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민 제공, 인터넷 캡처]
6일 오후 3시 52분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서 불이 났다.
서초소방서는 6일 오후 4시경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해커스 어학원 제2별관 옥상 부근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을 출동시켰다고 밝혔다. 불은 5분만에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 및 재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학원생 등 시민 수십 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이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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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 52분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서 불이 났다.
서초소방서는 6일 오후 4시경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해커스 어학원 제2별관 옥상 부근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을 출동시켰다고 밝혔다. 불은 5분만에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 및 재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학원생 등 시민 수십 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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