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곡물 발아/발효화장품, 중국시장도 휩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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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유기농, 발아곡물, 발효식품이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이라면 피부 건강에도 좋은 것임에 당연한 일. 바로 이에 착안한 유기농 곡물 발아?발효 화장품이 국내 시장과 유럽 시장에 이어 중국 시장까지 진출한다.

유기농 발아/발효 화장품 'GF7'를 개발한 아담휴㈜(www.adamhue.co.kr)는 지난 3월 중국 무역 유통기업인 엘림종합무역공사와 1억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 오는 4월 15일 40만 달러 규모의 물량을 중국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담휴㈜의 발아/발효 화장품 'GF7'은 서리태와 서목태, 검정깨, 수수, 율무, 녹두, 현미 등 7가지의 국내산 유기농 곡물 원료에 발효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이다. 특히 싹을 틔운 발아곡물에 유산균을 더하는 방법으로 영양성분의 증대와 독소제거는 물론이고 피부 흡수력을 상승시켜 영양을 공급을 돕는다.

이같은 'GF7'의 우수성은 일찌감치 해외에서 주목 받았다. 지난해 5월부터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스위스와 미국 보스턴, 시카고 등에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중국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지난해 올린 해외 수출 물량에서 두 배 이상 성장한 1500만 달러의 수출고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미국 FDA에 화장품 유통신고를 완료하는 한편 올해부터 유럽에 도입된 E-notification 시스템에 'GF7' 11종 제품에 대한 등록 및 신고를 완료해 유럽연합 전역으로 유통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브랜드 세계화를 위해 미국과 중국에 상표를 출원하는 등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발돋움할 채비를 마쳤다.

이에 대해 길재영 아담휴㈜ 회장은 "전세계인들이 발아?발효 화장품 'GF7'을 애용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앞으로 아담휴는 'GF7'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아담휴㈜의 발아/발효 화장품 'GF7은 전국 아담휴 지점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GF7'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문의는 홈페이지(www.adamhue.co.kr)와 전화(042-489-6780)를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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