 가운데 해당 펜션 2층에 환기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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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까진 인기척 있었다"…학생들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수능 끝낸 남학생 추정 10명 사상 강릉 펜션 현장. [사진 연합뉴스] 사고 펜션 모습. 박진호 기자 18일 오후 4시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한 펜션(연면적 229.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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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학생 참사, 동행교사 없이 체험학습…"절차 문제 아냐"
서울 대성고 고3학생 3명이 수능 치룬 뒤 강릉 펜션에 숙박하다 화재로 숨졌다. 대성고에서 관계자가 통화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한 펜션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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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참사' 굳게 닫힌 대성고 교문…"내 새끼 같은 애들인데"
18일 서울 은평구 대성고의 교문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김정연 기자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서울 대성고 남학생 10명이 숨지거나 의식을 잃을 채 18일 발견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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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 경찰 "가스 연통 청소 부실이 원인 가능성"
수능 끝낸 남학생 추정 10명 사상 강릉 펜션 현장. [연합뉴스]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한 펜션에서 발생한 고교생들 사망 사고와 관련,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용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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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10명 강릉펜션 참변···"보일러 연통 분리돼 있었다"
강릉의 한 펜션에서 남학생 10명이 숨지거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쯤 강릉 저동의 한 펜션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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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참변 일어난 강릉펜션 측 "지금 정신 없어서···"
강릉 사고 펜션에 설치된 LPG 가스통. [중앙 포토] 수능 끝낸 남학생 추정 10명 사상 강릉 펜션 현장. [사진 연합뉴스] 18일 오후 1시 14분쯤 강원도 강릉시 경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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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낸 남학생들, 강원도서 숙박 중 3명 사망…7명 의식 불명
18일 오후 1시12분쯤 강원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 시험을 끝낸 남학생 추정되는 10명이 단체 숙박 중 의식을 잃은 숙박업소 현장에서 소방관 등 관계자들이 통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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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폐수처리업체 황화수소 유출 사망자 3명으로 늘어…나머지 1명도 위독
지난달 28일 부산의 한 폐수업체에서 유독가스 발생으로 작업자 4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자 경찰과 국과수가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소방본부] 부산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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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황화수소 누출사고, 근로자 1명 사망…3명 닷새째 의식불명
황화수소 질식사고 발생한 부산의 한 폐수처리업체 [사진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달 부산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황화수소 추정 가스누출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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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키우겠다”
1987년 직원 1명 데리고 창업한 회사를 매출 2000억원 중견기업으로 일궈내… ‘사회의 그늘’ 자처, 문화센터 건립·중국동포 지원 등 공익사업에도 ‘무한투자’ 강덕영 한국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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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긴급진단] 라종일 |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하는 '북한의 선진화 전략'
오염 수반하지 않는, 첨단기술 기반의 ‘저소비 클린 에너지’ 산업국 모델…10~20년 내 녹색성장과 지속가능성의 모델로 지구촌을 리드할 수도 올해 들어 남북, 북·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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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장어구이 먹던 일가족 9명 응급실 실려가
[중앙포토]덥고 습한 장마철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하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밀폐된 공간에서 숯이나 연탄을 사용해 조리할 경우 자칫 일산화탄소에 중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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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진 일가족 질식사…사건 단서는 카톡에 있었다
지난 2월 8일 전북 전주시 한 아파트에서 경찰 등이 현장 검증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이곳에 살던 70대 노부부와 20대 손자 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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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파트 일가족 3명 질식사 원인은 ‘배기가스 역류’
일산화탄소 중독 PG [연합뉴스 자료] 지난 2월 전북 전주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사고는 공동배기구 폐쇄 공사와 점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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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생기는 ‘지연성 뇌 손상’MRI로 발생 가능성 예측
병원리포트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전상범 교수팀' 국내 의료진이 일산화탄소 중독 후 뒤늦게 찾아오는 ‘지연성 뇌 손상’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지연성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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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1번지 된 지방 중소병원
삼천포서울병원의 고압산소치료센터 치료 모습. “휠체어 신세를 면했으니 캐나다에 돌아가면 다시 사업을 할 겁니다.” 캐나다 이민 41년 만에 고국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은 전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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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 칼럼] 초강대국 미국은 왜 자멸의 길로 가는가
자크 아탈리 아탈리 에 아소시에 대표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우리는 미국에서 최강대국을 멸망의 나락으로 끌어내리는 듯한 세 가지 자멸적 행태가 실리콘밸리의 환상 곁에서 펼쳐지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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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불 피웠다가…” 고향집 찾은 부부, 노모와 숨진 채 발견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60대 부부가 고향 집에서 90대 노모와 함께 잠을 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중앙포토] 15일 오전 9시 2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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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침에 깨우러 갔는데…숨져 있었던 초등생 아들들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아파트에서 초등생 형제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7일 오전 7시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 한 아파트에서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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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포항제철소 외주업체 근로자 4명 가스 질식…모두 사망
25일 포항제철소에서 냉각탑 내장제 교체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근로자 4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25일 근로자 4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한 사고가 난 포항제철소 산소공장.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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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서 난로 피우고 자던 가족 가스 중독
텐트 내부 밀폐 실험하는 가스안전공사 관계자 [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새해를 맞아 야영하던 일가족 4명이 텐트 난로에서 나온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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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 2명,119에 구조요청 4시간만에 끝내 숨진 이유는?
겨울철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를 양생하려 갈탄을 태운 50대 노동자 두 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 사진은 수색장면. [사진 김포소방서] 50대 건설 노동자 2명이 11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