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팩플 Weekly

[팩플 Weekly] 일잘하는 리더의 자질

2022.10.13. Thursday #1

[안내] 앞서 발송된 이메일 제목에 오류(마지막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침 공기가 쌀쌀해졌습니다.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박수련 팩플 팀장입니다. 지난주에 안내해 드린 대로, 이번주부터 매주 목요일 아침 팩플 Weekly 뉴스레터를 드립니다.

먼저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The JoongAng Plus를 소개합니다. The JoongAng Plus는 지난 11일 베타 오픈 되었습니다. 구독(첫달은 구독료 무료)하시면 팩플을 비롯해 뉴스에 인사이트를 더한 다양한 콘텐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사에 따라 콘텐트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팩플 오리지널과 팩플 인터뷰는 6대 관심사 중 Leader&Reader를 선택하시면 자동 추천됩니다.

오늘 소개드릴 팩플 콘텐트는 혁신 기업 리더들에 관한 스토리입니다.

쿠팡과 토스, 일에 대한 몰입도가 높기로 유명한 기업들이죠. 이들 기업이 주목한 리더의 직무 프로덕트 오너(PO)에 얽힌 신화와 진실을 팩플 오리지널에서 취재했습니다. 이어서, 팩플 인터뷰에선 네이버의 대표적인 청출어람 ‘네이버웹툰’ 대표와의 인터뷰를 소개해 드립니다.

두 편의 기사를 관통하는 ‘리더의 자질’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추진력이죠. PO들이 그렇게 꼽았고,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도 그 역량이 남다른 사람이었습니다. 혁신 기업의 리더들이 야심만 충만해선 일이 잘 되기 어려울 겁니다. 기사에서 더 자세한 이유들을 확인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기사로 넘어갑니다. :-)

새로워진 팩플, 인사이트는 더 깊어졌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구독자님들의 피드백 기다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이런 직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지난해부터 IT기업 HR 담당자나 스타트업 CEO들 사이에선 PO 구하기가 화제입니다. 일 잘하는 PO 한 명이 신사업을 일으킨다더라는 신화에 PO 몸값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요가 넘치다 보니 최근엔 PO 육성 프로그램(유료)도 등장했습니다. 물론, 가장 인기있는 강의는 국내 ‘PO 선교사’ 격인 토스 이승건 대표의 직강(무료)입니다. 쿠팡과 토스에서부터 번진 PO 열풍, 그 실체를 김정민·권유진·김경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O 적합도 테스트, PO들이 생각하는 적정 연봉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내일(14일, 금) 아침에는 김정민 기자의 PO 취재후기도 The JoongAng Plus에 공개됩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이미지 클릭)

미국으로 연수 간 박민제 기자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를 만났습니다. 김 대표는 덕업일치 CEO, 노랑머리 CEO로도 유명하죠.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스토리테크 플랫폼으로서 네이버웹툰의 최신 계획을 얘기합니다. 그가 한국에서 ‘끝까지’ 가본 웹툰 비즈니스, 미국 찍고 유럽 가는 길은 괜찮을까요? 경쟁자들도 가만있진 않을 텐데 말이죠. 제목에 있는 ‘20조원’ 얘기가 그래서 나왔습니다. 그는 왜 이런 얘길 했는지 기사에 있습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이미지 클릭)

팩플 오리지널과 팩플 인터뷰는 The JoongAng Plus 구독후 보실 수 있습니다. The JoongAng Plus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첫달 구독료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