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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들에게 핑크 코트?…'성역' 깨지는 아동복
젠더리스 패션 “남자아이에요? 여자아이인가?” 요즘 겉모습만으론 남녀 구분이 어려운 어린아이가 종종 눈에 띈다. 딸을 낳았다는 지인의 소식에 분홍 꽃모양이 새겨진 옷을 선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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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가수, 리한나의 화장품 한국 상륙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Robyn Rihanna Fenty, 31)의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가 9월 한국에 상륙한다. 펜티 뷰티는 2017년 리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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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국 미술관에 총집합한 우주 대스타들! '2019 멧 갈라'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패션 모금 행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멧 갈라, Met Gala)'가 열렸다. 멧 갈라는 메트로폴리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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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노르웨이 인구 4배…한국 온 검은 후드 사나이
지난 18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연 EDM DJ 앨런 워커. [사진 파파스 E&M] EDM(Electronic Dance Music)은 더이상 ‘젊은이’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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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젊은 브랜드 힘찬 이미지 ‘글자’를 바꿔라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 '긴장하라'란 한글이 새겨진 토트백이 등장했다.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프린(Preen)'이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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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고소영도 입었다. 찰랑찰랑 프린지 패션
지난 3월 한장의 사진이 인터넷과 SNS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소영이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한 장면이었다. 고소영의 여전한 미모에 찬사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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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올 봄에는 비닐 옷을 입어야 멋쟁이?
개성 있는 트렌치 코트, 패니 백, 프린지 스커트, 청청패션까지 올 봄에는 과감해져도 좋다. 왼쪽부터 2018 SS 컬렉션 중 메종 마르지엘라, 로샤스, DVF, 베르사체.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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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올 봄에는 비닐 옷을 입어야 멋쟁이?
아무리 추워도 겨울 옷에는 더는 시선이 가지 않는다. 겨울의 기세가 맹렬해질수록 따스한 봄의 기운을 가져오는 ‘신상’에 설렌다. 무술년 새해가 밝은 지금, 추위가 채 가시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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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세상을 놀라게 한 역대 셀럽들의 웨딩드레스
영국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의 로열웨딩 일정이 공개되면서 신부의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부의 순결과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셀러브리티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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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1147억원 번 비욘세, 女뮤지션 수입 1위…2위는?
비욘세.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미국의 팝 디바 비욘세가 지난 1년간 전 세계 음악계에서 최고수익을 올렸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는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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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엄마한테 등짝 맞을 패션 vs 편하고 트렌디한 멋
━ 트렌드 Yes or No ③ 신발 꺾어 신기 빅토리아 베컴의 컬렉션 쇼에 나온 폴더블 슈즈.[사진 빅토리아 베컴]요즘 거리에서 운동화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된 정장 구두 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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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서양 벽 넘은 그 목소리, 남북 분단의 벽 못 넘을까
━ 통일 염원곡 ‘코리안 드림’ 부른 한국계 호주 가수 임다미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후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임다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광복절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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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마’ 만들어 클래식 쉽게 풀어내죠
오페라마 장르를 만든 바리톤 정경씨가 두 팔을 펼치며 열창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서울 대학로의 한 공연장. 230석이 꽉 찬 이곳에 바리톤 정경(37)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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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마로 세계 클래식 넘봐요" 美 트럼프가 낙점한 한국 바리톤
'정신나간 작곡가와 키스하다'란 오페라마 공연을 펼치는 성악가 정경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인섭 기자 서울 대학로의 한 공연장. 230석이 꽉 찬 이곳에 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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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서 금의환향한 방탄소년단 "미국 진출보다 한국 음악으로 소통할 것"
29일 롯데호텔에서 빌보드 수상 기념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 선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저도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가버려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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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미녀와 야수’, 제작기가 궁금해?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1991, 게리 트러스데일·커크 와이즈 감독)가 실사 버전으로 돌아온다. 개봉 당시 북미에서 2억1000만 달러의 극장 수입을 올리고, 애니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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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아리아나 그란데 X 존 레전드가 부르는 '미녀와 야수' OST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R&B 가수 존 레전드가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빌 콘돈 감독) 주제곡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를 듀엣으로 부른다.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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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처치 “트럼프는 독재자…취임식 축가 안 불러!”
영국의 유명 소프라노 겸 싱어송라이터인 샬롯 처치(Charlotte Church·사진) 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독재자라고 비판하며 취임 축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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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축하 공연 요청 받은 英 팝가수가 내건 조건은?
영국의 오디션 스타 레베카 퍼거슨.오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가를 불러줄 가수 섭외에 애를 먹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영국의 팝가수 레베카 퍼거슨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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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젤 “대통령 취임식 축가 트럼프가 불러야 할걸”
왼쪽부터 멘젤, 카터, 이벤코.“아마도 취임식 당일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축하 노래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 자신이 뭐든지 다 잘한다고 생각할 테니.”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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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연예인 모두 취임식 티켓 원한다"던 트럼프, 축하공연 가수 섭외 '난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공식 트위터연일 트위터를 통해 본인의 의견을 시시각각 피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엔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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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부른 피보 브라이슨, 서울서 한반도 통일 노래 부른다
가수라면 전 세계인이 아는 히트곡을 갖고 싶다는 욕망을 갖고 있을 게다. 미국 가수 피보 브라이슨(65·사진)은 그런 측면에서 행운아다. 그는 “내 얼굴은 몰라도 목소리는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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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다시 ‘오버’하라…XS 스키니 강박을 벗다
| 달라진 오버사이즈 트렌드 읽기 길에서 포착한 오버사이즈 트렌드. 스키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이젠 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진 소매와 상체를 완전히 덮는 넉넉한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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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셀린 디옹 배출한 대회서 극찬…“중1 때 K팝에 빠져 노래한 덕분이죠”
사람 속으로 ‘유로비전 송’ 준우승 임다미씨지난달 14일 열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임다미씨가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를 부르고 있다. [사진 소니뮤직]지난달 14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