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1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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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최한 제 1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은 지리산 뱀사골 계곡의 아름다움을 담은 남광진 씨의 '5월의 꽃 수달래'가 차지했다. 가득 피어 있는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김장상 씨가 촬영한 북한산국립공원의 '진달래가 가득한 밤'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전국 각지의 있는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11명)을 포함해 총 97점 7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온라인 영상팀 [사진출처=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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